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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성 AI로 인해 취업 준비생의 엔트리 시트가 '똑같은 얼굴'이 된다? 서류 전형 폐지가 확산되는 채용 현장 —— '문장'에서 '대화·실연'으로, 평가 기준은 어떻게 변하는가

생성 AI로 인해 취업 준비생의 엔트리 시트가 '똑같은 얼굴'이 된다? 서류 전형 폐지가 확산되는 채용 현장 —— '문장'에서 '대화·실연'으로, 평가 기준은 어떻게 변하는가

2025年12月28日 20:18

1. 현재 채용 현장에서 일어나고 있는 "ES의 동질화"

취업 활동의 입구인 엔트리 시트는 오랫동안 "첫 번째 거름망"으로 기능해 왔습니다. 지원 동기, 자기 PR, 학생 시절에 힘을 쏟았던 것(소위 '가쿠치카')—제한된 글자 수로 일관된 이야기를 만들 수 있는지. 기업은 그로부터 사고의 구성 방식, 문장력, 열의, 가치관을 읽어내려고 해 왔습니다.


그러나 생성 AI(ChatGPT 등)가 일반에 보급되면서 상황은 변합니다.
취업 준비생이 '쓰고 싶은 내용'을 입력하고, 정돈된 일본어로 정형화하고, 구성을 최적화하며, 부족함을 채우고, 인상적인 표현으로 바꾸는. 이러한 행위는 이제 특별한 기술이 아니라, 스마트폰으로 할 수 있는 일상 작업이 되었습니다.

이 결과, ES가 "서투른 문장"에서 "잘 쓴 문장"으로 평균 점수가 올라간 반면, '비슷한 문장'이 늘어나는 부작용이 두드러지기 시작합니다.


  • 기승전결의 형식이 동일

  • 사용되는 키워드가 비슷함(도전, 성장, 주체성, 끌어들이기, PDCA…)

  • 리더 경험의 이야기 방식이 비슷함(과제→가설→실행→개선→성과)

  • 반성의 작성 방식이 비슷함(실패→배움→재발 방지→다음에 활용)


"읽기 쉽지만, 누구의 이야기인지 알 수 없다"—채용 측이 느끼는 위화감은 여기에 있습니다. 문장이 정돈될수록 개성이 보이지 않게 됩니다. 이는 취업 준비생이 잘못했다기보다는, 문장 자체가 '최적화'됨으로써 차이가 사라지는 현상입니다.



2. 서류 전형의 폐지가 상징하는 전환점 — 로토제약의 "Entry Meet 채용"

이 변화를 상징하는 것이 로토제약의 방침 전환입니다. 로토제약은2025년 12월 15일, 2027년 4월 입사 예정의 신입 채용부터, 엔트리 시트에 의한 서류 전형을 폐지하고, 인사 담당자와의 15분간의 대화를 채용 프로세스의 첫 번째 단계로 두는 "Entry Meet(엔트리 미트) 채용"을 도입한다고 발표했습니다.로토제약+1


로토가 명확히 언급한 문제 의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 생성 AI의 보급으로 지원 서류의 내용이 균질화되어, 기존의 방법으로는 개성을 파악할 수 없다 로토제약

  • AI 면접도 유효하지만, 애초에 채용 프로세스가 최적인지 다시 물어볼 필요가 있다 로토제약

  • 지원의 간편함이 증가할수록 엔트리는 늘어나지만, 기업도 효율적인 선정을 추구하기 쉬워 학생 측의 부담이나 미스매치로 이어질 수 있다 로토제약


"Entry Meet"은 2026년 1월 16일부터 전국 8개 거점에서 실시하며, 원칙적으로 대면(상황에 따라 온라인도 검토)이라는 설계입니다.로토제약+1
게다가, 이는 단순한 '면접 증가'가 아니라, 입구의 사상이 변화하고 있습니다. 서류로 떨어뜨리는 것이 아니라, 먼저 만나 대화하여 상호 이해의 밀도를 높이는—즉 채용을 "시험"이 아니라 "조정"에 가깝게 하는 접근입니다.


또한, 아사히 신문도 2025년 12월 28일자에서 "생성 AI로 취업 준비생의 ES가 균질화", "서류 전형을 중단하고 지원자 전원을 면접하는 형식으로 전환하는 기업이 나타났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아사히·일간스포츠
'서류 전형은 당연하다'는 전제가 조용히 무너지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3. 서류 전형을 없애면, 기업은 무엇을 얻고, 무엇을 잃는가

서류 전형의 폐지는 이상만이 아니라 현실의 비용도 수반합니다. 장점과 과제를 냉정하게 분해하면, 논의의 초점이 보입니다.


