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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 활동 비용은 절약할 수 없다? 물가 상승에도 흔들리지 않는 "마음의 생활비"――조사가 보여주는 현실적인 소비 경향

팬 활동 비용은 절약할 수 없다? 물가 상승에도 흔들리지 않는 "마음의 생활비"――조사가 보여주는 현실적인 소비 경향

2025年12月14日 19:33

1. "오시카츠"는 세계에서 통할까?――먼저 “oshikatsu”를 설명하기

"오시카츠(おしかつ)"는 특정 아이돌, 아티스트, 배우, VTuber, 스포츠 선수, 애니메이션·게임 캐릭터, 심지어는 지방 자치체 마스코트까지, “오시(=마음으로 응원하고 싶은 대상)”을 지지하고 즐기며 생활을 채색하는 활동 전반을 가리키는 일본 발언이다.


이제는 해외 미디어에서도 “oshikatsu”가 그대로 사용되며, 단순한 팬 활동이라기보다는 "감정의 투자", "커뮤니티 참여", "체험 소비"를 포함하는 새로운 소비 문화로 주목받고 있다.Reuters

오시카츠의 특징은 지출이 "한 번"으로 끝나지 않는 점에 있다. 라이브나 무대는 투어로 여러 공연이 있고, 스트리밍이나 회원 서비스는 월 정액으로 계속된다. 굿즈는 “한정”이 반복해서 나온다. 생일이나 기념일, 작품의 공개나 주년 등, 달력이 가득 찰 정도로 이벤트가 생긴다.


결과적으로, 오시카츠 비용은 가계에서 “고정비용화”되기 쉽다. 그리고 지금, 많은 사람들이 입에 올리는 것이 이 의문이다.
"오시카츠 비용은 절약할 수 없지 않나요?"



2. 조사 결과: 물가 상승에도 “오시카츠 지출을 줄이지 않는” 사람이 많다

최신 조사에서는 오시카츠의 세계에도 가격 인상의 파도가 밀려오고 있다는 것이 분명히 나타나고 있다. 예를 들어, 어떤 조사에서는약 8할(77.1%)이 오시카츠에서 물가 상승을 실감하고 있는 반면, **지출을 줄이지 않는 사람이 약 절반(48.1%)**에 달했다. 줄이지 않는 이유의 상위는 "정신적인 만족감이나 행복도를 유지하고 싶었기 때문". 게다가, **오시카츠를 “생활 필수품”으로 여기는 사람(22.5%)이나, “마음의 컨디션을 조절하는 유지비”로 여기는 사람(47.7%)**도 눈에 띈다.프레스 릴리스·뉴스 릴리스 배포 공유 No.1|PR TIMES+1


여기서 중요한 것은, 오시카츠 비용이 "사치"가 아니라, 본인에게는 “생활의 기능”이 되고 있는 점이다.
식비나 공과금은 줄일 수 있어도, 오시카츠를 줄이면 정신이 무너진다. 혹은, 오시카츠가 있기 때문에 일을 열심히 할 수 있다. 그런 감각이 숫자로 나타나고 있다.


한편으로, 지출의 컨트롤이 잘 되고 있는가 하는 것은 별개의 문제다.
같은 조사에서, 예산을 정하지 않고 오시카츠를 하는 사람이 9할 이상(91.6%), 오시카츠 비용을 너무 많이 쓴 경험이 있는 사람이 약 6할(58.3%), 그리고 **지출 관리에 고민하는 사람이 6할 이상(63.3%)**이라는 결과도 나왔다. 고민 중 많은 것은 "갑작스러운 고액 지출에 대응할 수 없다".프레스 릴리스·뉴스 릴리스 배포 공유 No.1|PR TIMES


즉, 결론은 이렇다.
오시카츠 비용은 줄이기 어렵다. 하지만, 줄이지 않은 채 “설계하지 않으면” 힘들어진다.



3. 오시카츠의 평균 지출: 월 얼마? 연 얼마?――“보통의 범위”는 어디에 있는가

오시카츠의 지출은, 커뮤니티·장르·오시 방법에 따라 천장이 달라진다. 그래서 "나만 너무 많이 쓰고 있나?"라고 불안해지기 쉽다.


일본의 데이터로서, 젊은 층의 오시카츠 지출에 관한 집계에서는, 오시카츠에 사용하는 월 평균이 약 13,305엔이라는 수치가 소개되고 있다(연령대별 차이도 있으며, 30대가 높은 경향도 나타난다).Nippon.com
이 숫자는 “라이트~미들 층”의 피부 감각과도 가깝다. 월 1만 엔대는, 회비·스트리밍·소품 굿즈·콜라보 카페 몇 번으로 도달하기 때문이다.


