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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바운드와 폭염이 빼앗은 한 그릇의 밥──데이터로 읽는 '쌀 부족'

인바운드와 폭염이 빼앗은 한 그릇의 밥──데이터로 읽는 '쌀 부족'

2025年06月02日 12:16

1.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가 —— “쌀 부족”의 현황

  • 전년 대비 +98.4 %(2025년 4월)라는 성장은 일본의 소비자 물가 중에서도 두드러진 상승률입니다. Al Jazeera

  • 슈퍼마켓 매장에서는 5 kg 4,200〜5,000엔이 당연한 가격입니다. 정부의 물가 모니터에서도 "쌀만은 별격"이라는 목소리가 잇따릅니다. 테레비 아사히 뉴스


2. 배경① 이상기후와 작황 악화

  • 2023년 여름의 기록적인 폭염으로 등숙 불량이 빈발하여 약 30만 톤의 공급 격차가 발생했습니다. 품질 저하 쌀은 외식 체인에서도 기피되어 양질의 쌀 쟁탈전이 가속화되었습니다. MRI 주식회사

  • 산지에서는 현미의 등급 하락이 잇따르며, 등외 쌀의 비율은 도호쿠에서 평년의 3배에 달한 현도 있습니다.


3. 배경② 수요 측면의 “예상 밖”

수요 증가 요인 개요 인바운드 회복 2024년에 방일객이 코로나 이전을 초과하여 호텔·음식점에서 쌀 수요가 급격히 회복되었습니다. 관광청 자료에서도 "쌀·쌀밥 제품의 추가 매입이 계속된다"고 보고. 국토교통성 재해 비축의 추가 구매 노토 반도 지진(2024.1)이후, 가정에서의 비축 쌀 수요가 한층 증가. “해외가 더 싸다” 역전 현상 구 가격으로 수출 계약한 일본 쌀이 타이베이와 런던에서 〈5 kg 2,600엔〉으로 확대 판매되어 국내 공급을 더욱 압박. 테레비 아사히 뉴스


4. 배경③ 제도·유통의 왜곡

  1. 감산 폐지 후에도 계속되는 "자주적 생산 조정"  감산 보조를 배경으로 "전작→재전작"의 반동이 일어나, 작부 면적이 해마다 흔들립니다. note(노트)

  2. 재고는 있는데 매장에 도달하지 않는  다층 유통으로 “재고의 벽”. 3월의 정부 경매 21만 톤은 소매 도달률 7 %에 그쳤습니다. Reuters

  3. 고관세와 SBS 수입  WTO 범위 외는 341엔/kg의 관세. 관세가 내려가는 CPTPP 지역(영국 등)으로는 반대로 수출이 늘어나는 아이러니. 테레비 아사히 뉴스


5. 정부의 긴급 대책

정책 내용 평가 비축 쌀 30만 톤을 2000엔/5kg으로 방출 매장 평균의 “반값”을 목표로 6월 초까지 배송. 물류가 속도 제한. 제1탄은 즉시 신청 중지→품귀 지속. Reuters 매입 중지 종래는 출고량=다음 해 매입이었으나, 올해는 “매입하지 않는다”로 전환하여 가격 진정을 노림. 시장은 환영하나, 생산자는 가격 급락을 우려. 생산 확대 장려금 2025년산의 작부 증가를 도도부현 단위로 지원. 농가 조사에서는 "26년산은 반동 하락"이라는 목소리 4할.


6. 해외 사람들이 이해해야 할 3가지 포인트

  1. "부족=절대량 제로"가 아니다  국내 재고는 평년 수준이지만, “먹고 싶은 등급”이 부족하여 가격이 뛰고 있습니다.

  2. 식량 안보와 시장 원리의 갈등  관세와 비축이 고비용 구조를 만들어, 기후 충격으로 한꺼번에 드러납니다.

  3. 일본 쌀은 여전히 “초고품질”  품질 격차가 커서, 해외산과의 단순 가격 비교로는 설명할 수 없습니다. 관광지의 일본 음식점은 국산 쌀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 중입니다.


7. 향후 시나리오

  • 단기(2025년도):비축 쌀 방출로 여름철에 잠시 진정되더라도 4,000엔대 후반이 하한선.

  • 중기(2026년도):작부 증가+수입 압력으로 “가격 하락”이 3〜4할의 농가 조사 결과. 수급이 역전될 위험도. Nippon

  • 장기(기후 변화 리스크):폭염년의 재래로 다시 “요동”할 가능성. 수리·품종 개량과 함께 국제 분산 조달이 과제.



요약

일본의 쌀 가격 급등은 "작황의 일시적 실패"뿐만 아니라, 관광 회복·수출 계약·유통 제도의 왜곡과 복합적인 충격이 원인이 되었습니다. 정부는 비축 쌀의 반값 방출로 급한 상황을 모면하지만, 식량 안보 vs 국내 농가 보호라는 구조적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한, 가격은 고공 행진과 요동을 반복할 것입니다.


해외 독자 여러분에게는,

  • 일본 쌀의 브랜드 가치와 공급망의 취약성

  • 환율·관세가 가져오는 “가격 역전”

  • 기후 변화가 주식 밸류 체인에 미치는 파괴력


――이것들이 자국의 식량 정책을 생각하는 거울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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