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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nAI는 정말로 IPO를 할 것인가? 손정의가 준비하는 "제2의 알리바바"

OpenAI는 정말로 IPO를 할 것인가? 손정의가 준비하는 "제2의 알리바바"

2025年06月28日 01:20

1. 손정의가 그리는 "ASI 시대"의 패권 구상

2025년 6월 27일, 소프트뱅크 그룹(SBG)의 제45회 정기 주주총회에서 손정의 회장 겸 사장은 "앞으로 10년간 인공지능 초지능(ASI) 플랫폼을 주도하겠다"고 선언했다. 이미 생성 AI 붐을 이끈 OpenAI,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등의 선행을 의식하면서도 "일본발로 '제3의 극'을 구축하겠다"는 야망을 숨기지 않았다. 발언 직후, 도쿄 시장에서 SBG 주가는 전일 대비 3% 이상 상승하며 투자자의 기대감을 반영했다. investing.comreuters.com


2. OpenAI에 총액 320억 달러——"후회"와 "집념"

손 회장은 총회에서 "OpenAI에 처음부터 투자하지 않은 것을 후회한다"고 회고하며, 작년 가을부터 누적 투자 계약 금액이 320억 달러에 달했다고 밝혔다. 또한 최대 400억 달러까지 추가 출자할 수 있는 틀을 합의했다고 하며, OpenAI의 예상 기업 가치 3,000억 달러에 비춰봐도 SBG의 존재감은 두드러진다. 손 회장은 "OpenAI는 언젠가 반드시 상장할 것"이라고 공언하며, 자사가 최대의 전략 주주로서 의결권과 사업 시너지를 쥐는 시나리오를 그리고 있다. investing.comstocktwits.com


3. 5,000억 달러 규모 "Stargate" 계획——ASI 인프라의 심장부

SBG와 OpenAI, 오라클, NVIDIA, MGX는 미국에 AI와 로보틱스의 거대한 인프라 군 "Stargate"를 건설할 계획이다. 총액 5,000억 달러로 예상되는 프로젝트의 재무 리드는 SBG가 맡으며, 손 회장은 "막대한 전력과 반도체를 일극 집중으로 확보해 인류의 지식을 능가하는 연산 장치를 만들겠다"고 설명했다. FT는 이 외에도 "TSMC를 포함한 1조 달러 규모의 애리조나 복합 시설안"도 보도하고 있으며, 구상은 국가 프로젝트급으로 확대되고 있다. investing.comft.com


4. Ampere 인수 6.5억 달러와 Arm 상장 이익——반도체 전선의 배치

2024년에 34년 만의 대형 IPO가 된 Arm 주식 매출 이익으로 탄력을 받은 SBG는, 25년 5월에 미국 Ampere Computing을 65억 달러에 인수한다고 발표했다. Ampere는 저전력 서버용 Arm 계열 CPU를 다루고 있으며, Stargate용 데이터 센터의 '순국산'화를 노리는 포석이다. 게다가 T-Mobile 주식 매각으로 48억 달러를 확보해, 지분 매각 이익을 풍부한 "AI 화약고"로 전환하고 있다. reuters.com


5. 재무 건전성과 리스크——"레버리지 의존" 재현의 우려

WeWork 파산이나 Vision Fund 감손으로 쓴 경험을 가진 손 회장은 "지금은 자본 여력이 충분하다"고 강조하지만, 다시 레버리지에 발을 들이는 구도는 부정할 수 없다. 단기간에 수조 엔 단위의 커밋먼트를 반복하면, 금리 상승 국면에서의 조달 비용이나 환율 변동 리스크가 현실화된다. 투자자의 SNS에서는 "과거의 알리바바 신화의 재현", "SBG판 '테슬라 로드맵'"이라는 찬반이 엇갈리고 있다. ft.com


6. 시장·애널리스트의 반응

다이와 증권은 리포트에서 "Arm 분할 상장 이익과 Ampere 통합 효과로 26년도 영업 이익은 2조 엔대"라고 추산하며, 주가 목표를 12,000엔으로 상향 조정했다. 한편, 미국 투자 은행의 일부 애널리스트는 "OpenAI 상장 시 예상 주가가 하락하면 SBG의 잠재 이익은 급감할 수 있다"고 경고한다.


7. SNS를 바라보며——열광과 냉소의 현실

  • Stocktwits(개인 투자자 게시판)

    • 강세파: "손 회장은 Arm으로 성공했다. 이번에도 AI의 본거지를 장악했다"

    • 약세파: "소매 심리는 'bearish'. OpenAI는 버블 정점" stocktwits.com

  • Reddit r/wallstreetbets

    • "IPO 직후에 폭락하면 추가 매수할 거야", "2000년 닷컴을 떠올리게 한다" 등 신랄한 밈 게시물이 눈에 띈다. reddit.com

  • 일본어 X (구 Twitter)

    • 기술자층: "ASI는 이론상 10^18 FLOPS 규모. 전력은 괜찮을까?"

    • 일반층: "또 손 회장의 '엣지 있는 도박'이 시작됐다"


8. 국내 스타트업에의 파급

생성 AI를 활용한 SaaS 계열 스타트업 각사는, SBG의 투자처인 OpenAI API의 우대 요금을 둘러싸고 "SBG 에코시스템에 참여해야 할지"의 판단을 강요받고 있다. 시리즈 A 라운드에서 SBG의 Vision Fund 3가 제시하는 밸류에이션은 경쟁 VC 대비 평균 1.4배라는 데이터도 있다.


9. 글로벌 경쟁자의 대응

마이크로소프트는 OpenAI와의 배타 계약을 유지하면서 Azure 클라우드와의 시너지를 가속화. 구글은 Gemini를 'AI OS'로 위치시켜 SBG의 ASI 구상에 대항하는 움직임을 보인다. 중국 측에서는 바이두의 "ERNIE 5"가 국가 프로젝트 지정을 받아, 규제 면에서의 우위를 강조하고 있으며, 지정학적 리스크가 기술 얼라이먼트에 그림자를 드리운다.


10. 향후 10년의 시나리오——세 가지 갈림길

  1. IPO 윈도우가 호전: OpenAI가 25~26년 중에 상장하고, SBG는 평가 이익을 원천으로 Stargate를 앞당김.

  2. 금리 상승·주가 하락 시나리오: 자본 비용 상승으로 SBG의 레버리지 내성이 시험받고, 기존 투자의 구조 조정이 필요.

  3. 기술적 돌파구 정체: ASI 실현이 지연되고, 투자 회수 기간이 장기화. 손 회장의 은퇴 시기와 겹치면 사업 승계 문제가 재점화.


11. 결어

손정의가 시도하는 "ASI 로드맵"은 장대하지만, 실상은 고위험·고수익의 '지식 벤처 투자'라고 할 수 있다. OpenAI 상장의 성패, Stargate의 구현 속도, 그리고 자본 시장의 변덕——다층적으로 얽힌 변수를 어떻게 제어하고, 인류사에 남을 사회 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을까. 자본가·기업가·정책 당국의 세 주체가 동시에 시험받는 "제2의 AI 버블 원년"이 지금 막을 열었다.



참고 기사

소프트뱅크, AI 플랫폼에서의 리더를 목표로. OpenAI의 상장을 예상: 손 CEO
출처: https://www.investing.com/news/stock-market-news/softbank-aims-to-lead-in-ai-platforms-sees-openai-going-public-ceo-son-4113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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