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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에서 다시 코로나 감염자 증가, 일본 비즈니스에 미치는 영향은?

인도에서 다시 코로나 감염자 증가, 일본 비즈니스에 미치는 영향은?

2025年06月04日 16:39



인도 보건가족복지부(MoHFW)의 공식 대시보드에 따르면, 2025년 6월 4일 20시(IST) 기준으로 인도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활성 사례는 4,302건으로 1주일 만에 급증했다. 특히 케랄라주(1,416건), 마하라슈트라주(494건), 구자라트주(397건), 델리 수도권(393건)이 많다. 지난 24시간 동안 신규 감염은 65건, 사망자는 5명(케랄라, 타밀 나두, 서벵골, 마하라슈트라에서 각각 1~2명). 감염 재확산의 배경에는 오미크론 파생 변이주 "JN.1" 등 '면역 회피형' 서브 변이주의 유행, 우기 진입에 따른 인구 이동 변화, 계절성 호흡기 질환과의 동시 발생이 지적된다. 각 주 정부는 마스크 권장과 클러스터 감시를 재개하고, 보건 당국은 의료 기관의 병상 및 산소 공급 체제


1. 인도에서 다시 감염 급증—최신 통계로 읽는 현황



인도 정부의 공식 집계에 따르면, 6월 4일 기준 활성 사례 4,302건은 5월 하순의 약 2,600건에서 불과 10여 일 만에 1.6배로 증가한 수치다. 내역을 보면 케랄라가 두드러지며, 전체의 3분의 1을 넘는다. 이는 2020~21년 델타 변이 유행기를 연상시키는 구도이며, 의료 관계자들 사이에서는 "평시의 감시 체제에서 케랄라의 검사 수가 많기 때문에 다른 주의 잠재적 감염자를 대체 지표로 나타내고 있다"는 지적도 있다.



2. "JN.1" 서브 변이란 무엇인가



작년 말, 케랄라주 트리반드럼에서 처음 검출된 오미크론 계통 **"JN.1"**은 미국 CDC가 'Variant Under Monitoring'으로 위치시킨 BA.2.86(통칭 피롤라)의 후손 변이에 해당한다. 스파이크 단백질에 총 16곳의 변이를 가지고 있으며, 중화 항체를 회피하는 능력이 높을 것으로 추정된다. 싱가포르와 태국에서의 유행을 시작으로 인도 국내에서도 산발적으로 검출이 계속되었고, 2025년 5월 이후에 사례 곡선이 다시 상승한 것은 "검출 빈도와 활성 사례의 상관관계"를 뒷받침한다고 게놈 컨소시엄 INSACOG는 언급했다. 



3. 주별로 보는 감염 확산의 특징


순위

주・지역

활성 사례

전주 대비

사망자 누계*

주요 대책

1

케랄라

1,416

+12%

73,112

학교 마스크 의무, RT-PCR 무료

2

마하라슈트라

494

+9%

149,935

지역 병원에 전용 병상 확보

3

구자라트

397

+14%

11,068

재택 치료 키트 배포

4

델리NCT

393

+8%

26,589

메트로 탑승 시 마스크 권장

5

카르나타카

311

+7%

40,213

재택근무 재권장 통지

*공식 누적 사망자 수는 2020년 이후의 통산.데이터는 MoHFW 및 각 주 보건국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4. 의료 현장의 목소리—「지금이 준비 기간」



뭄바이의 대형 사립 병원인 릴라이언스 재단 의료 센터 감염증과의 R. 쿨카르니 의사는 "중등증 이상의 입원은 아직 델타기 때의 1/10 이하이지만,기저질환을 가진 고령자에 대한 중증화율은 여전히 높다. 우기와 겹치는 인플루엔자와 뎅기열의 동시 유행 시 병상 부족은 피할 수 없다"고 말합니다. 병원 측은 산소 배관의 재점검과 집중 치료 병상의 증설을 6월 둘째 주까지 완료할 계획입니다.



5. 백신 추가 접종은 진행될까



2025년 4월, 인도 정부는 국내 최초의 mRNA 백신 "GemCov-mRNA" (제네릭 모더나 상당)의 부스터 접종을 승인했습니다. 그러나 필자가 취재한 결과, 팬데믹 이후 세 번째 "백신 피로"가 두드러져 도시 지역의 접종률은 20% 미만에 그치고 있습니다. WHO 동남아시아 지역 사무소는 "면역 기억의 감소가 증거로 제시된 지금이야말로 부스터가 필수적이다"라고 성명했습니다.



