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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고 싶은 마음의 조건은 '뒤에서 밀어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 여자아이에게 강하게 작용한 유년기의 정치 교육의 새로운 상식

되고 싶은 마음의 조건은 '뒤에서 밀어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 여자아이에게 강하게 작용한 유년기의 정치 교육의 새로운 상식

2025年10月02日 00:45

2025년 9월 30일에 발표된 연구는, 아이들이 미래에 "대통령(미국)", "주석(중국)"과 같은 정치 지도자를 목표로 할지 여부를 결정하는 가장 강력한 요인 중 하나가 주변으로부터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는 “예기”라고 밝혔다. 대상은 미국과 중국의 5~11세 어린이 약 360명이다. 결과는 미국심리학회의 저널 Journal of Experimental Psychology: General에 게재되었으며, NYU 등 연구팀이 보고하고 있다. 특히 여아에서 이 연관이 더욱 강하게 나타난 점이 주목되었다.Phys.org


연구의 배경: 왜 여성 정치인은 적은가

전 세계적으로 여성 정치인은 남성보다 적다. 기존 연구는 사춘기에 접어들면서정치적 야망(political ambition)에 성차가 커진다고 보고해왔다. 그러나, 유년기에 그 싹이 어떻게 자라는지(혹은 시드는지)는 충분히 알려지지 않았다. 이번 연구는 “리더상”의 인식과 **“지원의 전망”**이라는 두 가지 요인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ResearchGate


방법: 2018~2021년, 미중의 5~11세 비교

아이들은 (1) 정치 지도자의 특성에 대한 인식(용감함, 배려, 위압성 등), (2) 자신이 정치가를 목표로 할 때 가족이나 친구가 도와줄 것이라고 생각하는지, (3) 자신이 그 직책에 적합하다는 자기 효능감을 물었다. 야망의 강도는 "되고 싶다"는 여부와 그 정도로 측정했다.Phys.org


주요 결과: 리더상보다 “지원의 전망”

  • 리더상(용감함, 배려, 위압성)과 정치적 야망의 관련성은 작았다. 반면, 지원의 전망은 유의미하게 야망을 예측했다. 게다가 여아의 경우 연관이 더 강했다.Phys.org

  • 국가별 차이도 보였다. 미국에서는 나이가 많을수록 지원을 기대하는 경향이 강해졌고, 여아가 남아보다 지원을 기대했다. 중국에서는 반대로 남아가 지원을 기대하는 경향이 나타났다.Phys.org

  • 나이가 들면서, 양국에서 "리더라도 불안이나 긴장은 있을 수 있다"는 **“취약성(vulnerability)”의 수용도**가 높아졌다.Phys.org

시니어 저자인 안드레이 침피안(NYU)은, 미국의 여아가 남아보다 지원을 기대한다는 결과를 젠더 관점의 변화의 시사로 언급하고 있다.Phys.org


무엇이 보이는가: 초기부터의 “응원 설계”

본 연구는, "능력의 본질"보다 "응원의 예기"가 아이들의 정치적 야망을 좌우한다는 것을 입증했다. 즉, “응원해줄 것 같은 세계선”을 초기부터 보여주는 것이 젠더 불균형의 시정에 효과적일 가능성이 있다. 이는 여아의 과학 지향을 롤 모델의 역할 놀이로 높일 수 있다는 연구와도 일치한다.SAGE Journals


정책으로의 번역: 가정, 학교, 지자체에서 할 수 있는 것

  1. 언어화된 약속(Support Contract)
    가족 내에서 "목표로 삼겠다고 말하면 응원한다"고 명문화하여 게시. 진로 상담의 “첫걸음”을 안전하게 한다.

  2. 보이는 응원(Visible Support)
    학교 게시판이나 SNS에서, 학생회, 모의 선거, 토론 대회의 참가자에게 공적인 칭찬을 부여한다.

  3. 롤 모델의 재설계
    학교 방문 강연이나 직업 체험에 여성, 소수자 정치 관계자를 의도적으로 늘린다.

  4. 실패의 허용
    “취약성”을 긍정하는 수업 설계(모의 연설의 재도전, 반성의 공유)로, 좌절을 학습 기회로 바꾼다.

  5. 지역판 멘토 네트워크
    PTA, 지자체, NPO가 연계하여, 멘토 매칭과 진로 정보 제공을 상설화한다.

이들은 기존의 정치 교육 프로그램과 결합하여 도입될 수 있으며, 성차의 발현이 이른 단계에서의 개입에 기여한다. 관련된 개입 연구는 "야망은 키울 수 있다"는 것도 보여주고 있다.isps.yale.edu


SNS의 반응: 현장의 교육자, 연구자가 신속히 공유

 


연구 공개 직후, X(구 Twitter)와 LinkedIn에서는 교육자와 연구자의 계정이 뉴스 릴리스를 잇달아 공유하며, "지원 기대의 가시화"를 학교에서 어떻게 구현할지라는 논의가 두드러졌다. 예를 들어 교육 계정 The Postdoctoral은 연구의 요지를 요약하여 확산하고, 의료 관리의 Erwin Loh 씨는 "지원감이 야망을 후원한다"고 게시했다. 마케팅 분야의 Owen Gregorian 씨도 NYU의 발표를 인용하여 언급했다. 모두 긍정적인 소개와 실무에 대한 시사가 중심이다.LinkedIn


연구의 한계와 향후

  • 인과 추론의 한계: 상관적인 설계로, 지원 기대→야망의 인과를 단정할 수 없다.

  • 문화 차이의 해석: 미중의 제도, 미디어 환경의 차이가 결과에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 추가적인 국가 비교가 필요하다.

  • 연령 범위: 5~11세로 한정. 사춘기 이후의 역학은 추적 연구가 바람직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원의 전망”이라는 일견 당연한 심리적 자원이 여아의 정치적 야망에 특히 강하게 작용한다는 증거는 무겁다. 정치 교육을 둘러싼 논의가 과열되기 쉬운 지금이야말로, 응원의 설계라는 현실적이고 비대립적인 수단에 주목하고 싶다.Phys.org


참고 기사

지원받는다는 감각이 아이들의 정치적 리더가 되려는 야망을 후원합니다.
출처: https://phys.org/news/2025-09-fuel-children-ambitions-political-leaders.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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