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붐이 끝난 후의 '유루 캐릭터 선거'――참가는 급감했지만, '관용적이고 느슨하게' 계속되는 이유

붐이 끝난 후의 '유루 캐릭터 선거'――참가는 급감했지만, '관용적이고 느슨하게' 계속되는 이유

2025年07月31日 21:27

1. 유루 캐릭터란 무엇인가――외국인을 위한 기초부터

**유루 캐릭터(Yuru-chara)**는 일본의 지자체·공공단체·기업 등이 지역 PR이나 상품 소개를 위해 사용하는 "친근한 마스코트"입니다. 부드러운 조형과 단순한 표정, 어딘가 불완전하고 애교 있는 디자인이 특징이며, 특히 지자체 유래의 것은 "고토치 캐릭터"라고도 불립니다. 2000년대 후반부터 2010년대에 걸쳐 전국적으로 확산되어 관광 유치, 고향 세금, 물산전, 학교·방재 계몽까지 폭넓은 분야에서 활약했습니다. 위키백과



2. 선거의 시대: 2010년대의 “총선거형” 붐

유루 캐릭터 문화를 국민적 이벤트로 끌어올린 것이, 2010년에 시작된 유루 캐릭터® 그랑프리입니다. 온라인 투표와 현장 결전을 결합하여 매년 "추천 캐릭터"를 응원하는 운동을 만들어냈습니다.

  • 전성기의 규모감: 2015년에는 1,727개가 참가, 온라인 투표는 5,057만 표에 달했고, 현장 방문자는 약 7만 6,000명. 지방자치단체나 기업에 의한 캠페인이 상승작용을 일으켜 전국적인 주목을 받았습니다. 유루 캐릭터 위키

  • 상징적인 우승 캐릭터: 2011년에는 구마모토현의 쿠마몽, 2014년에는 군마현의 군마짱이 그랑프리를 획득하여 이후에도 관광 PR이나 물산 판매에서 큰 경제 효과를 만들어냈습니다. 유루 내비유루 내비유루 내비

외국인을 위한 포인트: Yuru-chara는 "느슨한" 외모지만, 당시의 투표는 상당히 본격적이었습니다. 일본의 팝 컬처와 지역 정책이 겹친 현상이었습니다.




3. 붐의 그림자와 대회 종료(~2020)

2017년 전후부터 참가 수의 감소가 보도되며, 한때의 과열된 모습에 그림자가 드리우기 시작합니다. SNS 운영이나 광고비의 부담, 투표 피로, 순위 지상주의에 대한 위화감 등이 요인으로 지적되었습니다. 2020년, **"유루 캐릭터 그랑프리 2020 THE FINAL"**이 이와테현에서 개최되어 10년의 역사에 막을 내립니다. KSB유루 내비



왜 끝났는가(주요 논점)

  • 비용과 인력: 지자체·기업에게는 연 단위의 투표 운동이나 이벤트 원정이 큰 부담이 됩니다.

  • 온라인 투표의 “피로”: 매일의 투표 요청은 커뮤니티에 과도한 압박을 가하기 쉽습니다.

  • 열광의 반동: 조직표·부정 방지나 논란 대응 등, 운영의 난이도가 높아졌습니다(시민의 관측·해설로서). note(노트)

비고: 주최자 발표로는 "역할을 마쳤다"는 것이 공식 사이트에 표시되어, 정확히 10년이라는 시점에서의 종료였습니다. 유루 내비




4. "현재"의 유루 캐릭터 선거: 참가가 급감, 그래도 “관용적이고 느슨하게”

2025년 현재, 참가 수는 전성기에서 크게 감소. 그러나 문화 자체는 끝나지 않았으며, **“관용적이고 느슨한”** 방향으로 방향을 틀고 있습니다. 즉, 순위보다 이야기, 경쟁보다 공창. 지역이나 학교, 상점가 수준에서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작은 장소"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오늘의 보도에서도 정리되어 있습니다. 매일신문



변화의 포인트

  1. 소규모·분산화: 대무대의 “총선거”보다, 각 지역·시설의 미니 기획으로.

  2. 팬 참여의 부드러움: 매일 투표를 강요하기보다, 방문·사진 게시·기부·자원봉사 등 다양한 참여 방식을 환영.

  3. 논란 내성의 중시: 랭킹의 일극 집중을 피하고, "누구도 상처받지 않는 설계"로.

키워드는 “공감의 톤다운”. 열광의 온도는 내려가도, 심리적 안전성과 가시화된 지역 사랑이 남아있다는 것이 2020년대의 유루 캐릭터 선거의 모습입니다.




5. 경쟁에서 “장소”로――"유루버스(Yuruverse)"라는 재설계

2023년부터 주최자는, 그랑프리의 이념을 계승하면서 **"유루버스"로 리브랜딩. 메타버스적인 발상을 도입하여, PC나 스마트폰으로 즐길 수 있는 상설의 “장소”**로 자리매김했습니다. HMD는 불필요하며, 캐릭터·팬·지역 기업이 교차하는 온라인 허브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기존의 "일과성의 순위"에서 "지속적인 교류"로 축을 옮긴 것이 특징입니다. 유루 내비

  • 근년에는 대학이나 학교 법인의 캐릭터도 엔트리하여, 교육·지역 공헌의 문맥에서의 참여가 보입니다. 오키나와 타임스+플러스



6. 국제 독자를 위한 연표(다이제스트)

  • 2010: 유루 캐릭터® 그랑프리 시작.

  • 2011: 쿠마몽이 우승, 전국구의 인지도로. 유루 내비

  • 2014: 군마짱이 우승, 유루 캐릭터의 경제 효과가 화제에. 유루 내비유루 내비

  • 2015: 참가1,727개로 피크. 유루 캐릭터 위키

  • 2017: 엔트리 수의 감소가 뉴스에. KSB

  • 2020: THE FINAL로서 종료(이와테 개최). 유루 내비

  • 2023–: 유루버스로서 재설계. 유루 내비

  • 2025: 참가가 급감. 그러나 **“관용적이고 느슨한”** 방향으로 계속. 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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