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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의 GenAI 선진국 인도: 92% 이용률 뒤에 숨겨진 '국민적 DX 문화'

세계 최고의 GenAI 선진국 인도: 92% 이용률 뒤에 숨겨진 '국민적 DX 문화'

2025年06月27日 00:43

1. "92%"라는 충격──BCG 보고서의 개요

BCG가 2025년 6월 26일에 발표한 연례 조사 "Beyond AI Adoption to Realize Its Full Potential"은 11개국 1만600명의 직원을 대상으로 AI 활용 상황을 측정했다. 그 결과, 인도는 92%라는 압도적인 "일상 이용률"로 세계 1위를 기록했다. 세계 평균 72%, 미국 79%, 일본 45%와 비교해도 두드러진다.zeebiz.combcg.com


2. 탐구해야 할 "질"의 차이──"사용"만으로는 정체되는 생산성

그러나 BCG는 "채택(adoption)과 활용 가치(value realization)는 별개"라고 강조한다. 조사에서는 "AI를 매일 사용하고 있다"고 답한 인도 직원의 절반 이상이 "업무 프로세스 자체는 기존 그대로"라고 답했다. 현장 수준에서의 자동화 설계나 거버넌스가 따라가지 못해, **"편리한 도구화"**되는 경우도 많다고 한다.bcg.com


3. SNS의 열기──"#GenAI #MakeInIndia"로 확산되는 환희와 우려

보고서 공개 직후, X(구 Twitter)나 LinkedIn에서는 "우리는 세계의 AI 연구소다", "영어에 얽매이지 않고 모국어로 AI"라는 축하 분위기가 앞섰다. 한편으로는 "고용이 빼앗기기 전에 스킬 변혁을", "윤리 지침이 뒤처진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적지 않다. 특히 LinkedIn에서 4만 회 조회를 기록한 마이크로소프트 인도 사장의 게시물은 "지식 노동자의 92%가 AI를 이미 활용하고, 91%의 경영자가 'AI 스킬 없는 인재는 채용하지 않는다'고 답변"이라고 강조하며 큰 논쟁을 불러일으켰다.linkedin.com


4. "BYO-AI" 문화──직원이 자비로 AI 구독

주목할 점은 **Bring-Your-Own-AI(BYO-AI)**라는 현상이다. BCG 조사에 따르면, 인도에서는 직원의 68%가 ChatGPT Plus나 Claude Pro 등의 유료 버전 AI를 "자비로 계약"하여 사내 SaaS에 가져온다. 이것이 "조직을 기다리지 않고 혁신을 먼저 이끌어가는" 토양이 되었다.bcg.com


5. 높은 "국가 장비율"──India Stack과 AI Mission

인도 정부는 2016년 이후, Aadhaar 생체 ID나 UPI 결제 기반 등을 API로 공개하여 "India Stack"으로 무상 제공. FinTech에 이어, 2024년에는 IndiaAI Mission에 10억 달러 이상을 투입하여, 7,000대 이상의 GPU 클러스터를 무상 개방했다. 이러한 공공 디지털 인프라가 민간 AI 활용의 "기반"이 되고 있다.en.wikipedia.orgtime.com


6. 산업별 구현──BPO에서 헬스케어까지

미국 워싱턴 포스트는, 인도 BPO 산업(직원 300만 명, 산업 규모 2,800억 달러)에서 실시간 음성 번역 AI나 콜 코파일럿이 급속히 보급되어, 단순 업무가 도태되기 시작했다고 보도했다.washingtonpost.com


헬스케어에서는 Tata 1mg가 생성 AI에 의한 처방 체크를 본격 가동. 농업에서는 KissanAI가 방언 대응 LLM "Dhenu 2"를 론칭하여, 여성 농부의 상담 건수가 23% 증가했다.


7. 벤처·대기업·정부의 "트라이앵글"

TCS는 2025년 내에 직원 60만 명에게 AI 코파일럿을 전개할 예정, Infosys는 독자 LLM "Infosys Topaz"를 마이크로서비스화. 스타트업 측에서는 SarvamAI나 Krutrim이 지역 언어 LLM을 잇따라 공개. 공공 부문은 토지 등기나 소송 관리에 GenAI 봇 실증을 진행한다.


8. 가로막는 그림자──윤리·스킬 격차·데이터 관리

  • 윤리 규제: AI 생성 콘텐츠의 저작권 표시 의무가 미비.

  • 스킬 격차: AI "비이용자"의 80%가 "교육 비용을 자비로 부담할 수 없다"고 응답.

  • 데이터 보안: BYO-AI가 사내 데이터 유출 위험을 확대.


9. 전문가의 시각──"양보다 질", "공학보다 문맥"

BCG 인도의 프린시펄, 프라네트 카울 씨는 "수치의 임팩트보다, 업무 설계를 AI 시대에 맞게 재구축하는 인재 육성이야말로 다음의 승부"라고 말한다. NASSCOM 회장 데비지 고쉬 씨도 "대량 입력에 의한 '익숙함'이 오히려 개혁을 늦춘다"고 경고한다.


10. 글로벌 비교──한국·미국·일본은 어떻게 따라갈 것인가

한국은 국책 LLM "HyperCLOVA-X" 도입으로 79% 이용, 일본은 정부의 "AI 리스킬링 보조"가 효과를 발휘하여 45%→58%로 증가할 전망. 인도의 "92%"는 절대값으로서 역사적이지만, 앞으로는 "활용의 질"이 경쟁 축이 될 것이다.economictimes.indiatimes.com


11. SNS가 비추는 "현장 온도"──3가지 키워드

  1. #AI4Bharat: 농촌·지역 언어용 AI가 화제화

  2. #PromptEngineering: 신입 엔지니어의 "자기 PR 정석"으로

  3. #EthicalAI: 기자나 법조계에서의 규제 제안이 증가


12. 요약──인도는 다음 장을 어떻게 그릴 것인가

인도는 생성 AI 보급률에서 세계의 "양적 톱"을 확립했다. 그러나 BYO-AI 주체로는 장기적인 가치 창출을 저해할 위험이 남는다. 다음 단계는 "AI-네이티브한 업무 설계"와 "포괄적인 스킬 생태계"의 구축이다. 세계가 주목하는 인도 모델의 진가는 여기서부터 시험된다.


참고 기사

인도가 생성 AI 채택에서 세계 톱에, 92%의 노동력이 도구를 활용: BCG 보고서
출처: https://www.zeebiz.com/technology/news-india-tops-global-genai-adoption-with-92-workforce-embracing-tools-bcg-report-37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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