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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를 모두 숲으로 만들어도 메울 수 없는 "탄소 부채"

북미를 모두 숲으로 만들어도 메울 수 없는 "탄소 부채"

2025年06月20日 01:29

1. 인트로덕션――"숲에서 구멍을 메우는" 발상의 종착점

"화석 연료를 태워도, 그만큼 나무를 심으면 괜찮다". 탄소 상쇄 시장을 이끌어온 이 "상식"이 마침내 통계적으로도 한계치에 도달했다. 영국과 프랑스의 연구팀이 제시한 필요한 면적은 2,475만 km²――북미 대륙 전체를 초과한다. 게다가, 그것으로 겨우 현재의 매장량을 상쇄할 수 있는 계산이다.phys.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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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연구의 골자――"1820억 톤 vs. 북미 대륙"

논문은 세계의 석유, 가스, 석탄 대기업 200개사가 보유한 매장 탄소(182 Gt C=약 6.7 × 10¹¹ t-CO₂)를 대상으로, 2050년까지 조림으로 흡수하는 시나리오를 작성했다. 일반적으로 "저비용"으로 여겨지는 Afforestation(신규 조림)이라도, 단순 계산으로 약 24.75 M km²가 필요하다고 산정했다. 이는 육지의 17%에 해당하며, 경작지, 거주지, 생태계를 압박하는 규모이다.phys.org


3. 금전적 영향――"10.8조 달러의 장부 외 채무"

유럽 2022년 평균 배출권 가격 83달러/t-CO₂를 대입하면, 총 비용은 10.8조 달러. 200개사의 시가총액 총계 7.01조 달러를 3.8조 달러 초과하며, 실질적으로 "환경 채무 초과"가 되는 기업이 **95%**에 이른다고 한다. 이는 "탄소 버블"론과도 부합하며, 매장 자산=좌초 자산이라는 리스크를 다시 한번 뒷받침했다.phys.orgen.wikipedia.org


4. SNS의 소란――"마법의 지우개는 존재하지 않는다"

  • 기후 NGO Climate Reality는 "나무는 기후의 MVP이지만, 팀을 단독으로 승리하게 할 수 없다"고 게시하며, "단독 해결책" 환상을 견제했다.

  • Reddit "r/environment"에서는 "3인치 묘목으로 프라이빗 제트를 상쇄하는 것은 사기다"라는 날카로운 댓글이 최상위에 올랐다.reddit.com

  • 기후 과학자 Glen Peters는 이전부터 "일시적인 육상 저장은 화석 연료 상쇄에 사용해서는 안 된다"고 경고하며, 이번 결과에 "역시"라고 반응했다.

종합적으로 "조림=만능" 논의 흔들림이 가시화되며, 해시태그 #Offsets #Greenwashing이 급상승했다. "네트 제로가 아닌 리얼 제로로"라는 목소리가 두드러졌다.


5. 기업의 "녹색 방어" 붕괴

조사는 각사의 "Net Environmental Valuation(NEV)"이라는 새로운 지표도 제안합니다. 배출 상쇄 비용을 차감한 후의 기업 가치입니다. 보고서에서는 BP, 쉐브론, 사우디 아람코 등이 모두 마이너스 영역에 빠질 것으로 계산됩니다. 기업 홍보는 "여러 솔루션과 결합해야 한다"고 반론하지만, 일부 투자자는 "석유보다 산림 보전 채권이 더 높은 수익을 낸다"고 보고 있으며, 주주 제안에서도 **"진정한 감산 계획"**을 요구하는 움직임이 강해지고 있습니다.


6. 정책 측면의 동향――탄소 가격 책정과 토지 경쟁

EU는 2030년까지 지역 내 자연 회복법을 정비하지만, 동시에 재생 에너지 용지와 식량 안보에서도 토지를 두고 경쟁합니다. 연구는 "광역 조림은 농지, 주거, 생태 회랑과 경쟁하며, 사회적 수용성이 낮다"고 지적합니다. 또한 산불, 병해충, 온난화로 인한 저장 탄소의 불안정화도 무시할 수 없습니다.


7. 기술적 대안――DAC와 Biochar의 현실적 해결책

논문은 조림을 전면 부정하지 않습니다. 생물 다양성이나 토양 보전의 관점에서 소규모, 지역 주도의 재조림은 "다기능 도구"로서 추천됩니다. 한편, 화석 연료 유래 CO₂에 대해서는 **Direct Air Capture(DAC)**나 해양 알칼리화 등 "장기 고정 기술"이 필수라고 합니다. 비용은 높지만 "나무보다 신뢰할 수 있는 금고"라고 말합니다.


8. 글로벌 사우스의 관점――숲을 "장부"로 만드는 불평등

아프리카와 남미에서는 조림 상쇄가 **토지 수탈(Green Land Grabbing)**을 초래한다는 비판이 강합니다. 현지 NGO는 "기후 부채를 선진국이 남쪽으로 외부화하고 있다"고 규탄합니다. 이번 수치는 실질적으로 "지구에 그런 여백은 없다"는 것을 보여주며, 대체지를 찾는 비즈니스 모델 자체가 지속 불가능함을 명시했습니다.


9. 미래 시나리오――"숲 붐" 다음에 올 것

  • 시나리오 A: 가속하는 탈탄소
    기업은 감축 + 장기 고정 기술에 투자를 전환합니다. 숲은 다양성 재생과 커뮤니티 지원의 기둥이 됩니다.

  • 시나리오 B: 녹색 분식 지속
    상쇄 의존이 계속되고, 2050년의 기온 상승은 2.6 °C에 이릅니다. 산불로 "이중 배출"이 가시화됩니다.
    연구팀은 전자를 지원하기 위해 "상쇄 상한 규제"와 "배출권 최저가 인상"을 제안하고 있습니다.apnews.com


10. 결론――필요한 것은 "심는 것"보다 "태우지 않는" 결단

조림은 중요하지만 "만능은 아니다"――이번 분석은 숫자로 그 한계를 그려냈습니다. 숲이 가진 사회적, 생태적 가치를 지키기 위해서도, 먼저 화석 연료를 지하에 두는 정책과 기업 행동이 필수적입니다. 마법의 지우개를 찾는 것을 멈추고, 배출이라는 연필 자체를 내려놓을 때가 왔습니다.


참고 기사

분석에 따르면, 화석 연료의 매장량을 나무 심기로 상쇄하는 것은 실행 가능한 전략이 아님이 밝혀졌습니다.
출처: https://phys.org/news/2025-06-offsetting-fossil-fuel-reserves-trees.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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