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_to_content
ukiyo journal - 日本と世界をつなぐ新しいニュースメディア 로고
  • 전체 기사
  • 🗒️ 회원가입
  • 🔑 로그인
    • 日本語
    • English
    • 中文
    • Español
    • Français
    • Deutsch
    • ภาษาไทย
    • हिंदी
cookie_banner_title

cookie_banner_message 개인정보처리방침 cookie_banner_and 쿠키 정책 cookie_banner_more_info

쿠키 설정

cookie_settings_description

essential_cookies

essential_cookies_description

analytics_cookies

analytics_cookies_description

marketing_cookies

marketing_cookies_description

functional_cookies

functional_cookies_description

새 학기에 증가하는 "인터넷 도피"――아이들의 마음의 SOS를 놓치지 않기 위해

새 학기에 증가하는 "인터넷 도피"――아이들의 마음의 SOS를 놓치지 않기 위해

2025年09月11日 15:17

1. 네트워크 도피란 무엇인가――“의존”과 “회피적 대처”의 차이

네트워크 도피는 현실의 스트레스나 불안을 완화하기 위해 SNS, 동영상, 게임, 채팅 등에 “피난”하는 행동을 가리킵니다. 연구에서는 보상적 인터넷 이용(Compensatory Internet Use)이라는 개념이 제안되었으며, 고통의 원인(괴롭힘, 불안, 고독, 학업 부담 등)에 대한 대처가 이루어지지 않을 때, 인터넷이 기분 조절이나 안식처의 역할을 한다고 설명됩니다.

중요한 것은, 화면 시간 그 자체보다도, "무엇으로부터 도피하고 있는가", "인터넷이 어떤 역할을 대신하고 있는가"를 깊이 파고드는 것입니다. 사이언스다이렉트+2ACM Digital Library+2

  • “의존”이라고 단정하기 전에

    • 일시적인 “피난처”로 기능할 때도 있다.

    • 단, 상태화되어 등교 회피나 낮 활동 저하를 초래한다면, 회피적 대처가 고정화되고 있는 신호입니다.



2. 왜 신학기에 증가하는가? 일본의 계절성과 문화적 요인

  • 계절성의 강도: 일본에서는 여름방학 후의 8월 말~9월, 그리고 1월 등 전환기에 아동 및 학생의 자살이 상대적으로 많은 경향이 공적 분석에서 오랫동안 지적되고 있습니다. 2024년에는 초중고생의 자살자 수가 역대 최고 수준에 도달했으며, 2025년에도 국가는 9월 10~16일의 "자살 예방 주간"에 집중적인 계몽과 상담 체제의 확충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후생노동성+2후생노동성+2

  • 불등교의 역사적 증가: 2023년도 초중학교의 불등교는 346,482명으로 역대 최고. 장기 결석 중 불등교의 비율이 계속 상승하고, 저연령화도 시사되고 있습니다. 문부과학성

  • 문화·제도적 요인

    • "학년 일제히 시작", "동조 압력", "부활동·교칙", "내향적인 학급 집단" 등, 대인 관계의 재시작이 한꺼번에 온다.

    • 생활 리듬의 차이(야행성화)와 학원·과제의 재부하가 겹쳐, 아침 기상 곤란→지각→결석→죄책감→네트워크 도피의 루프에 빠지기 쉽다.



3. 일본 × 해외의 비교(UK=EBSA, US=School Refusal)

영국: EBSA(Emotionally Based School Avoidance)

  • “게으름”이 아니라 “감정 유래의 회피”로 제도적으로 위치 지어, 자치단체나 교육 심리 팀이 단계적 복귀(시간표 조정, 안심할 수 있는 장소 확보, 학업 요구의 일시 경감)을 지원합니다.

  • 구체적인 EBSA 가이던스/툴킷을 공개하여, 학교·가정·의료가 동일한 모델로 연계할 수 있도록 설계합니다. mksendlocaloffer.co.uk+2cambslearntogether.co.uk+2



미국: School Refusal(등교 거부)

  • 소아과·아동 정신과의 평가와 학교와의 즉시 연계를 중시합니다.

  • **"오래 쉬면 복귀가 어렵다"**는 전제로, 불안증에 대한 CBT나 보호자 코칭, 분할 등교 등을 조합합니다. HealthyChildren.org+2aap.org+2



공통점과 차이

  • 공통:“왜 학교가 힘든가”를 환경 요인까지 포함하여 가시화하고, 단계적으로 복귀합니다.

  • 차이: 일본은 학급·부활동의 일체감이 강하게 도움이 되는 반면, 맞지 않으면 피할 곳이 적다. 영국은 자치단체 가이드로 학교 측의 유연한 시간표·안전 기지 만들기가 진행되고, 미국은 의료·학교 연계가 신속합니다.



4. 가정에서 할 수 있는 조기 신호의 판단(체크리스트)

다음이 **“네트워크 도피가 강해지고 있을 때의 신호”**입니다. 3개 이상 해당되면 대처가 필요합니다.


  • 입면 곤란·주야 역전(침대에서의 장시간 시청/채팅).

  • 아침의 강한 복통·두통(의료적 감별도 필요).

  • 온라인에서는 말이 많고, 오프라인에서는 침묵.

  • "답장은 할 수 있지만, 과제나 등교 이야기는 피한다".

  • 좋아하는 활동에 대한 관심이 저하(콘서트·팬 활동·게임의 “기쁨”이 둔해짐).

  • “읽음만”이 증가하거나/알림을 극단적으로 끔.

  • “월요일”이나 “시작식” 등 특정일에 대한 강한 불안.



5. 오늘부터 할 수 있는 대처(24시간·72시간·2주 계획)

먼저 24시간(안전 확보와 감정의 수용)

  1. 평가: "생명의 위험"의 유무(자해 충동·자살 생각). 적신호라면 즉시 상담으로(후술).

  2. 감정의 언어화: 사실 문답보다 감정에 초점(예: "오늘 가장 힘들었던 것은?").

  3. 인터넷의 “역할”을 묻기: 피난처? 연결? 정보 수집?

  4. 수면의 토대: 오늘 밤은 침대에서 기기를 빼기, "충전은 거실에서".

  5. 내일의 “최소 성공”: 보건실 등교/단시간 참여/담임에게 결석 연락의 공동 문서 작성 등.



다음 72시간(미니 계획과 학교 연락)

  • 학교에 공유: 담임·보건 교사·학교 상담사에게, 증상·아침의 어려움·인터넷 상황을 간결하게 공유.

  • “문 반쯤 열기”의 복귀: 지각 OK, 2시간만 재학, 안전 기지(도서실 등) 등 단계적으로.

  • 디지털 시간은 “합의”로 조율:

    • 먼저 용건(연락·과제)→나중에 오락.

← 기사 목록으로 돌아가기

문의하기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방침 |  쿠키 정책 |  쿠키 설정

© Copyright ukiyo journal - 日本と世界をつなぐ新しいニュースメディア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