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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공은 하지 않는다" - 시진핑 주석의 약속을 트럼프 전 대통령이 폭로. 대만 해협은 정말로 안전한가?

"침공은 하지 않는다" - 시진핑 주석의 약속을 트럼프 전 대통령이 폭로. 대만 해협은 정말로 안전한가?

2025年08月18日 01:29

"재임 중에는 대만에 손대지 않겠다" —— 트럼프 미 대통령이 FOX 뉴스에서 밝힌 시진핑 국가주석의 "약속"은 대만 해협에 잠시 평온을 가져왔다. 그러나 동시에, 시 주석이 발언한 것으로 알려진 "중국은 매우 인내심이 강하다"는 말은 장기적인 시간 축에서 압력을 지속할 것을 시사한다. 말이 억제력이 될 수 있는지, 아니면 시장의 일시적인 재료에 불과한지. 발언의 배경, 각 당사자의 반응, 그리고 SNS의 분위기를 단서로 "대만 해협의 현재 위치"를 해석한다. Reuters


무엇이 이야기되었는가 —— 발언의 요지

트럼프는 8월 15일(미 동부 시간) FOX 뉴스 "Special Report"에서 시 주석으로부터 "당신이 대통령으로 있는 동안에는 (대만 침공을) 절대 하지 않겠다"고 전해 들었다고 주장했다. 이어서 "중국은 매우 인내심이 강하다"는 말도 인용했다. 미러 정상회담(알래스카)을 앞두고 공개된 점도 주목을 끌었다. 발언 자체는 로이터를 비롯한 각국 주요 매체가 속보로 전했다. Reuters가디언Investing.com


중국 측의 공식 입장

주미 중국 대사관의 류펑위 대변인은 대만 문제를 "미중 관계에서 가장 중요하고 민감한 문제"로 위치 짓고, 미국에 "하나의 중국" 원칙과 세 가지 공동 성명의 준수를 요구했다. 약속의 진위나 세부 사항에는 언급하지 않았지만, 기존의 원칙론으로 대응했다. 즉, 이번 발언이 중국 측의 기본선을 움직인 징후는 현재로서는 확인되지 않는다. Reuters


대만 측의 초기 반응

대만 정부는 즉각적인 코멘트를 자제했지만, 여당 민진당의 왕딩위 입법위원은 SNS에서 "적의 약속에 의존할 수 없다. 친구의 지원에만 의존하지 않고, 자주 방위력을 강화하는 것이 기본"이라고 밝혔다. 대만의 안보 커뮤니티가 오랜 세월 공유해 온 "자조·호조·미국의 지원" 사상을 다시 한번 드러냈다. 발언은 국내 지지층의 공감을 얻으면서, 대외적으로는 "기대와 경계의 균형"을 상징하는 메시지가 되었다. Reuters


SNS의 반응 —— 세 가지 흐름

 


1) "말의 억제력"을 평가하는 목소리

보도 직후, X(구 Twitter)에서는 국제 보도 및 안보 전문 기자들이 잇따라 발언을 소개했다. 예를 들어 워싱턴 포스트의 칼럼니스트 조쉬 로긴, 남화조보의 핀바 버밍엄, 싱크탱크 계열 분석가 Derek J. Grossman 등이 잇따라 인용하며 뉴스성을 확산시켰다. 여기에서 "미중 정상 간의 직접적인 커뮤니케이션이 단기적인 오산을 억제한다"는 해석이 확산되었다. X (formerly Twitter)


2) "실효성은 불명"이라는 회의론

한편으로 "비공식적인 구두 약속은 검증 불가능하며, 행동의 제약이 되지 않는다"는 회의적인 게시물도 눈에 띈다. 특히 "중국은 인내심이 강하다"는 구절이 강조되며, "시간을 아군으로 삼는 장기 전략과 양립한다"는 지적이 많다. 뉴스 계정의 요약 게시물에도 "장기적인 의도는 남아 있다"는 함의가 드러난다. X (formerly Twitter)


3) 대만 커뮤니티의 자조 중시

대만 여당 의원의 "자조의 방위력" 발언이 각국 매체에서 인용되며, 대만 내외의 네트 여론에서도 "외부의 약속보다 능력 구축"이라는 합의가 재확인되었다. 대만 신문의 영자 매체도 일련의 움직임을 팔로우하며, 국내의 반응을 전하고 있다. Reuters타이페이 타임즈


왜 지금인가 —— 문맥으로 읽기

트럼프 행정부 2기 미중 관계는 대화와 압력의 두 바퀴로 흔들리기 쉽다. 6월에는 양 정상의 전화 협의가 확인되었고, 4월에도 비공식 통화가 거론되었다. 이번 "약속" 언급은 러시아에 대한 대응을 둘러싼 미러 협상의 직전에, 넓은 의미에서의 "전략적 레버리지" 시그널의 측면도 있다. 즉, 대러·대중·대만을 상호 연관시키는 "연립 방정식" 속에서 발해진 말이다. Reuters가디언


시장과 안보에 대한 시사

단기적으로는 대만 해협 리스크의 헤드라인이 진정될 때마다, 반도체·해운 등 대만 노출도가 높은 종목군이 반응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중기적으로는 인민해방군의 그레이존 행동(ADIZ 진입·해경법 운용·사이버 활동 등)이 계속되는 한, 리스크 프리미엄은 완전히 해소되지 않을 것이다. 이번 "말의 억제력"은 우발적 충돌의 확률을 일시적으로 낮출 수 있는 한편, 구조적 긴장은 지속된다는 이중 구조를 부각시켰다.


"약속"의 본질 —— 억제는 "능력×의지×신뢰"

억제가 기능하려면, (1)실력(능력), (2)행동 의지, (3)상호의 신뢰·전달의 세 요소가 필요하다. 시 주석의 "약속"은 (3)에 관련되지만, (1)(2)를 대체하는 것은 아니다. 왕딩위 의원의 "자조" 논은 바로 이 점을 찌른다. 대만에게는 미사일 방공이나 기동 분산, 예비역 개혁, 전시 지속력(연료·탄약·수리)의 평시부터의 증강이 말보다 강한 억제력을 낳는다. Reuters


향후 주목점 (체크리스트)

  • 중대 군기·함정의 활동 빈도: 템포가 떨어질지, 오히려 "인내"라는 이름 아래 상시화가 심화될지.

  • 미대의 장비 이전·공동 훈련: 진척의 가시화는 억제 메시지가 되는 한편, 중국의 반발을 초래할 수 있다.

  • 미중 정상의 다음 통화·회담: 이번 "말"을 제도화(위기 관리 핫라인 등)할 수 있을지.

  • 국내 정치의 영향: 미국 선거 사이클, 중국 공산당 내의 중요한 회의 등, 내정 이벤트가 대외 메시지를 좌우.


결론

"평화는 약속으로 유지될 수 있는가"라는 질문에, 이번의 답은 "부분적으로는 예스"이다. 최고 지도자 간의 의사소통은 오산의 확률을 낮춘다. 그러나 억제의 토대는 궁극적으로 각 당사자의 능력과 제도화된 체계에 있다. 대만은 자조를, 미중은 위기 관리의 제도화를. 말로 생긴 평온을 정책으로 진정한 안정으로 바꿀 수 있는지가 다음 승부다. Reuters타이페이 타임즈


참고 기사

트럼프, 시진핑이 자신이 미국 대통령인 동안 대만에 침공하지 않겠다고 전했다고 발언
출처: https://www.investing.com/news/world-news/trump-says-he-does-not-believe-xi-will-act-on-taiwan-41963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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