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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기업의 인재 전략 변화! "보충하지 않는" 전략

IT 기업의 인재 전략 변화! "보충하지 않는" 전략

2025年06月04日 23:36

■ 인도 IT 업계에서 진행되는 "보충하지 않는" 전략


"한 사람이 그만두면 한 사람을 채용한다"는 이제 옛말?

인도의 대형 IT 기업에서는 지금, 퇴직자의 보충을 하지 않는 "노 백필"이 조용히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는 단순한 일시적인 채용 동결이 아니라, 전략적으로 "채용하지 않는" 선택을 하는 것입니다.

Wipro, Infosys, TCS(Tata Consultancy Services)와 같은 인도의 주요 IT 기업들은 퇴직자가 발생해도 즉시 보충하지 않고, 기존 직원의 재배치나 업무의 재검토, AI에 의한 자동화로 대응하고 있습니다.

왜 지금 이러한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는 걸까요?



■ 왜 "채용하지 않는"가? 배경에 있는 3가지 이유


  1. 비용 절감의 필요성

    • 세계적인 경기 둔화, 달러 강세로 인한 수출 감소, 인플레이션 등으로 인해 기업은 지출을 억제할 필요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인건비는 기업 비용 중에서도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이를 억제함으로써 이익 확보를 노립니다.

  2. 자동화 및 AI의 발전

    • 지금까지 사람이 손으로 하던 작업이 AI나 RPA(로보틱 프로세스 자동화)로 대체 가능해지면서, 같은 일에 예전만큼 많은 사람이 필요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3. 인재의 재배치 및 재교육

    • 조직 내에서 "여력이 있는 팀"에서 "인력 부족 부문"으로 이동시킴으로써, 사내 인재를 효율적으로 활용합니다. 신규 채용에 드는 비용과 시간을 절감할 수 있습니다.



■ 남겨진 직원에게 일어나는 변화와 영향


"보충 없음"으로 가장 영향을 받는 것은 현장의 직원들입니다.

  • 업무 부담 증가: 한 사람 분의 업무를 팀이 분담하는 경우가 늘어, 결과적으로 한 사람당 업무량이 증가합니다.

  • 평가 기준의 변화: 더욱 성과주의적으로 변하며, 단순히 "열심히 한다"는 것만으로는 평가받기 어려워집니다.

  • 불안과 스트레스의 증가: 자신의 일이 AI로 대체될 것이라는 불안도 있습니다.



■ 일본에서도 이미 일어나고 있는 "조용한 인력 감축"


"이것은 인도만의 이야기가 아니다"라고 느끼는 사람도 많을 것입니다.

일본에서도 이미 다음과 같은 움직임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 대기업에 의한 조기 퇴직 제도와 채용 억제

  • 비정규직 고용의 갱신 보류 및 계약 해지

  • 디지털화에 의한 업무 감소(예: 경리·총무 부문의 자동화)

한때는 "신입사원 일괄 채용 + 연공서열 + 종신 고용"이 전제였던 일본이지만, 이제는 고용의 형태가 급속히 변화하고 있습니다.



■ 당신의 일자리, 없어질까? 남을까?


에서는 우리 각자가 앞으로 어떻게 생각해야 할까요?

  • 대체되기 어려운 스킬을 습득하기

    • 예: 대인 협상 능력, 창의적인 제안력, 과제 발견 능력 등

  • 업무 개선 및 효율화의 관점을 가지기

    • 지시받은 것만 수행하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하면 더 잘할 수 있을까"를 제안하는 자세가 중요합니다.

  • 계속 배우는 사람이 남는다

    • 현재의 일이 5년 후에도 있을 보장은 없기 때문에, 항상 새로운 기술과 업무 지식을 업데이트할 필요가 있습니다.



■ 인도에서 배우는 기업의 미래 전략


일본의 기업도 인도의 사례에서 배울 것이 많습니다.

  • 불필요한 채용을 줄이고, 사내 인재를 활용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기

  • 자동화와 인재 활용을 병행하는 "하이브리드형 조직"으로 전환

  • 직원의 학습을 지원하는 문화 구축

실제로 국내에서도 퍼솔, 리크루트, 라쿠텐 등이 이러한 인재 전략을 채택하기 시작했습니다.



■ 결론: 보충하지 않는 시대를 어떻게 살아남을 것인가


사람이 그만두면, 다음 사람을 채용한다──그런 상식은 끝나가고 있습니다.

기업은 "적은 인원으로 최대의 성과를 내는" 방향으로 전환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일하는 우리에게도 유연성과 주체성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일이 있는 것이 당연한" 시대가 아닙니다. 앞으로는, "일을 만드는 힘"과 "사람에게 맡길 수 없는 가치"를 가진 인재가 선택받을지도 모릅니다.

당신은 자신의 일에 “대체할 수 없는 가치”를 부여하고 있습니까?

지금이야말로 자신의 일하는 방식을 재검토할 시기입니다.



참고 기사

모든 퇴직자가 보충되는 것은 아니다: IT 기업이 보충을 재고하기 시작하다
출처: https://www.thehindubusinessline.com/news/not-every-exit-gets-a-replacement-it-firms-rethink-backfilling/article69657043.e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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