한편, 더 넓은 층을 포함한 추계에서는, 오시카츠의 참가자 수나 연간 지출이 큰 규모로 이야기된다. 예를 들어 로이터의 보도에서는, 오시카츠에 관련된 사람이 약 1,400만 명 규모가 될 수 있다는 것, 그리고 연간 평균 25만 엔 정도를 쓴다는 추계가 소개되어, 경제 효과가 연 3.5조 엔 규모가 될 수 있다고 한다.Reuters
연 25만 엔은 월 환산으로 약 2.1만 엔. 즉, 미들 층의 “실감”으로도, 충분히 있을 수 있는 범위다.



4. "어디에 돈이 사라지는가?"――오시카츠 지출의 내역을 분해하기

오시카츠의 지출은, 대체로 다음의 6가지 카테고리로 집약될 수 있다.

①티켓(라이브·무대·이벤트)
1차 판매, FC 선행, 일반, 스트리밍 티켓. 최근에는 좌석 종류가 세분화되어, 업그레이드나 특전 포함도 늘었다. "오시를 만날 수 있는" 가치가 가장 농축된 지출이다.


②굿즈(공식·콜라보·현지 한정)
아크릴 스탠드, 부채, 펜라이트, 의상 모티프, 랜덤 상법, 수량 한정. 굿즈는 “재고 없음”이 구매를 가속시키기 쉽다.


③원정(교통·숙박·식사·관광)
오시카츠의 “체험 소비”를 거대화시키는 것이 원정이다. 오시카츠 원정에 관한 조사 보도에서는, 1회 원정에서 사용하는 평균 비용이 약 4.7만 엔, 최대는 80만 엔이라는 데이터도 나와 있다. 주목적은 라이브·콘서트가 가장 많고, 한정 굿즈 구매도 원정 의욕을 높이는 요인으로 나타나고 있다.FNN 프라임 온라인


④디지털 과금(스트리밍·구독·회원 서비스)
월 정액 회비, 멤버십, 투네이션, 한정 채팅, 한정 동영상. 소액이라도 쌓이는 “조용한 고정비”.


⑤오시카츠 연출(카페, 제단, 촬영, 소도구)
오시 색 드링크, 풍선, 제단 소품, 사진발. SNS와 결합되기 쉬워, 지출이 “표현”이 되는 영역.


⑥이차적 지출(미용·의류·네일·준비)
오시를 만나러 가고, 현장에 가고, 사진을 찍는다. 그곳에서 “자신을 가꾸는” 것이 지출로 나타난다. 이는 간과되기 쉽지만, 사실 크다.


이 구조를 보면, 오시카츠 비용이 절약하기 어려운 이유가 보인다.
오시카츠는, **물건(굿즈)과일(체험)과구독(계속)**이 동시에 진행된다. 어느 하나를 줄이면, 만족도가 크게 떨어진다고 느끼기 쉽다.



5. "절약할 수 없는" 최대의 이유: 오시카츠는 “마음의 인프라”가 되고 있다

그렇다면, 왜 오시카츠 비용은 줄일 수 없는가.
조사의 말을 빌리자면, 오시카츠는 "행복도", "마음의 컨디션", "생활 필수품"과 연결되어 있다.프레스 릴리스·뉴스 릴리스 배포 공유 No.1|PR TIMES+1


이는 “기합”이 아니다. 구조의 문제다.

  • 아이덴티티화: 오시는 "좋아함" 이상의 "자신이 누구인가"를 지지하는 기둥이 되기 쉽다(특히 고독이 깊은 시대일수록).

  • 회복 장치화: 피로와 스트레스의 회복에, 오시카츠가 직결된다. "이것이 있어서 이번 주도 버틸 수 있다".

  • 공동체화: SNS나 현장에서 커뮤니티가 생기고, 오시카츠가 인간관계의 회로가 된다.

  • 기한 있는 행복: 오시의 활동 기간은 유한할지도 모른다. 그래서 "지금밖에 없다"가 강해진다.


그리고 오시카츠에는, 예측할 수 없는 지출이 많다.
당락으로 갈 수 있는 공연이 달라진다. 추가 공연이 나온다. 한정 굿즈가 갑자기 떨어진다. 콜라보가 시작된다. 생일 광고가 올라간다.
이러한 "불확실성"이, 절약을 어렵게 한다. 가계는 “예측”으로 돌아가지만, 오시카츠는 “서프라이즈”로 돌아가기 때문이다.



6. 돈의 고민은 현실: 오시카츠 민의 "이상"과 "현실"의 격차

오시카츠가 마음의 인프라가 되어 있다 해도, 돈의 고민이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
다른 조사(오시카츠와 돈)를 소개한 기사에서는, 오시카츠를 하는 사람의 약 3명 중 2명이 고민을 안고 있으며, 내역으로는 "오시카츠에 쓸 수 있는 금액이 적다", "저축이 안 된다"가 상위에 올라 있다.M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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