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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리콜 운동의 좌절—친중파 의원의 행방과 그 배경에 다가서다 : “항중보대”의 역풍 ― 24석 전 방어의 충격

대만 리콜 운동의 좌절—친중파 의원의 행방과 그 배경에 다가서다 : “항중보대”의 역풍 ― 24석 전 방어의 충격

2025年08月03日 09:26

1. 7월 26일, 대만 정치에 달한 충격

7월 26일에 실시된 24선거구의 대규모 소환 투표는, 목표가 되었던 국민당(KMT) 의원 전원이 생존하는 예기치 못한 결과로 끝났다. 대만 언론은 "대罷免全面翻車(대소환 전차륜탈륜)"이라고 부르며, 여당 민주진보당(DPP)의 전략적 대패로 보도했다. 소환에 찬성표를 던진 유권자는 각 구에서 25%에 미치지 못했고, 반대표가 더 많았기 때문에 의석은 하나도 공석이 되지 않았다.가디언


2. 소환 발동의 배경――「조소야대」의 왜곡

2024년 총통선거에서 당선된 라이칭더 정권은, 입법원에서 KMT+대만민중당(TPP) 연합에 계속 저지되어 왔다. 국방 예산이나 대법관 임명이 동결되고, 대만판 “국회개혁법”도 가결되었다. "야당이 베이징에 기운 법안으로 국방을 약화시키고 있다"고 보는 시민단체가 연서를 시작하여, 30여 개의 선거구에서 소환 청구가 성립되었다. 그 “제1파”가 이번의 24구였다.


3. 실패의 5대 요인

  1. 선거구 선정의 미스매치
     타겟은 "깊은 블루"라고 불리는 KMT 기반뿐. 학자 추스이이 씨는 "무차별 소환은 중간층의 반발을 초래했다"고 분석한다.Deutsche Welle

  2. “항중보대”의 과도한 사용
     DPP 지지자의 일부는 SNS에서 "투표하지 않는 자는 비대만인"이라고까지 발언. 게임 개발자의 FB 게시물은 "샤오펀홍과 무엇이 다른가"라고 비판하며 확산되었다.

  3. 동원 부족
     서명 단계에서는 시민 자원봉사자가 기능했지만, 투표일에 유권자를 데려오는 “선거 기계”는 KMT 쪽이 강했다. Clarence Wu 씨는 "30명보다 6명으로 좁혀야 했다"고 지적한다.

  4. 경제・민생의 불만
     물가 상승이나 저출산 대책에 대한 불만이 "정치 투쟁보다 생활"이라는 분위기를 만들고, #대罷免 보다 #생활수호 가 X(구 Twitter)에서 일시적으로 트렌드에 올랐다.

  5. 말의 폭주와 분단 피로
     라이칭더 총통의 "잡질(불순물)을 제거한다" 발언은 “Green Terror”의 레테르를 강화하고, 스윙표를 멀어지게 했다.


4. SNS에서 보인 여론의 이중 구조

  • #대罷免 태그에서는 "민주의 남용이다"(블루 계열)와 "아직 끝나지 않았다"(그린 계열)가 팽팽히 맞섰다.

  • 인플루언서 라이청웨이 씨는 X에서 "결과를 적중"시켜 주목을 받았다.

  • FB 상에서는 "소환=마녀사냥?"이라는 게시물에 1.5만 건의 리액션. “정치 피로”가 선명하다.

  • PTT 팔괘판의 투표 후 설문조사에서는 "DPP에 대한 경고" 56%, "KMT 지지" 28%, "무관심" 16%라는 결과(투표 수 8,200).


5. 국내외의 파문

국내 정치

  • KMT는 "안정과 포용의 승리"라고 성명, 24명 전원이 포옹하는 영상이 바이럴로.가디언

  • DPP는 린유창 간사장이 사의를 표명, 커젠밍 총소장은 진퇴양난.

  • 새로운 여성・프리랜서 주체의 풀뿌리 조직이 100만 건 이상의 서명을 모은 사실은, 시민 연대의 새로운 싹이기도 하다.

대중・대미 임플리케이션

  • 중국 국대판공실은 "민의는 평화통일 지지"라고 즉각 논평.

  • 미국 싱크탱크 CSIS의 Early Fang 씨는 "결과 자체는 미대만 관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지만, 예산 정체가 계속되면 장기적으로 방위 협력에 그림자를 드리울 것"이라고 지적했다.


6. 향후 시나리오

  • 제2파(8월 23일) 남은 7석의 귀추는 "상당히 엄격하다"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은다.

  • 2026 구합일 선거 “민생패”를 되찾지 않으면 DPP는 지방에서 대패할 수도.

  • 2028 총선거 이번의 풀뿌리 시민이 "정치의 중용"을 내걸고 제3극화할 가능성.


7. 교훈――「공포보다 공감」으로

영상 크리에이터 Susan Yeh 씨는 "소환 제도가 증오의 도구가 되어서는 안 된다"고 호소했다. 정치학자 좌정동 씨도 "항중은 컨센서스지만, 레테르 붙이기는 역효과"라고 말한다. 대만 민주주의의 성숙은, 공포와 분노가 아니라, 서로를 듣는 힘에 달려 있다.Deutsche Welle


참고 기사

대만, 친중파 의원의 대량 소환이 실패한 이유를 고찰
출처: https://globalvoices.org/2025/08/02/taiwan-ponders-why-the-mass-recall-of-pro-china-lawmakers-fail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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