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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산 체리가 대풍작을 맞이하다 - 2025년은 지난 10년 평균을 크게 웃돌 것으로 예상, 일본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독일산 체리가 대풍작을 맞이하다 - 2025년은 지난 10년 평균을 크게 웃돌 것으로 예상, 일본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2025年06月27日 20:10

목차

  1. 2025년 독일 체리 상황을 해석하다

  2. 기후 조건과 품종별 증수의 배경

  3. EU 과일 시장의 흐름과 가격 전망

  4. 일본 시장에 미치는 영향: 수입 및 유통의 과제

  5. 지속 가능성과 품질 기준의 최신 동향

  6. 일본의 산지 및 소매가 취해야 할 전략

  7. 요약과 향후 전망



1. 2025년 독일 체리 상황을 해석하다

1.1 수확량: 과거 10년 평균 대비 +10.4%

독일 연방 통계청이 6월 27일에 발표한 최초 추정에 따르면, 2025년 스위트 체리와 사워 체리의 총 수확량은 4만 9,900톤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전년도인 2024년은 늦서리로 인해 흉작이었기 때문에 3만 5,400톤에 그쳤으나, 올해는 좋은 날씨 덕분에 "10년 만에 최고 수준"이라고 보도되고 있다. aktiencheck.den-tv.de


1.2 주요 산지별 동향

  • 바덴뷔르템베르크 주: 국내 최대 스위트 체리 산지로 2,600ha. 추정 1만 8,900톤 (전년 대비 +6.2%).

  • 니더작센 주: 500ha에서 3,700톤 (전년 대비 +24.1%). 서늘하지만 좋은 날씨가 호재로 작용.

  • 라인란트팔츠 주: 700ha에서 3,600톤 (전년 대비 +72.3%). 최근 품질 중시로 대목 갱신이 진행 중. tk-report.de



2. 기후 조건과 품종별 증수의 배경

2.1 봄의 고온 및 늦서리 없음

2025년 3~4월 평균 기온은 평년 대비 +1.7℃. 개화기에 영하로 내려가지 않아 수분 성공률이 높았다. 강수량도 평년 수준으로 비로 인한 열매 갈라짐의 위험이 억제되었다.


2.2 스위트 체리: 인기 품종 "레기나", "카디널"

과실 비대기에 일조 시간이 길어 당도가 높다. EU의 등급 "Extra Class" 비율은 작년의 39%에서 올해는 추정 52%로 상승.


2.3 사워 체리: 가공 수요가 뒷받침

지역 차이는 크지만, 냉동 및 통조림 용도로 유럽 내 수요가 견조하여 가격은 안정적. tk-report.de



3. EU 과일 시장의 흐름과 가격 전망

  • EU산 체리 스팟 가격 (6월 4주)은 kg당 평균 3.10€, 전년 동기 대비 -8%.

  • 스페인산 조생 품종이 막바지에 이르고, 독일산 출하가 본격화.

  • 지역 소비 지향과 지속 가능성 인증 (GLOBALG.A.P. 등)이 가격 프리미엄 요소.



4. 일본 시장에 미치는 영향: 수입 및 유통의 과제

4.1 일본의 체리 시장

일본의 신선 체리 수입량은 2024년 약 6,000t. 미국 (워싱턴 주)이 90% 이상을 차지하고, EU산은 불과 1% 미만. 가공품을 포함해도 독일산의 존재감은 작다.


4.2 환율과 물류

유로 강세/엔 약세 기조 (1€=165엔 전후)로 CIF 비용은 상승. 한편, 북해 항로와 철도 혼재에 의한 "에코 실크로드" 활용으로 운송 일수 단축 사례도 보고됨.


4.3 검역 및 잔류 농약 기준

일본의 포지티브 리스트 제도에 대응하여, 독일산은 글리옥살산계 농약을 사용하지 않는 포장이 증가.



5. 지속 가능성과 품질 기준의 최신 동향

독일 농무부는 2024년 이후, 과수원의 탄소 흡수량 산출 모델을 지원하고, "기후 친화적 체리" 라벨을 시범 운영. 수출처의 바이어와 공동으로 탄소 발자국을 시각화하는 움직임이 가속화되고 있다.



6. 일본의 산지 및 소매가 취해야 할 전략

  1. 직접 거래: 산지 지정 및 소량 항공 운송으로 희소 가치를 호소.

  2. 시기 조절 판매: 국산 사토니시키가 간격기를 맞이하는 8월에 독일산을 투입하여 손실 감소.

  3. 체험형 프로모션: EU 유기농 인증 및 품종 스토리를 매장 이벤트나 SNS로 발신.



7. 요약과 향후 전망

2025년 독일산 체리 풍작은 EU 내 수요를 충족한 후 아시아 시장으로의 출하 여력을 낳을 가능성이 있다. 일본 시장에서는 품질 프리미엄과 지속 가능한 가치를 활용한 차별화 전략이 열쇠가 될 것이다. 다음 시즌 이후에도 지구 온난화로 인한 개화 시기 변동이나 인력 부족이 우려되는 요소이기 때문에, 장기적으로는 스마트 농업과 품종 개량의 진전이 주목된다.



참고 기사 목록

  1. Aktiencheck「Deutlich mehr Kirschen aus deutschem Anbau」(2025-06-27) aktiencheck.de

  2. Destatis 프레스 릴리스「Kirschenernte 2025 voraussichtlich deutlich über dem Zehnjahresdurchschnitt」(2025-06-27) destatis.de

  3. TK-Report「Destatis: Überdurchschnittliche Kirschenernte erwartet」(2025-06-27) tk-report.de

  4. n-tv「Obstbauern rechnen 2025 mit 49.900 Tonnen Kirschen」(2025-06-27) n-tv.de

  5. Handelsblatt「Ernteschätzung: Deutlich mehr Kirschen aus deutschem Anbau」(2025-06-27) handelsblatt.com


독일산 체리가 대폭 증가
출처: https://www.aktiencheck.de/news/Artikel-Deutlich_mehr_Kirschen_aus_deutschem_Anbau-1872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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