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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VIDIA H200 대중 해금, 25% "안보세"의 충격 : "밀수는 적발, 수출은 용인" ─ 모순으로 보이는 트럼프 행정부의 "이중 간판"

NVIDIA H200 대중 해금, 25% "안보세"의 충격 : "밀수는 적발, 수출은 용인" ─ 모순으로 보이는 트럼프 행정부의 "이중 간판"

2025年12月12日 21:41

1)「AI 패권에 '몫'을 설정」──H200 수출 허용의 골격

이번 뉴스의 핵심은 간단하다. 트럼프 대통령이 NVIDIA의 AI용 반도체 "H200"을 중국에 수출할 수 있도록 하면서, 그 매출의 25%를 미국이 징수하는 '조건부 해제'를 내세운 점에 있다. 대상은 "승인된 고객"으로, 상무부가 세부 사항을 조율 중이며, 유사한 방식은 AMD나 Intel 등에도 확대할 의향이 나타났다. Reuters


여기서 중요한 것은, H200이 NVIDIA의 최첨단(Blackwell 등)이 아니라는 선을 긋는 것이다. 정부 내에서는 "최첨단을 내보내는 것은 피하고 싶다"가 "아예 내보내지 않는 것도 현명하지 않다"는 줄다리기가 계속되어 왔다. 결과적으로 '2순위급'을, 게다가 '세금(몫) 포함'으로 내보내는 정치적, 상업적으로 독특한 타협점이 되었다. Investopedia


2)왜 "전면 금지"도 "전면 해제"도 아닌가

미국 내 논의는 대략 두 파로 나뉜다.

  • 안보 우선파: 고도 AI 칩은 군사 전용이나 감시 강화로 이어질 수 있다. 따라서 내보내지 말아야 한다.

  • 경쟁력 우선파: 거대 시장을 닫으면, 중국은 국산화를 가속화하고, 미국의 산업 우위가 줄어든다.


Reuters는 이번 결정이 "최신 Blackwell을 중국에 내보내는 것은 피하면서, 아무것도 내보내지 않음으로써 Huawei 등 중국 세력을 이롭게 하는 사태도 피하는" 타협의 산물이라고 전한다. Reuters


성능 면에서도 '차이'는 의식되고 있다. Reuters는, 미국 AI 기업에서 사용되는 Blackwell이 H200보다 훈련에서 약 1.5배, 추론에서 약 5배 빠르다는 지적과, NVIDIA 측의 "작업에 따라서는 Blackwell이 H200의 10배"라는 언급도 소개하고 있다. 요점은 "중국에 '최강 카드'는 넘기지 않지만, 카드를 제로로 하고 싶지는 않다". 이 모호함이 이번 정책의 본질이다. Reuters


3)25%는 '관세'인가 '보험료'인가──구조가 보여주는 정치성

25%의 징수는 단순한 생각의 숫자가 아니다. Reuters에 따르면, 백악관 관계자는 칩 제조지(대만)에서 미국으로 들어오는 단계에서의 과세(수입세)로 취급하고, 더 나아가 미국 당국이 보안 검토를 거친 후 중국으로 수출하는 흐름을 설명하고 있다. Reuters


이 설계는 국내용으로는 "국가 안전보장의 점검을 하고 있다"고 말하고, 산업계용으로는 "시장 접근을 남겼다"고 말할 수 있다. 즉, 25%는 '관세'라기보다는, 정치적으로는 "안보의 면죄부(보험료)"로 기능한다.


4)미 의회는 반발: "밀수 적발의 날에, 수출 허용"에 대한 위화감

한편, 반발은 즉시 일어났다. 민주당의 엘리자베스 워런 상원의원은 NVIDIA CEO와 상무장관에게 의회 증언을 요구하고, 동시에 법무부가 H200의 밀수 적발을 발표한 점을 들어, "국민에게 진상이 전달되지 않도록 압력을 가하는 것이 아닌가"라고 문제를 제기했다. 백악관 측은 "밀수(무허가)와, 심사를 거친 수출(허가)은 별개다"라고 선을 그었다. Reuters


여기에, 정책의 '왜곡'이 있다. 밀수는 단속한다. 그러나 수출은 인정한다. 정부는 모순이 아니라고 말하지만, 여론에서 보면 "위험한 것이라면 막아야 하는 것 아닌가?"라는 소박한 의문이 남기 쉽다.


