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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축미 붐 도래! 쌀값 급등의 이면과 각사의 긴급 대책 철저 해설

비축미 붐 도래! 쌀값 급등의 이면과 각사의 긴급 대책 철저 해설

2025年06月07日 14:22

1. 서론: 왜 지금 "비축미"가 화제인가

2024년 여름부터 계속된 쌀값 상승은 2025년에 들어서 더욱 가속화되었다. 정부가 3월에 비축미를 처음으로 대규모 방출한 직후, 대형 매장의 선반에서 순식간에 쌀이 사라진 광경은 기억에 새롭다. 수도권의 일부 슈퍼마켓에서는 개점 전에 100명 이상이 줄을 서고, 1인당 5㎏ 1봉지 구매 제한을 두어도 오전 중에 완판되는 사례가 속출했다. 배경에는――


  • 가격 급등: 코시히카리의 점포 평균은 5㎏ 3,600엔→5,200엔으로 (전년 대비 +44%)

  • 지정학적 리스크: 우크라이나 정세의 장기화와 선박 보험료 급등에 따른 운송 비용 증가

  • 이상 기후: 2024년의 기록적인 폭염으로 전국 작황 지수가 "97" (약간 불량)

  • 엔저: 수입 밀·사료 가격 상승으로 쌀에 대한 "주식 회귀"가 발생



이러한 복합 요인이 소비 심리를 자극하여 "살 수 있을 때 사두자"라는 심리가 급속히 확산되었다.





2. "레이와의 쌀 소동" 총정리

1993년의 "헤이세이의 쌀 소동"과 달리, 정부는 조기에 비축미 방출을 결정했지만 수요는 예상치를 초과했다. 미디어는 이를 "레이와의 쌀 소동"이라고 명명하고 특집을 구성했다. 정부는 추가로 최대 30만 톤의 추가 방출을 시사하면서, 100,000톤의 무관세 수입 쿼터 활용을 검토 중이다. 농림수산성 관계자는 "비축은 충분하지만 심리적 사재기가 예상 밖"이라고 밝혔다.





3. 비축미란? 역사와 구조

비축미 제도는 1995년의 식량법 개정으로 본격 도입되었다. 평년 수요량의 8% (약 80만 톤)를 정부가 상시 보유하며, 원칙적으로 5년마다 교체한다. 방출 대상은 주로 급식이나 가공용이었으나, 이번에는 처음으로 "소매점에 직접 판매"를 실시하여 유통 경로를 단축했다. 첫 방출분의 평균 도매 가격은 5㎏ 2,000엔 전후로, 시장 가격의 절반 가까이로 설정되었다.





4. 각사의 "구매량" 및 "대응" 종합 요약

구분

기업・단체

구매량/정책

코멘트

슈퍼마켓

이온

평소의 3배 (비축미 포함 월 2,000t)

"프라이빗 브랜드 쌀도 배증"

편의점

세븐일레븐

비축미 3합 팩 신규 도입

"재해 대비 코너 상설화"

온라인 쇼핑

아마존 재팬

"1인당 2봉지" 제한

"재고 보충 빈도를 기존 대비 +150%"

외식

마츠야 푸즈

비축미 블렌드 비율 15%로

"안정 공급으로 가격 인상 억제"

농협

JA 전농

농가 지원형 크라우드 펀딩

"수확 전 계약으로 현금화"

이러한 "폭발적 구매"는 본래의 비축 목적을 초과하고 있으며, 농림수산성은 "필요량 이상의 구매는 자제해 달라"고 호소하고 있다. 





5. 정부 및 농수산부의 대책과 과제

  1. 비축미 60만 톤 방출(그 중 제1탄 20만 톤은 완판)

  2. 긴급 수입 쿼터 확대:기존 쿼터 10만→최대 30만 톤으로

  3. 전작 인센티브 재검토:감산 정책 완화 검토

  4. 물류 효율화 지원:항만―내륙 콜드체인 보조



그러나 전문가들은 "수요가 왕성한 한, 방출 효과는 일시적"이라고 분석합니다. 노무라 증권의 야마구치 마사아키 씨는 "식생활의 다양화로 쌀 수요가 이전보다 줄었다고 가정했지만, 실제로는 견고하다"고 지적합니다.





