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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대러 제재 하의 LNG 첫 수입 ─ 국제적인 제재를 넘어 확산되는 에너지의 새로운 흐름

중국, 대러 제재 하의 LNG 첫 수입 ─ 국제적인 제재를 넘어 확산되는 에너지의 새로운 흐름

2025年08月31日 11:06

1. 8월 28일, 남쪽으로 내려온 "얼음 가스"

2025년 8월 28일 저녁, 광시 좡족 자치구 북해의 수용 기지에 검은 배 그림자가 미끄러져 들어왔다. 선박명은 "Arctic Mulan(아크틱 무란)"이다. 화물은 러시아 노바텍이 주도하는 "Arctic LNG 2"에서 유래한 LNG다. Kpler와 LSEG의 추적 데이터, 현지 보도의 대조를 통해, 이 선박이 북해 LNG 터미널에 접안하여 프로젝트 시작 후 "최초의 최종 사용자 대상 실제 납품"이 실현된 것이 확인되었다. 시기는 러시아의 푸틴 대통령이 중국을 방문하기 직전이다. 에너지와 외교가 겹치는 상징적인 사건이 되었다. Reuters


2. 어떻게 도착했는가—항로의 수수께끼 풀기

해당 선박의 적재지는 캄차카 반도 해상의 부유식 저장 설비 Koryak FSU이다. 여기는 "Arctic LNG 2 유래만" 들어오는 허브로 간주되며, 무란은 6월 초에 여기서 수령한 후 남하, 동남아시아를 경유하여 북해에 도착했다. 위성 및 AIS 데이터 분석에서는 봄철 대기부터 회항, Koryak에서의 적재까지의 발자취를 추적할 수 있다. 도착지인 북해는 파이프차이나(PipeChina)가 거점 정비를 진행하는 수용 기지군의 일각으로, 최근 몇 년간 탱크 증강 등 확장이 계속되고 있다. ReutersLNG PrimeS&P Global


3. 왜 "처음"이 큰 뉴스인가

Arctic LNG 2는 당초 19.8mtpa(연산 약 2,000만 톤)를 예상하는 러시아의 핵심 프로젝트였다. 그러나 2023년 이후, 미국은 프로젝트 본체나 관련 인프라, 트랜스십 기업·선사 등에 단계적으로 제재를 확대했다. 2025년 1월에도 추가 지정이 발표되어, 상업 출하는 오랫동안 "구매자 부재"가 계속되었다. 이번 중국 도착은 그 "벽"을 일부 돌파한 모양새다. S&P GlobalReuters외국 자산 관리국


4. 워싱턴은 어떻게 나올 것인가—"시금석"으로서의 1선

로이터는 이번 수용을 "미국의 반응을 시험하는" 움직임으로 위치지으며, 전문가의 견해로 "정치적인 청신호가 있었을 가능성"이나 "제재 리스크가 터미널 운영에 직격하기 어려운 설계"도 지적한다. 더불어, 인도 등 다른 아시아 대규모 수요국이 추종할 여지에 대해서도, 가격에 따라 가능하다는 견해가 소개되었다. 미중러의 삼각관계에서, LNG 1선의 의미는 작아 보이지만 크다. Reuters


5. 시장에 미치는 파문: 가격, 선복, 항로

단기적으로는 스팟 시장의 센티멘트 요인이다. 북극권에서의 저렴한 분자가 아시아 측에 "현물로서" 도착했다는 사실은, 겨울철 직전의 심리에 영향을 미친다. 중기적으로는 (제재가 풀리면) 최대 1,200만 t/년 규모의 공급 증가가 예상된다는 지적도 있으며, 유럽 가스의 계절 수급이나 아시아의 가격 지표 JKM에 대한 하방 압력이 될 수 있다. 한편, 실제로 물량을 움직이려면, 빙해 대응의 아이스 클래스 LNG 선박이나 FSU, 선급·보험·결제 관련이라는 "보이지 않는 인프라"의 재구축이 필요하다. 러시아 측은 베링해나 바렌츠해에서의 STS(선간 하역)를 늘리고, 아이스 클래스 선박을 절약 운용하는 계획도 내놓았다. Reuters


