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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발 디플레이션 스파이럴: SNS에서 떠도는 '차이나 리스크'의 현재 위치

상하이발 디플레이션 스파이럴: SNS에서 떠도는 '차이나 리스크'의 현재 위치

2025年06月09日 14:35

1. 왜 지금 중국에서 "가격이 계속 떨어지는가"

6월 8일 밤에 발표된 국가통계국 데이터에 따르면, 2025년 5월의 CPI는 전년 동월 대비 ▲0.1%로 4개월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했습니다. PPI는 ▲3.3%로 22개월 만에 큰 폭의 하락을 보였습니다.infomoney.com.brreuters.com
배경에는 〈①부동산 불황〉〈②관세 인상으로 인한 수출 정체〉〈③자동차·가전의 가격 경쟁 심화〉의 삼중고가 있습니다. 특히 EV 판매에서의 "가격 인하 경쟁"은 정부가 "가격 전쟁의 종식을 요청"할 때까지 과열되었습니다.reuters.com


2. 정부의 개입책은 효과가 있는가

인민은행은 5월에 7일물 역레포 금리를 2.15%로 인하하고, 주요 상업은행의 예금 준비율을 평균 0.25포인트 줄였습니다. 그러나 금리 인하 효과는 주택 대출 금리에 충분히 반영되지 않았고, 신규 주택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8.2% 감소했습니다. 금융 완화와 부동산 억제책이 줄다리기를 계속하는 모양새입니다.scmp.com


3. 중국 내 SNS의 목소리――「#통축」「#가격 인하 생존 전쟁」

웨이보(Weibo)에서는 〈#통축=통화 수축〉이라는 신조어가 확산되고 있으며, "급여는 그대로인데 물가만 내려가는 가짜 행복감"이라는 비꼼이 두드러집니다. 한편, 샤오홍슈에서는 절약 기술이나 "가격 인하 대기 캘린더"가 인기 게시물 상위를 차지하며, 소비 심리의 냉각을 뒷받침합니다. 노트(note) 상에서도 "디플레이션은 국내 수요의 약함의 신호"라는 분석 기사가 주목을 받았습니다.note.com


4. 일본 SNS가 술렁인 이유

X(구 Twitter)에서는 6월 9일 새벽부터 〈#중국 디플레이션〉〈#수출 피해〉가 일시적으로 트렌드에 올랐습니다. "중국이 '일본화'하면 세계는 다시 디플레이션 시대로", "엔고를 부르는 나쁜 엔저 수정이다"라는 목소리가 많습니다. 닛케이 평균 선물은 같은 날 아침에 200엔 하락한 후 회복했지만, 상사·기계 주식을 중심으로 매도가 선행되었습니다.



5. 발밑의 실체 경제 영향――숫자로 읽는 일중 링크

  • 일본의 대중 수출(2024년 실적):22.4조 엔

    • 그중 자본재(기계・전기기기)가 43%

    • 대중 수출 1% 감소는 일본의 실질 GDP를 0.05포인트 하락

  • 중국으로부터의 방일객:1~4월 누계 269만 명(2019년 대비 ▲38%)

    • 항공권・호텔 요금이 엔고로 저렴해지는 반면, 중국 국내의 소득 정체가 방일 의욕을 억제

  • 수입 물가에의 파급:수입 코어 CPI 하락 효과 ▲0.1~▲0.2포인트(미즈호 리서치 추산)


6. 산업별 명암

섹터네거티브 요인부분적인 순풍대표 종목 예
자동차(완성차)가격 경쟁 심화로 현지 수익률 저하부품 수입 비용 감소도요타, 닛산
건설 기계인프라 투자 둔화엔고로 자재 조달 비용 감소고마츠, 히타치 건기
화학・소재잉여 생산 능력→시황 하락원료 가격 하락으로 마진 지지스미토모 화학, 신에츠 화학
소매・외식중국인 관광객의 소비 감소엔고로 크로스보더 EC 확대다카시마야, 패스트 리테일링


7. 금융 시장은 무엇을 반영하는가

금리 시장에서는 "중국발 디플레이션"이 세계 장기 금리를 하락시킨다는 견해가 우세하다. 10년 국채 수익률은 미, 중, 독 모두 6월 첫째 주에 5〜10bp 하락. 환율 시장에서는 “엔 캐리” 해소로 달러 엔이 일시적으로 153엔대→150엔대로. 일본은행의 정책 정상화 관측이 재점화되며, 장기 금리는 0.9%대 유지.


