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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드기 감염증 SFTS――방심이 부르는 '감기'와의 오진 및 급격한 중증화

진드기 감염증 SFTS――방심이 부르는 '감기'와의 오진 및 급격한 중증화

2025年07月10日 15:13

목차

  1. SFTS란 무엇인가――기본 정보와 세계적 분포

  2. 2025년 일본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가

  3. 증례 상세: 오진에서 중증화까지

  4. 진단이 어려운 4가지 이유

  5. 예방의 원칙――의복・기피제・셀프 체크

  6. 일본의 의료 체계와 검사 흐름

  7. 재일 외국인・여행자가 취해야 할 단계

  8. 기후 변화・고령화・생태계 변화와 SFTS 확산 위험

  9. 국제 비교: 아시아 각국의 대책과 백신 개발 동향

  10. 결론과 향후 전망



1. SFTS란 무엇인가――기본 정보와 세계적 분포

1-1 바이러스의 정체

SFTS 바이러스(SFTSV)는 부니야바이러스과에 속하며, 주요 매개체는 작은소참진드기 등의 경진드기속이다. 일본, 중국, 한국, 대만에서 보고되며, 치사율은 약 10〜30%로 알려져 있다.TBS NEWS DIG


1-2 잠복기와 증상

물린 후 6〜14일 후에 발열, 오한, 근육통, 구토, 설사가 나타나며, 중증 사례에서는 혈소판 감소・다발성 장기 부전을 초래한다. 초기에는 가벼운 감기 증상으로 인해 진료가 늦어지기 쉽다.



2. 2025년 일본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가

2025년 7월 9일 보도에 따르면, 아이치현에서는 제초 작업을 하던 50대 여성과 90대 남성이 사망하였고, 시즈오카현에서도 80대 남성의 사망이 확인되었다. 그 외에 가가와현, 미야자키현에서도 사망자가 발생하고 있다.테레비 아사히 NEWS
시즈오카현의 신고 건수는 과거 최속도로 4번째 사망자에 도달하였으며, 전년 동시기를 초과하는 속도이다.TBS NEWS DIG



3. 증례 상세: 오진에서 중증화까지

3-1 "감기입니다"라고 들은 후 급변

아이치현의 50대 여성은 발열과 권태감으로 클리닉을 방문하여 감기약만 처방받았으나, 며칠 후 의식 장애가 진행되었다. 응급 이송 후 SFTS로 판명되었을 때는 다발성 장기 부전을 일으키고 있었다.테레비 아사히 NEWS


3-2 공통점

  • 풀밭에서의 농작업・제초・등산 등 야외 활동 이력

  • 60세 이상 또는 기저 질환 보유

  • 물린 자국을 자각하지 않은 채 발병



4. 진단이 어려운 4가지 이유

  1. 증상이 비특이적임: 발열・구토는 감기나 식중독과 구별하기 어려움.

  2. 물린 자국이 작음: 일본의 진드기는 2〜4 mm로 작아 머리카락이나 옷에 숨겨짐. 아이치현 페스트 컨트롤 협회의 실증에서도 "흰 천으로 문질러서 겨우 점을 발견할 정도"임.테레비 아사히 NEWS

  3. 야외 이력을 신고하지 않는 환자 심리: 경미한 산책이나 정원 일을 '외출'로 인식하지 않는 고령자가 많음.

  4. 검사 체계가 제한적임: PCR 검사는 감염증 지정 의료기관에 집중. 초진 단계에서의 혈액 검사만으로는 진단 확정이 불가능함.



5. 예방의 원칙――의복・기피제・셀프 체크

후생노동성은 "긴 소매・긴 바지・밝은 색의 옷", "바지 끝을 양말에 넣기", "DEET나 이카리진 함유 기피제"를 권장하며, 귀가 후에는 목욕과 전신 확인을 하도록 하고 있다.후생노동성


5-1 구체적인 장비 체크리스트

항목권장 사양포인트
상의칼라가 있는 긴 소매 셔츠소매를 고무로 조이면 좋음
하의발수성 나일론 바지바지 끝을 양말에 넣기
신발발목을 덮는 트레킹 슈즈샌들 금지
기피제DEET 30% 이하 or 이카리진 15%피부와 옷 모두에



6. 일본의 의료 체계와 검사 흐름

  1. 지역 클리닉에서 혈구 수・간 효소 체크→혈소판 감소와 백혈구 감소가 힌트

  2. SFTS 의심 사례는 보건소 경유로 PCR 검사로

  3. 양성이면 2류 감염증에 준한 대응. 격리는 불필요하지만 혈액 노출에 주의

  4. 대증 요법 중심 (리바비린 등은 국내 미승인)



7. 재일 외국인・여행자가 취해야 할 단계

  • 보험 확인: 재류 외국인은 국민 건강 보험이나 해외 여행 보험으로 응급 이송 비용을 커버

  • 다국어 핫라인: 후생노동성 "AMDA 국제 의료 정보 센터" ☎ 03-6233-9266 (영어・중국어 등)

  • 아웃도어 일지를 작성: 행동 이력을 메모하여 의사에게 제시

  • 귀국 시 신고: 발열이 있는 경우 공항 검역의 건강 상담실로



8. 기후 변화・고령화・생태계 변화와 SFTS 확산 위험

온난화로 흰줄숲모기가 북상하는 한편, 진드기도 겨울철 활동을 연장. 고령자의 농업 지원 자원봉사 증가, 산촌에서의 레저 붐이 위험을 높이고 있다.



9. 국제 비교: 아시아 각국의 대책과 백신 개발 동향

한국은 야산에서의 군 훈련 후 정기적인 혈액 검사를 실시하고, 대만에서는 백신 전임상 시험이 2024년에 시작. 중국에서는 mRNA 백신 후보가 동물 시험에서 중화 항체를 획득하여 2026년 임상 시험 예정. 일본도 AMED가 2025년도부터 재조합 백신 개발 비용을 확충.



10. 결론과 향후 전망

SFTS는 "감기와 같은 증상+야외 이력"으로 의심할 수 있는지가 생사를 가른다. 의료진과 환자가 공유해야 할 키워드는 "진드기를 봤는가", "산에 갔는가"이다. 재일 외국인이나 여행자는 일본 특유의 고온다습한 여름을 안전하게 보내기 위해, 복장・기피제의 철저한 사용과 발열 시 조기 진료가 필수적이다. 행정의 계몽과 검사 확충이 진행되면, 치사율의 저감은 충분히 가능하다.



🔗참고 기사 목록(외부 링크・날짜 순)

  • 2025-07-09 테레비 아사히 NEWS「진드기 감염증 '사망자' 잇따라 '감기로 진단되는 경우도'」

  • 2025-07-08 TBS NEWS DIG「SFTS 환자 4번째 사망 시즈오카현」

  • 2025-07-05 TBS NEWS DIG「치사율 30% 진드기가 매개하는 SFTS 여름에 환자 증가」

  • 2025-06-12 후생노동성「중점 감염증에 대해(제96회 감염증 부회)」PDF

  • 2025-03-26 후생노동성 감염증 대책과「중점 감염증 리스트 재검토」PDF

  • 후생노동성 진드기 매개 감염증 특설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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