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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성장시키는 AI"가 3배 성장 ─ Google 출신 팀의 Yoodli, 평가액 3억 달러 초과 "대체하지 않는 AI"가 기업 연수를 변화시키다

"사람을 성장시키는 AI"가 3배 성장 ─ Google 출신 팀의 Yoodli, 평가액 3억 달러 초과 "대체하지 않는 AI"가 기업 연수를 변화시키다

2025年12月07日 10:23

평가액 3배, “사람을 대체하지 않는 AI”가 주역으로

생성 AI 붐의 뉴스는 "또다시 일이 AI에 빼앗기는 것이 아닐까"라는 불안을 조장하기 쉽다. 그 흐름 속에서, 일부러 반대 방향을 택하는 스타트업이 있다. 시애틀 출신의 Yoodli(유들리)다.


이 회사는 2025년 12월, 4천만 달러의 시리즈 B 자금 조달을 발표했다. 이로 인해 기업 가치는 3억 달러를 넘어, 불과 반년 만에 3배로 뛰어올랐다. 누적 조달액은 약 6천만 달러에 달하며, AI를 사용한 "커뮤니케이션 연습"의 틈새 영역에서, 본격적인 엔터프라이즈 플레이어로 무대를 올리고 있다.TechCrunch


그러한 Yoodli가 내세우는 키워드는 "AI built to assist, not replace people" ─ AI는 사람을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지원하는 존재여야 한다는 사상이다. 이 메시지가 지금, 테크 업계의 SNS에서 큰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Yoodli는 어떤 서비스인가?

Yoodli는 한마디로 "대화의 비행 시뮬레이터"이다.


사용자는 브라우저 상에서, 영업 상담, 상사로서의 피드백 면담, 채용 면접, 1on1, 리더십 코칭 등 다양한 시나리오를 선택한다. 화면의 반대편에는 AI로 작동하는 “상대역”이 등장하여, 사용자의 발언에 따라 실시간으로 반응한다. 예상치 못한 질문을 던지거나, 일부러 어려운 태도를 취하면서, 실제와 같은 상호작용을 반복할 수 있다.TechCrunch


세션 후에는, 말하는 속도나 간격, 부정적인 표현의 빈도, 상대의 발언을 얼마나 잘 이해했는지 등의 정량·정성 피드백이 반환된다. 기업은 자사의 영업 프로세스나 관리 모델에 맞춰, 롤플레이의 대본이나 평가 기준을 커스터마이즈할 수 있다.


초기의 Yoodli는 프레젠테이션이나 연설 연습에 특화된 소비자용 도구로 시작했다. 그러나 이용자가 면접 대비나 영업 피치, 어려운 피드백 면담 연습 등, 보다 현장에 가까운 용도로 사용하기 시작하면서, 사업의 주 무대는 자연스럽게 기업 연수로 이동했다고 한다.TechCrunch


현재는 Google, Snowflake, Databricks, RingCentral과 같은 테크 기업뿐만 아니라, 프랭클린 코비 등의 코칭 펌도 고객으로 이름을 올리고 있다. 그들은 자사 메소드를 Yoodli에 통합하여, “AI가 포함된 오리지널 연수”로서 클라이언트에게 제공하고 있다.TechCrunch



숫자로 보는 Yoodli: 매출 9배, 직원 수 3배

이번 대규모 자금 조달의 배경에는 상당히 공격적인 성장 곡선이 있다.

・2025년 5월 시리즈 A에서 1,370만 달러를 조달
・2025년 12월 시리즈 B에서 4천만 달러를 조달 (리드는 WestBridge Capital. Neotribe, Madrona 등이 참여)
・반년 만에 기업 가치는 3배, 3억 달러를 초과
・지난 1년간 매출은 약 900% 성장, 직원 수는 40명 이상으로 약 3배 증가


특히 매출의 성장과 조직 확장 속도는, B2B SaaS 스타트업으로서도 상당히 공격적이다.GeekWire


Yoodli는 구체적인 사용자 수를 공개하지 않았지만, TechCrunch의 취재에 대해, 플랫폼 상에서 실시된 롤플레이 횟수와 총 연습 시간이 시리즈 A에서 B까지의 사이에 약 1.5배 증가했다고 설명하고 있다.TechCrunch


자금의 사용 용도는, AI 코칭 기능이나 분석 기능의 확충, 개인화의 강화, 그리고 APAC 지역을 포함한 글로벌 전개의 가속이다. 특히 일본어와 한국어, 여러 인도 언어 등, 비영어권에 대한 대응을 진행하고 있는 점은, 일본의 사용자에게도 무시할 수 없다.TechCrunch



「AI는 0→8까지는 운반해준다. 마지막 1~2는 인간이 담당한다」

CEO인 Varun Puri 씨는, 인도에서 18세에 미국으로 건너간 자신의 경험을 자주 이야기한다. 우수하더라도, 악센트나 자기주장의 스타일 차이로 인해, 실력을 제대로 평가받지 못하는 동료를 많이 보아왔다고 한다.