5)중국 측은 "환영"이 아니라 "냉정"──오히려 '선별'로

표면적인 외교 메시지는 온건하다. CBS는 중국 외무부 대표가 미중 협력을 상호 이익으로 언급했다고 보도하고 있다. CBS 뉴스

그러나 실무의 온도는 다르다. Reuters는, FT 보도로 중국 당국이 H200에 대한 접근을 제한할 전망을 전한다. Reuters


국내 보도에서도, 중국은 국내 반도체 산업 육성을 우선시하여 H200 구매에 제한을 두고, 구매 희망자에게 "왜 국내 제품으로는 충분하지 않은가"를 설명하도록 하는 방침이 소개되고 있다. 더 나아가 Jensen Huang 자신도 "중국이 받아들일지 불확실하다"는 견해가 언급되었다. 마이나비 뉴스


즉, 미국이 '팔아도 된다'고 해도, 중국이 '산다'고는 할 수 없다. 여기가 시장의 최대 불확실성이며, 이번 거래가 "뉴스의 크기만큼 숫자가 움직이지 않을" 가능성도 시사한다. Investopedia


6)그리고 일본──"대중 실리를 우선"해 보이는 미국에, 동맹의 계산이 흔들린다

이번 NYT 헤드라인(URL)에 "Japan"이 들어가는 것은 상징적이다. 일본은 미국의 동맹국이며, 동시에 반도체 제조 장비 등에서 강점을 가진 나라로서, 그동안 미국으로부터 대중 수출 관리 강화를 요구받아 왔다. 시사계의 nippon.com은, 미국이 일본이나 네덜란드에 수출 관리 강화를 압박해 온 흐름을 바탕으로, 이번 조치가 대중 배려를 우선시하고, 대일 관계를 뒤로 한 것처럼 보인다고 전하고 있다. Nippon


백악관은, 이 '일본을 소외시킨 것이 아닌가'라는 견해를 불식시키려는 듯, "중국과도 잘 협력하면서, 일본과는 매우 강한 동맹을 유지할 수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Reuters


그러나, 동맹은 감정이 아니라 '예측 가능성'으로 돌아간다. 미국이 대중 정책을 거래(몫)로 조정하기 시작했다고 보이면, 일본 측은 "다음은 어디가 흔들릴 것인가"를 다시 계산할 수밖에 없다. 특히, 첨단 기술이 안전 보장의 핵심에 들어가는 시대, 수출 관리는 '외교 그 자체'이기 때문이다.


7)SNS의 반응: 투자자의 환희와, 안보 불안의 공존

여기서는, SNS에서 두드러진 반응을 '온도별'로 정리한다(※대표 예. 전체 여론을 통계적으로 나타내는 것은 아님).


(A) 주식·투자 클러스터: "어쨌든 재료" "하지만 25%는 심하다"

Reddit의 NVIDIA 주식 커뮤니티에서는, 재료로 보고 텐션 높은 게시물이 줄지어 있는 한편, 25% 징수에는 놀라움도 보인다. 예를 들어 같은 스레드에서는, 흥분된 반응(예: "LFG!!!!")과 함께, **"25% cut? Jesus."** 같은 솔직한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Reddit


다른 스레드에서는, 대중 시장이 오랫동안 위축되어 있었다는 문맥에서 "제로보다는 낫다"는 의견이 있는 한편, **"25% Trump tax"**라고 부르며 냉담한 시각을 보이는 게시물도 확인할 수 있다. Reddit


(B) 테크·산업 클러스터: "결국, 중국이 사는가 문제"

Investopedia도, 실제 판매가 성립할지는 중국 정부의 태도에 따라 "불투명"하다고 정리하고 있다. SNS에서도 "허가가 나와도, 중국이 국내 산업 우선으로 줄이면 숫자는 늘지 않는다"는 전망이 많다(보도·해설의 읽기형 반응). Investopedia


(C) 안전 보장 클러스터: "가격표로 위험은 사라지지 않는다"

미 의회 측의 문제 제기(워런 의원의 증언 요구 등)가 공유되며, "법무부가 밀수 적발을 하고 있는데, 수출 허용은 일관성이 있는가"라는 논점이 확산되기 쉽다. 이는 '반트럼프/반중'이라기보다는, "규칙 설계로서 위험하다"는 제도 비판의 형태를 취하기 쉽다. Reuters


(D) 일본어권: 속보 확산과 '동맹 시선'의 동요

일본어권에서는, 닛케이 계정이 "H200의 대중 수출 승인=규제 완화"라고 전하는 게시물이 유통되고 있으며, 여기서 출발하여 "일본은 장비 규제를 강화시키려 했는데?"라는 동맹 시선의 논의가 일어나기 쉽다. X (formerly Twi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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