6. SNS가 보여주는 시민의 온도차



  • "제4파는 싫다. 마스크를 잊으면 5년 전 악몽이 재현될 것이다"(사실 확인 전문 계정 First Check) 

  • "사례 4,302? 예방 접종도 치료약도 있는데 과잉 반응이다"(테크 기업가)

  • "케랄라 1,416건은 검사 수가 많은 증거. 오히려 다른 주가 너무 적은 것 아닌가?"(의대생) 

  • "정부도 민간도 'mask optional'을 멈춰야 한다. 공기 감염을 잊었나?"(보건 NGO 직원) 



이러한 **"방심파"와 "경계파"의 대립**은 일본의 "제9파" 논의와 유사하며, 팬데믹 후기의 두드러진 "위험 인식 격차"를 부각시킵니다.



7. 일본에 미치는 영향과 국경 조치의 현황



일본 정부는 2023년 5월에 국경 조치를 종료했지만, 후생노동성은 "감염 급증국 리스트"를 내부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인도발 항공편에 대해 **"임의 검사 포함 정보 제공"**을 항공사를 통해 요구하고 있습니다. 국립 감염증 연구소도 JN.1 계통의 국내 유입 및 정착 위험을 "중"으로 상향 조정했습니다.한편, 비즈니스 출장은 완전히 재개되었으며, 일본인 주재원 대상 의료 이송 체제의 재확인이 기업에 촉구되고 있다.



8. 전문가가 말하는 향후 시나리오



  1. 낙관 시나리오: 고온다습한 우기가 바이러스 활성을 억제하여 7월 중순까지 활성 사례가 정점을 찍고 2,000건 전후로 감소.

  2. 중간 시나리오: 감염의 작은 파도가 지속되어 8월 초에 5,000~6,000건으로 횡보. 의료 체계는 압박받지 않으며, 경제 활동에 대한 영향도 제한적.

  3. 비관 시나리오: JN.1의 아계통이 추가 면역 회피 변이를 획득하여 10월까지 델타기의 곡선을 재현. 일일 신규 1만 건, 중증화율 상승으로 국제선 규제가 부활.



방갈로르 공과대학의 수리 역학 모델은 중간 시나리오가 가장 가능성이 높다고 하지만, **"백신 접종률과 마스크 착용률이 모델 파라미터에 크게 영향을 미친다"**고 주의를 촉구한다.



9. 일본인이 알아야 할 3가지 포인트



  1. 출장 및 여행 시 의료 보험의 적용 범위를 확인: 공립 병원은 무상 치료지만, 외국인은 사립 병원을 권장받는 경우가 많다.

  2. N95 마스크와 간이 항원 검사 키트 휴대: 현지 구매도 가능하지만, 가격 급등과 품귀가 예상된다.

  3. 인도 국내선의 기내 환기: 대부분 HEPA 필터가 장착되어 있지만, 탑승률 100%일 경우 에어로졸 노출 위험이 증가한다.




10. 결론— "끝난 것 같지만 끝나지 않은" 팬데믹



이번 4,302건이라는 숫자는 2021년 수십만 건 규모와 비교하면 미미한 것이다. 하지만감염증은 “곡선의 기울기”가 중증도를 결정한다. 뜻하지 않게 인도는 “세계 최대의 역학 실시간 실험실”로서, 우리에게 글로벌 리스크의 조기 경고 신호를 계속 보내고 있다.


"과거의 고통을 교훈으로, 완만하더라도 오래 지속되는 파도를 어떻게 억제할 것인가".
지금이야말로 일인 양국에서, 관민·의료·시민이 연계한 **“느린 대응의 최적화”**를 모색할 시기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참고 링크


이 기사는 공개 정보와 각종 보도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수치는 2025년 6월 4일 20시(IST) 시점의 공식 발표에 근거하므로, 이후 업데이트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인도 보건가족복지부 COVID-19 공식 대시보드  

  • INSACOG 주간 게놈 감시 보고서  

  • First Check 공식 X (구 Twitter) 계정  

  • Zee Business—모기사 "Coronavirus News (June 4)"  

  • Hindustan Times—"Over 4,000 active cases in India now"  

  • Moneycontrol 라이브 블로그 (2025년 6월 4일)  

  • Livemint—"Covid-19: Active tally in India crosses 4,000 mark"  



참고 기사

코로나바이러스 뉴스 (6월 5일): 델리, 구자라트, 우타르프라데시, 케랄라, 서벵골에서 새로운 감염자 수 증가가 보입니다. 인도에서는 현재 4,302건의 활성 사례가 확인되었습니다.
출처: https://www.zeebiz.com/india/news-new-covid-variant-coronavirus-cases-in-kerala-delhi-gujarat-west-bengal-uttar-pradesh-maharashtra-pune-mumbai-covid-update-today-4302-active-cases-in-india-3668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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