3-1. 기업 측의 장점

(1) 문장력=선정력,이라는 오차를 줄인다
생성 AI로 문장이 정돈되는 시대, "쓸 수 있는 사람"을 선택하는 것이 "일할 수 있는 사람"을 선택하는 것과 일치하기 어렵게 됩니다. 입구를 대화로 옮김으로써, 문장의 '가공'보다도, 가치관이나 사고의 습관, 반응 방식 등의 정보를 얻기 쉬워집니다.


(2) '미스매치의 싹'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다
ES는 "잘 보이게 하는" 매체입니다. 반면, 짧은 대화는, 잘 보이려고 할수록 '무리'가 드러나기 쉽습니다. 초기 단계에서 위화감을 느낄 가능성이 있습니다.


(3) 후보자 경험(CX)의 향상
채용이 '걸러지는 시험'이 너무 되면, 학생 측은 "통과 템플릿"을 만드는 방향으로 최적화합니다. 대화가 입구라면, 기업 이해가 깊어진 상태에서 다음 단계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로토도 "상호 이해"를 전면에 내세우고 있습니다.로토제약



3-2. 기업 측의 과제

(1) 공수가 폭증한다(스케일 문제)
지원자 전원과 면담하려면, 면담 시간, 담당자, 운영 설계가 필요합니다. 대기업일수록 "전원과 만난다"는 어려우며, 체계화가 필수적입니다.


(2) 공정성의 확보가 어려워진다
대화는 정보량이 많은 반면, 면담자의 주관이 들어가기 쉽습니다. 질문의 표준화, 평가 관점의 공유, 기록 방법 등, 운영의 성숙이 요구됩니다.


(3) '말을 잘하는 사람'이 과대평가될 위험
대화의 입구는, 커뮤니케이션이 능숙한 사람에게 유리해지기 쉽습니다. 다만, 여기는 설계에 따라 다릅니다. 로토는 15분이라는 짧은 시간 안에 "능숙함"보다도 축이나 성실함을 끌어내는 운영이 언급되고 있습니다.포트 주식회사(PORT INC.)



4. "서류 폐지=AI 부정"이 아니다 — 'AI 시대의 채용 재설계'라는 시각

중요한 것은, 서류 전형의 폐지가 "AI가 싫어서"가 아니라,AI가 당연해진 세계에서, 평가 축을 재구성하는 움직임이라는 점입니다. 로토도 AI 면접의 유효성 자체는 인정한 후, 채용 프로세스 전체의 최적성을 다시 묻고 있습니다.로토제약


즉 논점은,

  • AI로 지원 서류가 정돈됨 → 서류의 차이가 사라짐

  • 그래서 AI로 '판정'함 → 더욱 블랙박스화됨
    이 아니라,

  • AI로 차이가 사라짐 → 입구를 "대화·실연·체험"에 기울임
    이라는 다른 길이 있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이력서로 측정할 수 없는 요소를 다른 매체로 보려는 시도는 이전부터 있었습니다. 예를 들어, Instagram 게시물을 포트폴리오 대용으로 하는 "인스타 서류 면접" 같은 변화구도 있습니다.인사부
'무엇으로 측정할 것인가'는 고정이 아니라, 직종이나 시대에 따라 움직이는 것입니다.



5. 세계의 흐름: AI 채용은 "편리"할수록 규제와 책임이 무거워진다

채용에 AI가 들어올수록, 각국에서 "투명성", "차별", "설명 책임"이 초점이 됩니다. 이는 취업 준비생의 ES 균질화와는 반대 방향의 이야기로 보이지만, 사실은 이어져 있습니다. 왜냐하면,입구의 정보가 균질화되면, 기업은 '다른 축으로 걸러내기'를 원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때 AI를 사용하면, 효율은 올라가지만, 책임도 증가합니다.



5-1. EU: 채용 영역은 '고위험 AI'로 취급된다

EU의 AI Act에서는, 고용·채용에 관련된 AI의 이용이 "고위험" 영역에 포함되어 추가 의무가 부과됩니다.디지털 전략+1
고위험 AI의 운영자에게는, 인간의 감독, 로그, 정보 제공 등의 의무가 정리되어 있으며, 직장에서의 이용에 관한 조항도 제시되어 있습니다.EU 인공지능법##HTML_TAG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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