8. "중국의 좋은 디플레이션, 일본의 나쁜 디플레이션" 다시?

2000년대 초반에 지적된 “좋은 디플레이션”론――중국의 저렴한 수출품이 세계 물가를 낮추고, 선진국에 실질 소득 향상을 가져온다는――이 다시 논의되고 있다. Newsweek Japan은 "시 주석은 '디플레이션의 무엇이 나쁜가'라고 발언했다"고 보도하며, 임금 정체를 겪고 있는 일본의 네티즌들로부터는 냉소 섞인 공감이 쏟아졌다.newsweekjapan.jp


9. 시나리오 분석

시나리오물가 동향정책 대응일본에의 파급확률
① 단기 회복24년 하반기에 CPI 플러스권으로대규모 재정·주택 자극책수출 회복, 엔화 약세 복귀25%
② 중기 침체 (기본)26년까지 CPI 0%±0.5%소규모 완화 지속수출 감소·수입 물가 하락의 상쇄50%
③ 디플레이션 스파이럴 심화CPI ▲1%대인민폐 추가 절하엔화 강세 가속, 주가 하락25%


10. 일본의 정책·기업 전략에 대한 시사점

  1. 수출 의존도의 재점검: 대중 매출 20% 초과 기업은 환 헤지 비율을 높인다.

  2. 가격 전가력 강화: 중국 제품의 가격 인하 압력에 대응하기 위해 "국제 가격×엔화 강세" 환경에서도 수익을 확보할 수 있는 고부가가치 모델 구축이 시급하다.

  3. 인바운드 다각화: ASEAN·유럽에서의 여행 수요를 심화시켜 중국 의존을 감소시킨다.

  4. 정책 면: 일본 정부는 에너지 비용 감소를 활용한 그린 투자 촉진과 임금 인상 세제 확대를 통해 "좋은 디플레이션"을 "스태그네이션"으로 전락시키지 않는 방파제를 구축해야 한다.


11. 결어

중국은 여전히 4~5%의 실질 성장을 유지하지만, 구조적인 과잉 공급과 소득 격차가 물가를 억제하는 상황은 쉽게 풀리지 않는다. 일본에게는 "수출의 감소"와 "저인플레이션의 혜택"이라는 상반된 영향이 동전의 양면처럼 찾아온다. 디플레이션 발의 진앙지가 일중 역전하는 현실을 직시하고, 기업과 투자자도 "포스트 차이나" 시대의 내구력을 높이는 단계에 들어섰다고 할 수 있다.



참고 문헌・출처

  • InfoMoney「Preços ao consumidor na China caem pelo 4º mês…」2025/6/8infomoney.com.br

  • Reuters “China’s factory-gate deflation worst in 22 months…” 2025/6/9reuters.com

  • South China Morning Post “China’s consumer prices fall in April…” 2025/5/10scmp.com

  • note.com「중국 디플레이션은 국내 수요의 약함을 나타내는 신호입니다」2025/3/14note.com

  • Newsweek 일본판「중국 경제의 둔화・디플레이션화가 세계 금융 시장의 “무시할 수 없는 리스크”」2025/1/12newsweekjapan.jp


참고 기사

중국의 소비자 물가가 4개월 연속 하락, 디플레이션 우려가 높아짐
출처: https://www.infomoney.com.br/economia/precos-ao-consumidor-na-china-caem-pelo-4o-mes-seguido-aumentando-temor-de-deflaca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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