6. 쌀값은 하락할 것인가? 전문가의 견해

  • 단기(~가을):재고 방출분이 흡수되어 5㎏당 평균 4,000엔대 초반까지 완화될 가능성

  • 중기(신곡 출하 후):작황에 따라 다시 상승 위험. 특히 규슈・동북의 작황이 관건

  • 장기(2026년 이후):감산 완화와 스마트 농업 투자가 효과를 발휘하면 안정화 기대



싱크탱크 "일본종합연구소"는 "세계적인 쌀 수급도 타이트, 수입 의존은 위험"이라고 경고합니다. 한편, 비축미 방출로 “가격의 천장감”이 나타나 투기적 가격 인상은 억제될 것이라는 견해도 있습니다.





7. 공급망과 유통의 균열

2024년의 폭염은 생산량을 4.5% 줄였지만, 재고는 여전히 150만 톤 이상 있었습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매장 진열대가 비어 있는 이유는,


  1. JA 창고에서 도매로의 물류 압박

  2. 창고업자의 인력 부족으로 하역 지연

  3. 소매 측의 "선주문" 과다



이 "유통의 왜곡"을 해소하지 않는 한, 비축미 방출을 거듭해도 최종 가격은 불안정하다고 지적된다. 





8. 세계와 비교한 일본의 "비축 문화"

  • 미국: 통조림이나 동결 건조 식품의 비축이 일반적. 주식이 다양하여 쌀 의존도는 낮음

  • EU: EU 공통 농업 정책으로 곡물 비축을 분산 관리, 수요 압박 시에는 지역 내 재분배

  • 동남아시아: 필리핀과 인도네시아가 국가 비축을 강화하지만 기후 변화로 불안정



일본은 주식으로서 쌀에 대한 의존도가 높고, "비축=쌀"이라는 문화적 배경이 해외에서는 "독특하다"고 비춰진다. 방재 의식(지진·태풍)과 맞물려 붐이 된 점이 주목받고 있다.





9. SNS의 목소리: 현장의 온도는?

"붐이라기보다는 패닉. 햅쌀도 잊혀지고 있다"(X 사용자 @cure_the_blues




"농가가 보상받지 못하는 구조, 적정 가격에 팔아라!"(@cure_the_blues) 
"평일 아침에 줄 설 수 있는 사람만 사서 불공평"(@tokumusocho) 
"비축미는 일시적. 우리는 메밀로 회피"(@onsa2235) 
"붐과는 다르다... 미디어가 너무 부추긴다"(@icchii_first) 


긍정파는 "재해 대국이라면 당연"이라며 비축 문화를 지지하는 반면, 부정파는 "사재기가 가격 상승을 초래한다"고 비판.





10. 요약과 전망

비축미 붐은 단순한 일시적인 "사재기"를 넘어, 일본의 식문화와 방재에 대한 가치관을 반영하는 사회 현상이 되었다. 정부의 긴급 대책은 일정한 효과를 거두고 있지만,


  • 수급의 가시화

  • 물류 병목 현상 해소

  • 농가 지원과 가격 적정화

    를 동시에 추진하지 않으면, 쌀 가격의 급등락은 계속될 가능성이 높다. 해외 독자들에게는 "주식을 둘러싼 일본인의 위기 관리 의식"을 이해하는 좋은 자료가 될 것이다. 2025년 가을의 수확과 새로운 정책이 "붐"의 귀추를 결정하는 열쇠가 될 것이다.






참고 사이트

  • ITmedia 비즈니스 온라인 "설마의 '비축미 붐' 도래…… 쌀 가격은 하락할 것인가? 각사의 '매입량' '대응' 총정리"

  • Reuters "Japan says emergency rice imports, other options considered to stabilise prices"

  • 노무라 증권 WealthStyle "비축미 방출 후에도 쌀 가격이 급등하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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