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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구글에 "시장 남용" 인정: 에픽이 열어젖힌 "배포와 결제" 두 개의 문

애플/구글에 "시장 남용" 인정: 에픽이 열어젖힌 "배포와 결제" 두 개의 문

2025年08月14日 09:31

「호주 연방 법원, Apple과 Google에 '시장 지배력 남용' 인정 - 포트나이트 전쟁은 새로운 장으로」

2025년 8월 12일 (현지), 호주 연방 법원이 Apple과 Google의 앱 배포 및 앱 내 결제 운영에 대해 경쟁 및 소비자법 (CCA) 46조 위반 - 쉽게 말해 '시장 지배력 남용'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 소송을 제기한 것은 'Fortnite (포트나이트)'의 Epic Games. 판결은 '전면 승소'는 아니지만, 에코시스템의 근간을 흔드는 부분 승소로, 전 세계에서 계속되는 플랫폼 논쟁에 큰 파장을 일으켰다.The GuardianReuters


무엇이 인정되었는가: 핵심은 '배포와 결제'

법원은 Apple과 Google이 앱 배포 경로와 앱 내 결제를 실질적으로 제한하고, 경쟁을 현저히 감소시켰다고 판단했다. iOS에서의 사이드로딩 금지와 양사의 자체 결제 강제가 경쟁을 저해한 점이 특히 문제시되었다. Google 측에서는 주요 개발자를 자사에 붙잡아 두기 위한 **"Project Hug"**와 같은 정책도 경쟁 환경에 왜곡을 초래했다고 지적되었다.The Guardian


그러나, Epic이 주장한 소비자법상의 "악의적이고 양심을 무시한 (unconscionable)" 행위 등 몇 가지 청구는 기각되었으며, 판결은 '흑백'이 아닌 '농담'이 있다. 약 2,000페이지에 이르는 판단 중, 현재 일반에 공개된 것은 요약이며, 전체 공개와 상세 분석은 앞으로 진행될 예정이다.AP NewsAppleInsider Forums


최근의 영향: 포트나이트의 '귀환' 선언과 클래스 액션의 문

Epic은 즉시, **"포트나이트와 Epic Games Store를 호주의 iOS로 복귀시킬"** 방침을 공개했다. 구현 일정은 미정이지만, 2017년 이후 '둘러싸여 있던' iOS의 배포 및 결제에 일부라도 바람구멍이 생길 가능성은 작지 않다.The VergeEngadget


더 중요한 것은, '순풍'을 받는 2건의 클래스 액션이다. 최대 1,500만 명의 소비자와 15만 명의 개발자가, 과거의 가격이나 수수료의 '부가'분에 대해 배상을 요구할 여지가 넓어졌다. 금액은 별도로 심리되지만, 만약 인정된다면 양사에 재무 및 브랜드 양면에서 큰 타격이 될 것이다.ABC


당사자의 반응: 삼자삼색의 '승리 선언'

Epic은 당연히 **"소비자와 개발자의 승리"라고 강조. 한편 Apple과 Google은, 일부 Epic의 주장이 기각된 점에는 찬의를 표하면서, 과금 및 운영에 관한 불법성의 인정에는 동의하지 않음을 표명하고 있다. 즉, 세 당사자 모두 '승리의 길'을 어필하며, 항소 (상소)를 포함한 법정 싸움은 계속**될 태세다.Reuters


규칙 제정의 최전선: 법정 vs. 규제

이번 판단은 법정 투쟁의 성과지만, 규제 당국의 역할도 무시할 수 없다. 호주 경쟁 및 소비자 위원회 (ACCC) 주변에서는, 재판만으로는 속도와 비용 면에서 한계가 있다는 견해가 제시되며, 플랫폼 규제의 규칙 정비를 서둘러야 한다는 논의도 강해지고 있다.Lexology


28일 이내에 항소 가능: 승부는 '세컨드 레그'로

Apple과 Google에는 판결로부터 28일 이내의 항소 기한이 주어져 있다. 구제 (리메디)의 설계나, iOS/Android의 구현 변경이 '호주 한정'에 그칠지, 다른 지역으로 파급될지 - 다음 수가 시장을 좌우할 것이다.gtlaw.com.au



SNS의 반응: 환희, 신중론, 그리고 '에코시스템의 자유'를 둘러싼 논의

 


**X (구 Twitter)에서는, Epic의 CEO 팀 스위니가 "호주에서의 독점 금지 소송에서 승리. 포트나이트가 iOS로 돌아온다"고 외쳤다. 공식 뉴스 계정도 "호주 법원이 Apple과 Google의 배포 및 결제 지배를 인정"**이라고 게시하며, 커뮤니티에 기대감이 확산되었다.X (formerly Twitter)Information Age


Reddit (r/Games)에서는, "스마트폰이라는 '주요 계산기'가 한 회사의 스토어에 잠기는 것은 이상하다", "양사의 '지대 수취'를 시정해야 한다"는 등, '에코시스템의 자유'를 둘러싼 지지가 두드러진다. 한편으로는, "보안이나 품질 관리의 비용을 누가 부담할 것인가"라는 신중론도 일정 수를 차지하며, 안전과 자유의 트레이드오프가 다시금 논점화되고 있다.Reddit


게임 포럼 ResetEra에서도, "거대 테크에 대해 실효적인 제동이 걸렸다"며 환영하는 목소리가 많은 반면, "법정이 개발 속도나 UX에 미치는 부작용"을 걱정하는 댓글도. 어쨌든, 개발자의 협상력이 올라간다는 견해는 대체로 공통적이다.ResetEra



세계의 맥락: 미국, 유럽, 영국에서 흔들리는 '앱세'

Epic의 대 플랫폼 투쟁은, 미국에서는 Apple에 대해서는 대체로 Epic이 패소하면서도 '외부 링크 허용' 등 일부에서 전진, Google에 대해서는 2023년의 배심 평결에서 Epic이 승리하는 등, 승패가 엇갈려왔다. 이번 호주 판결은, 그 국제적인 **'점과 점'을 선으로 잇는** 한 걸음으로 보인다.The Verge



앞으로의 주목점 (실무)

  1. 구제 설계 (Remedies): 어느 범위에서, 어떤 UX로, 대체 스토어/대체 결제를 허용할 것인가. 어린이 대상 과금이나 사기 대책의 설계는? (향후 심리 및 규칙에 따라)The Guardian

  2. 가격 전가: 수수료율이 실질적으로 낮아지면, 앱 가격이나 구독 요금은 정말로 낮아질 것인가. 클래스 액션의 손해 산정도 초점.ABC

  3. 지리적 파급: 호주 한정의 운영 변경인가, 글로벌 표준에 맞출 것인가. 공급망의 복잡성과 엔지니어링 부담은 무시할 수 없다.Reuters

  4. 항소 전략: 기한 내에 Apple/Google이 어떤 논점을 재전에서 가져갈 것인가. 사이드로딩의 안전성이 최대의 쟁점 중 하나가 될 것이다.gtlaw.com.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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