그가 도달한 것은, "AI를 사용하여, 누구나 안심하고 연습할 수 있는 장소를 만든다"는 발상이다. 그는 "AI는 사람을 제로에서 “상당히 잘하는” 수준까지 끌어올려주지만, 마지막의 미묘한 뉘앙스나 인간다움을 다듬는 것은, 역시 인간의 코치나 동료와의 대화다"라는 입장을 취한다.TechCrunch


실제로, Yoodli는 프로 코치를 배제하는 것이 아니라,

  • 일상의 연습과 피드백은 AI가 담당

  • 중요한 시점이나 감정적인 지원은 인간 코치가 수행
    이라는 “협업 모델”을 전제로 설계되어 있다. AI 세션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인간의 코치가 "어디에서 막히기 쉬운지" "어떤 습관이 있는지"를 이해하기 쉽게 하여, 더 깊은 세션을 제공할 수 있는 구조다.TechCrunch


기존형 연수와의 결정적인 차이: 무한 롤플레이와 “판단 없는 장소”

Puri 씨는, 기존형의 기업 연수를 "긴 자료나 동영상을 빨리 감기로 보는 수동적인 학습"이라고 비판한다. 배운 것 같은 기분은 들지만, 실제 상담이나 면담 자리에서 즉시 말이 나오지 않는다 ─ 그런 경험은 많은 비즈니스맨이 기억하고 있을 것이다.TechCrunch


Yoodli가 목표로 하는 것은, 그 정반대다.

  1. 실천 중심
    연습의 주역은 항상 사용자의 발화. AI의 상대역은, 어디까지나 "공을 계속 던지는 존재"에 충실한다.

  2. 무한의 “타석”
    기존의 롤플레이는 시간과 인력에 제약이 있어, 한 사람이 체험할 수 있는 횟수는 제한되어 있었다. Yoodli라면, 만족할 때까지 몇십 번이라도 반복해서 시도할 수 있다.

  3. 평가의 두려움이 적다
    상사나 동료를 상대하면 "서투른 모습을 보이고 싶지 않다"는 심리적 장벽이 있지만, AI 상대라면 실패해도 부끄럽지 않다. GeekWire의 취재에서도, 한 사용자는 "AI이기 때문에, 본심에 가까운 연습이 가능하다"고 말했다.GeekWire


이 "판단되지 않는 장소"와 "현장에 가까운 연습"의 양립이, 기업 측에도 개인에게도 매력적으로 비치고 있다.



SNS에서의 반응: 축복 분위기와 냉정한 시선

이번 자금 조달과 높은 평가액은, SNS에서도 큰 화제가 되었다.


LinkedIn에서는 축복과 기대의 목소리가 다수

  • 자금 조달 발표의 포스트에는, 투자자나 파트너 기업, SaaS 업계의 관계자들로부터 "축하합니다" "AI 롤플레이는 세일즈 코칭을 변혁시킬 것이다"라는 댓글이 줄을 이었다.LinkedIn

  • "가장 좋아하는 AI 도구 중 하나" "새로운 영업 이네이블먼트의 표준이 될 것"이라는, 현장의 프로덕트 마케터나 영업 매니저로부터의 긍정적인 평가도 눈에 띈다.LinkedIn


X(구 Twitter)와 테크계 게시판에서는, 보다 다양한 논의

  • "사람을 대체하지 않고, 스킬을 향상시키는 방향으로 AI를 사용하는 좋은 예"라고, 이른바 “Human-first AI”의 상징으로 떠받드는 목소리

  • "그렇지만, 3억 달러 이상의 밸류에이션은 AI 버블이 아닐까?"라는 냉정한 시각

  • "직원의 대화 데이터를 AI에 학습시킬 때, 어디까지 비밀 유지나 프라이버시를 보장할 수 있는가"라는 우려를 나타내는 댓글


Techmeme의 스레드에서도, 뉴스 링크와 함께 "Yoodli는 AI 코칭 시장의 카테고리 리더 중 하나가 되어가고 있다"는 평가가 소개되고 있다.


이처럼, 축복 분위기 일색이라기보다는, "사람을 성장시키는 AI"라는 컨셉에 대한 기대와, 데이터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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