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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 운임은 왜 지금 잇따라 인상되고 있을까?――「몇 년마다 인상 시대」에 돌입할 가능성이 높은 이유

철도 운임은 왜 지금 잇따라 인상되고 있을까?――「몇 년마다 인상 시대」에 돌입할 가능성이 높은 이유

2025年07月09日 14:04

서장: 잇따른 요금 인상의 충격

2024년 12월 6일, JR동일본은 운임 상한 개정을 신청했다. 이는 동사가 1987년 설립 이래, 자체 경영 판단으로 행하는 첫 본격적인 운임 개정이다. 평균 개정률은 13.1%로, 시행은 2026년 3월로 예상된다. 이에 이어 세이부 철도와 츠쿠바 익스프레스도 2025년 중 요금 인상을 신청하고 있어, 수도권 전체에서 "요금 인상 러시"의 양상을 띠고 있다.



제1장 매크로 경제 환경――인플레이션과 에너지 가격 상승

철도 사업자는 전력 사용량이 많아, 2024년 이후의 전기 요금 상승은 직격탄을 맞았다. 자원 에너지청의 통계에 따르면, LNG·석탄·석유의 수입 가격이 각각 1.9배 가까이 상승하고, 전기 요금도 10~20% 증가했다. 또한, 건설용 강재나 보선 자재도 일제히 가격이 올라, 동시에 인건비도 급등했다. 특히 유지 보수 인력 부족은 심각하여, 임금을 올릴 수밖에 없는 구조가 형성되고 있다.



제2장 제도 면의 변화――배리어프리 요금과 노후 설비

철도역 배리어프리 요금(10엔)은 2025년도 이후, 본체 운임에 포함하는 제도 개정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에 따라, 명시적인 가산이 아닌 운임에 자동적으로 포함되는 형태가 되어, 운임 전체의 인상 요인이 된다. 또한, 인프라 설비의 노후화가 진행되어, 교량이나 고가의 갱신이 필요한 시기에 접어들었다. JR동일본은 향후 5년간 3.2조 엔의 투자를 예상하고 있다.



제3장 수요 감소――저출산 고령화와 원격 근무

텔레워크의 보급으로 통근 정기권 이용자가 대폭 감소했다. 총무성의 조사에 따르면, 2023년도에는 정기권 수입이 코로나 이전 수준의 86%에 그치고, 앞으로도 완전한 회복은 기대할 수 없다. 게다가 저출산 고령화로 인구가 줄어들어, 장기적인 수송 인원도 감소 추세에 있다.



제4장 세계적 흐름――해외도 요금 인상이 상례화

영국에서는 2025년 3월에 철도 운임이 4.6% 상승하고, 프랑스의 국철 SNCF도 같은 해 1월에 평균 1.5%의 요금 인상을 실시했다. 양국 모두 재정 부담 경감과 설비 투자 지속 가능성을 이유로 들고 있다. 세계적으로 "몇 년마다의 요금 인상"이 표준이 되어가고 있으며, 일본도 예외는 아니다.



제5장 철도 회사의 재무 구조와 과제

철도 사업자의 대부분은 정기 수입에 지나치게 의존한 수익 구조를 가지고 있다. 운임 수입 중 4할 이상이 정기권이기 때문에, 기업의 근무 방식 개혁이 진행되는 가운데 안정성이 잃어가고 있다. 또한, 철도 설비는 장기 상각 자산으로, 투자 회수에 10~30년이 걸린다. 이것이 요금 인상의 타이밍을 어렵게 해왔지만, 앞으로는 빠른 요금 인상 판단이 요구될 것이다.



제6장 향후 개정 사이클 예측

・개정 빈도: 기존에는 10~15년에 1회가 일반적이었으나, 앞으로는 2~3년마다의 재검토가 상례화될 전망.
・개정 폭: 초승에 10~20엔, 전체적으로 5~15% 정도
・심사 프로세스: 국토교통성에 신청 후, 운임 심사회·공공 의견 수렴을 거쳐 인가



제7장 이용자·기업·지자체의 대응책

기업은 통근 수당 지급 방법의 재검토나, 모빌리티 패스 도입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 지자체는 지역 교통 유지를 위한 보조 제도나 교통 세제의 개혁을 추진해야 한다. 개인은 회수권, 포인트 환급이 포함된 승차권의 활용, 모빌리티 구독을 잘 도입하는 것이 요구된다.



결론: 공공 교통의 지속 가능성과 비용 분담의 재고

철도 운임의 인상은 이용자에게 부담이지만, 철도의 안전·신뢰성 유지를 위한 피할 수 없는 투자이다. 앞으로는 사업자·이용자·지자체·정부의 네 주체에 의한 비용 분담과 제도 설계의 재검토가 요구된다. 몇 년마다의 운임 재검토는 지속 가능한 교통 인프라 유지를 위한 "새로운 상식"이 될 수 있다.



🔗참고 기사 목록(외부 링크·날짜 순)

  • JR동일본 "운임 개정 신청 안내"(2024-12-06)

  • 역스파토 블로그 '2025·2026년에 운임이 개정되는 철도·버스 정리'(2025-06-20)

  • Essential Japan "Tokyo Metro set for fare increases as costs escalate"(2025-02-10)

  • News On Japan "Tokyo subway plans first fare hike in 28 years"(2025-12-07)

  • 세이부 철도 "철도 여객 운임의 개정을 신청했습니다"(2025-03-14)

  • 철도콤 "세이부, 2026년 3월에 운임 개정 초승 운임은 170엔으로"(2025-03-14)

  • 수도권 신도시 철도 "철도 여객 운임의 상한 변경 인가 신청에 대해"(2025-04-11)

  • The Guardian "Rail fares rise by 4.6% in England and Wales"(2025-03-01)

  • The Local France "SNCF has increased fares in 2025 to cover rising costs"(2025-01-08)

  • Enetech "2025년 4월 전기 요금 인상의 원인"(2025-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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