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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 증가하는 일자리, 감소하는 일자리"의 현실 ― IBM의 연말 해고가 보여주는 분기점: AI 전환은 누구를 구하고, 누구를 뒤처지게 할 것인가

"AI로 증가하는 일자리, 감소하는 일자리"의 현실 ― IBM의 연말 해고가 보여주는 분기점: AI 전환은 누구를 구하고, 누구를 뒤처지게 할 것인가

2025年11月06日 11:17

1|무슨 일이 일어났는가――“낮은 한 자릿수%”의 무게

11월 4일 (미국 시간), IBM은 4분기에 인력을 "재배치"하는 일환으로, 전 세계에서 “낮은 한 자릿수%”에 해당하는 규모의 감축을 인정했다. 대상은 수천 명 수준이며, 미국의 고용은 전년 대비 대체로 보합세를 예상한다고 한다. 발표 직후, 주가는 일시적으로 약 2% 하락했다. AI 수요를 흡수하기 위한 소프트웨어 편중으로의 방향 전환이 숫자 상으로는 냉정하게 진행되고 있다. Reuters


2|왜 지금인가――AI와 소프트웨어에 자원을 집중시키는 논리

배경에는 AI 연동 클라우드 수요를 내다본 고마진 사업에 집중하는 것이 있다. IBM은 Red Hat을 핵으로 소프트웨어 비율을 높이고, 컨설팅이나 인프라를 포함한 전사적인 “AI 전제”화를 가속하고 있다. 한편, 최근에는 클라우드 계열 소프트웨어의 성장 둔화가 투자자의 경계감을 불러일으키고, 경영은 더욱 선택과 집중을 강요받고 있다. Reuters


3|“채용 중단→배치 전환→감축”이라는 긴 프로세스

이 움직임은 갑작스러운 것이 아니다. 2023년, 아르빈드 크리슈나 CEO는 "AI와 자동화가 대체 가능한 백오피스는 채용을 억제한다"고 시사했다. 이번 "재배치"는 그 연장선상에서, AI나 소프트 분야로 사람과 투자를 더욱 집중시키는 로드맵의 일부라고 할 수 있다. ciodive.com


4|SNS에서 보는 “세 가지 목소리”: 구실/현장의 실감/투자자 시각

(1)구실설:「AI가 해고의 원인이라기보다는, 이전부터의 효율화나 해외 이전의 연장이다」라는 반응. X (구 Twitter)나 Reddit에서는 "AI는 설명을 위한 라벨에 불과하다"는 게시물이 산재해 있다. Reddit


(2)현장의 실감:r/IBM의 스레드에서는, HR 챗봇화나 기존 기능의 사용 편의성을 둘러싼 찬반이 교차. "문의는 빨라졌지만, 사람에게 물으면 5분이면 끝날 이야기가 30분 걸렸다" 등, 효율화의 “질”에 대한 불만이 많다. Reddit


(3)투자자 시각:뉴스의 헤드라인은 “AI 붐의 그늘에서 재배치”로 정리. 주가의 반응은 소폭의 마이너스에 그쳤지만, 성장 견인 역할인 소프트 분야의 둔화 우려는 여전하다. 단기는 비용 최적화, 장기는 AI 수요의 흡수――그 줄다리기가 계속된다. Reuters


5|“낮은 한 자릿수%”는 몇 명인가――숫자로 읽기

IBM의 직원 수는 2024년 말 기준으로 약 27만 명. 단순 계산으로 1~2%라면 2,700~5,400명, 3%라면 약 8,100명이 영향을 받는다. 이번에도 "구체적인 인원 공개 없음", "30일간의 사내 재취업 (RA) 유예"라는 보도가 겹쳐, 현장에 주는 심리적 부담은 작지 않다. Reuters


6|배치 전환은 어디로 향하는가――Red Hat, 소프트, 그리고 AI

CIO 전문지 CIO Dive는 이번 재배치가 소프트웨어와 인프라 (AI 대응 포함)로의 집중과 일치한다고 지적. IBM은 생성 AI “watsonx”를 축으로, 고객 기업에서의 구현 프로젝트를 확대하고 있다. 한편, Red Hat을 포함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의 일부에서는 발걸음이 느린 모습도 보인다. 선택과 집중의 고삐는 여전히 미묘하다. ciodive.com


7|“AI는 고용을 빼앗는가”에 대한 반증과 한계

「AI는 일을 송두리째 빼앗는다」는 “피의 바다” 시나리오에 대해, 반대 의견도 많다. 링크드인 공동 창업자 리드 호프만은 "고용은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변한다"며, 엑셀 등장 시의 회계직을 예로 든다. 한편, 젊은 사무직・초급 화이트칼라에 타격이 편중된다는 데이터나 현장 감각은 무시할 수 없다. 즉 “보완”과 “대체”는 동시에 진행된다. Business Insider


8|일본의 채용・인사에 대한 처방전

  • 재교육 (리스킬링):기초적인 프롬프트 설계, RAG/에이전트, MLOps의 이해를 “모두의 소양”으로.

  • 직무형×사내 마켓플레이스:직무 정의를 명확히 하고, 사내 이동과 "30일 룰"적인 재배치를 기동적으로.

  • 자동화의 “질”:챗봇 도입은 KPI 설계 (일차 해결률, 고객 만족도, 에스컬레이션 시간)를 동반하고,사람으로 돌리는 기준도 명시.

  • 채용 홍보:AI 투자와 인재 육성을 양축으로 이야기. 해고의 이유를 “비용”에만 국한하지 않는 커뮤니케이션이 심리적 안전성을 좌우한다.


9|개인의 커리어 전략――“대체하기 어려운 스킬”로

  • 비즈니스 설계×AI 운용:요건 정의, 평가 지표, 안전성・법령 준수.

  • 제품 사고:자동화를 “점”으로 넣지 않고, 업무 흐름 전체의 병목을 푼다.

  • 관계 자본:커뮤니케이션, 협상, 대인 영향력은 기계 학습의 외부에 있다.

  • 이동성이 높은 전문성:데이터 기반, 보안, SRE, FinOps 등은 경기 순환에도 상대적으로 강하다.


10|결론――“사람×AI”의 설계력이 경쟁력

IBM의 재편은 단순한 “AI=해고” 도식으로 환원할 수 없다. 투자의 중점 이동과 사내 재배치, 그곳에 남는 왜곡이 동시에 가시화된 사건이다. AI가 확장하는 것은 효율성만이 아니다. “사람이 가치를 내는 영역은 어디인가”를 회사도 개인도 다시 설계하는 것――그것이 이 뉴스의 본질이다. Reuters



참고・보충 소스

  • 재배치의 개요, 주가 반응, 규모감 (“낮은 한 자릿수%”, 약 27만 명 규모):Reuters. Reuters

  • 사업 방침 (소프트・인프라・AI 집중), 과거의 채용 억제 발언의 맥락:CIO Dive. ciodive.com

  • 실무 현장의 실감・논의 (AskHR 등):Reddit r/IBM. Reddit

  • 해고 통지의 실무 (30일 사내 재취업 등) 보도:The Register. The Register

  • 추가의 상황 정리:Times of India/Entrepreneur (인원 범위나 AI 집중의 보충). The Times of India


참고 기사

IBM, AI 붐 속에서 수천 명의 직원을 감축 예정
출처: https://www.nytimes.com/2025/11/04/technology/ibm-layoffs-ai.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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