6. 중국의 계산: 에너지 안보의 현실주의

중국은 석탄에서의 전환과 수요 평준화를 위해, LNG 수용 기지를 광범위하게 정비해왔다. 광시·북해의 확장은 그 한 예로, 지역 계통의 안정화에 기여한다. 대러 LNG의 "실수용"은, 장기 계약 비율을 높이면서도 스팟의 유연성을 확보하고자 하는 중국에 있어, 공급원의 "보험"으로 기능할 가능성이 있다. 다만, 미국의 2차 제재, 보험·재보험의 제약, 달러 결제의 복잡화는 향후의 병목이 될 수 있다. LNG PrimeS&P Global


7. SNS는 이렇게 보았다—전문 계정의 반응

 


X(구 Twitter)에서는, 데이터 계정이나 기자들이 잇따라 반응했다. 선적의 첫 기항을 Kpler 공식이 속보로 전하고, 항로·적재의 기점(Koryak FSU)을 나타내는 게시물도 나왔다. 블룸버그의 에너지 기자 Stephen Stapczynski 씨는, FSU 경유의 적재 시기에 언급했다. 해사 리스크 분석의 Windward는 도착지에 관한 관측을 공유했다. 모두 논조는 "제재 집행의 시금석", "다음 배가 이어질지"의 두 가지로 수렴하고 있다. X (formerly Twitter)


8. Seeking Alpha의 보도와 각사의 커버리지

파이낸스 계 미디어 Seeking Alpha는 "미 제재에 도전하는 형태로 중국이 첫 수용"이라는 관점으로 속보를 전했다. 블룸버그, 로이터, 에너지 특화 매체도 잇따랐다. 데이터의 1차 소스는 Kpler와 LSEG가 주, 현지 터미널 운영(PipeChina)으로부터의 공식 코멘트는 제한적이라는 구도로, 현 시점에서는 "데이터 드리븐의 실적 확인"이 뉴스의 골격이 되고 있다. Seeking AlphaBloomberg.comReuters


9. 배경 정리: Arctic LNG 2와 제재의 사정

Arctic LNG 2는 3시리즈로 19.8mtpa를 기획해왔으나, 23년 말 이후의 미국 제재가 프로젝트 본체·FSU·관련 선사까지 파급되어, 노바텍은 공급에 관해 포스마주어 대응을 강요받았다. 24년·25년에는 추가 지정도 있어, 선박명이나 관리 회사, 판매 자회사(Novatek China Holdings 등)까지 화살이 확대되고 있다. 이번의 "첫 실제 납품"은, 그 포위망 속에서 실무상의 돌파구가 생긴 것을 시사한다. Reuters+1State Department


10. 무엇이 다음에 일어날 것인가 (체크리스트)

  • 추가 선박의 유무: Beihai에서의 두 번째 선박, 또는 다른 기지(하이난·광둥 등)에서의 수용이 있을 것인가.

  • 인도의 동향: 가격 우위를 배경으로 시험적으로 수용할 가능성. Reuters

  • 미국 측의 대응: 2차 제재의 적용 범위, 보험·재보험, 선급·항만 서비스의 조임. 외국 자산 관리국

  • 겨울철의 수급: JKM, TTF의 기근·기선 스프레드와 선복 수급의 연동을 지속 관찰.

  • 러시아의 로지: STS 거점의 운영 확대로 NSR(북방 항로)을 사용하지 않고 아시아로 회송하는 설계가 정착할 것인가. Reuters


참고 기사

제재 대상의 러시아산 LNG 화물이 처음으로 중국에 납품, 미국의 의향에 반하여
출처: https://seekingalpha.com/news/4490614-sanctioned-russian-lng-cargo-delivered-to-china-for-first-time-defying-us?utm_source=feed_news_all&utm_medium=referral&feed_item_type=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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