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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지상파는 어떻게 움직일까? TF1 연계를 통해 읽는 '포스트 TVer' 예측

일본의 지상파는 어떻게 움직일까? TF1 연계를 통해 읽는 '포스트 TVer' 예측

2025年06月19日 11:07

1. 혁명의 여진――Netflix는 왜 "TV"로 회귀하는가

 "스트리밍은 TV를 죽인다"라고 말해져 왔지만, 2025년 6월 18일, 그 이야기는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전개되었다. Netflix는 프랑스 최대 민영 방송 TF1과 제휴하여, 해당 방송사의 라이브 채널과 **TF1+**의 다시보기 서비스를 Netflix 애플리케이션 내에 "완전히 통합"한다고 발표했다. Netflix 공동 CEO 그레그 피터스 씨는 "시청자가 'TV=Netflix'라고 생각하는 시대에 맞춘 다음 단계"라고 자부한다.ft.com


 배경에는 두 가지 트렌드가 있다. 첫째로, 광고가 포함된 기본 요금제를 도입한 Netflix는 광고 재고를 확장해야 한다. 라이브 프로그램은 시청 시간이 길어 광고 재고를 한꺼번에 늘리는 특효약이다. 둘째로, EU의 콘텐츠 투자 의무로 인해 Netflix는 프랑스어 콘텐츠의 비율을 더욱 높여야 한다. TF1과 협력하면 자체 제작과 같은 효과를 저비용으로 얻을 수 있다.theverge.com


2. TF1 측의 이점――젊은 층으로의 "순간 이동"

 전통적인 지상파는 유럽 전역에서 시청 시간이 축소되고 있으며, TF1의 시장 점유율도 최고 시점의 35% 이상에서 24%로 떨어졌다. 광고 단가를 유지하려면 "보이는 장소"를 늘릴 수밖에 없다. Netflix 사용자 1,000만 가구의 거실에 원터치로 들어갈 수 있는 이번 제휴는 젊은 층으로의 지름길이 된다.barrons.com


 실제로, 프랑스의 SNS에서는 "TF1의 'The Voice'를 TV에서 놓쳤다면 Netflix에서 계속 본다" "스포츠 중계가 애플리케이션 하나로 완결된다"는 환영하는 게시물이 잇따랐다. 한편으로는 "무료로 볼 수 있는 TF1을 유료 서비스에 넣는 것은 이중 청구가 아니냐"는 비판도 적지 않다.

3. 일본 업계는 어떻게 볼까?

3-1 방송국의 "외부 스트리머 의존" 리스크

 일본에서도 TVer의 도달 범위는 월간 2,900만이지만, YouTube/Netflix 연합에 비하면 광고 단가가 오르기 어렵다. 키국 간부는 필자 취재에 "배급 투자 회수를 생각하면, 플랫폼과 협력하는 선택지는 배제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러나 배급 주권을 넘기는 순간, 개편 권한이나 광고 슬롯의 배분이 제한되어, "제작의 자유도"가 손상되는 딜레마를 안고 있다.


3-2 시청자 관점――"NHK+가 Netflix에 들어간다면?"

 Twitter(X)에서는 일본 사용자로부터 "고교 야구나 대하드라마를 Netflix에서 보고 싶다" "축구 대표전을 DAZN이 아닌 Netflix에서"라는 목소리가 나온다. Deadline이나 FT의 속보 트윗에는 일본어로 "다음은 NHK인가 니혼테레비인가"라고 적힌 답글도 드물지 않게 보였다.

 



4. 광고 모델의 재발명

 피터스 CEO는 "라이브 프로그램은 '발견 엔진'을 고속 회전시킨다"고 말했다. Netflix의 추천 시스템은 VOD를 핵심으로 설계되어 있지만, 라이브 시청 데이터가 추가되면 취향의 실시간 파악이 가능해져, 다음에 볼 작품의 개인화 정확도가 급상승한다. TF1은 스폰서 광고의 일부를 "타겟팅 포함 건너뛸 수 없는 광고"로 대체하고, 단가를 기존의 2배로 설정할 구상을 밝혔다.


5. 기술과 UI의 과제

 실행 모델은 두 단계다.

  1. 딥링크형(2026년 여름) ― Netflix UI의 "Live" 탭에서 TF1 채널을 선택하면 HLS 스트림으로 이동합니다. 로그인 인증은 Netflix 토큰을 재사용합니다.

  2. 통합 EPG형(2027년 이후) ― Netflix의 프로그램 가이드에 TF1 슬롯이 통합되어 재생, 되감기, 챕터 분할도 Netflix 플레이어 측에서 처리됩니다.


기술 면에서 열쇠를 쥐고 있는 것은 저지연 ABR입니다. TF1은 최대 20초의 위성 지연을 Netflix CDN과 엣지 캐시로 5초 이하로 줄일 계획이라고 합니다.


6. 글로벌 확장 가능성

영국 ITV, 독일 ZDF, 호주 ABC가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보도되었지만, 미국의 주요 네트워크는 자체 SVOD(Peacock 및 Paramount+)를 보유하고 있어 소극적인 것으로 보입니다.businessinsider.com 이번 "프랑스 실험"이 성공하면 광고 의존도가 높은 신흥 시장(브라질, 인도네시아 등)에서 유사 모델이 확산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7. 주식 시장의 반응

발표 다음 날, Netflix 주식은 전일 대비 +0.7% 상승한 1,228.75달러로 마감하며, 연초 대비 상승률은 +37%에 달했습니다. 반면 S&P500은 +1.7%였습니다. 애널리스트는 "신규 사용자 증가보다 ARPU 상승 효과가 주가를 지탱한다"고 분석합니다.barrons.com TF1을 소유한 Bouygues 주식도 파리 시장에서 +3.4% 상승했습니다.


8. SNS의 반응 ― 열광과 당혹

플랫폼전형적인 게시물 예경향
X(프랑스) "이제부터 Demain nous appartient를 넷플릭스에서 볼 수 있어!환영 분위기, 편리성 중시
X(일본)「Netflix가 TV 방송국을 삼키는 날이 왔다」「NHK도 부탁해」기대와 부러움
LinkedIn(업계)「#Broadcasters + #Streamers 시대」(Maria Rua Aguete)콜라보 시대를 긍정
크리에이터계 YouTube「방송국은 “IP&광고 슬롯”을 무기로 삼는 것이 현명하다」전략 분석
linkedin.com



9. 요약――“마찰 제로”의 패권 다툼으로

 Netflix는 과거에 「채널 묶음 판매야말로 구시대적」이라고 단언했다. 그러나 시장이 성숙기에 접어들고, 리텐션이 최대 KPI가 된 지금, **“모든 것이 Netflix 안에 있다”**는 경험이야말로 최강의 차별화라는 것을 깨달았다――이것이 이번 제휴의 본질이다.

 일본의 방송・스트리밍 사업자에게도 이제는 “스트리밍 vs TV”라는 구도가 이미 오래되었다. 중요한 것은 **「사용자가 처음 여는 앱」**을 누가 쥐고 있는가이다. Netflix×TF1 연합은 그 질문에 한 발 앞서 나갔다고 할 수 있다.


참고 기사

Netflix, 프랑스의 TF1과의 제휴를 통해 라이브 TV 사업에 조용히 진입
출처: https://seekingalpha.com/news/4459376-netflix-quietly-slides-into-live-tv-business-via-partnership-with-frances-tf1?utm_source=feed_news_all&utm_medium=referral&feed_item_type=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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