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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합성의 세력도가 급변! 숲의 우위와 해양 정체의 진실: 지구의 미래를 쥐고 있는 두 대형 생태계의 향방

광합성의 세력도가 급변! 숲의 우위와 해양 정체의 진실: 지구의 미래를 쥐고 있는 두 대형 생태계의 향방

2025年08月04日 01:21

1. 서론──화제가 되기 시작한 해시태그

8월 2일 심야, 과학계 SNS는 갑자기 〈#HiddenClimateBattle〉의 화제로 가득 찼다. 발단은 Duke 대학의 보도자료를 인용한 ScienceDaily의 기사 "The hidden climate battle between forests and the ocean"※1. 게시 직후, 과학 커뮤니케이터 Ken Gusler씨는 "육지가 광합성으로 바다를 역전한 역사적 순간이다"라고 트윗했다※4. 환경 NGO와 기후 연구자들도 반응하며, 24시간 만에 수천 건의 스레드가 파생되었다.


"숲의 '역습'을 기뻐해야 할까? 해양 생태계가 침묵하고 있다!"
—Daily Kos 커뮤니티 게시물※5


2. 연구 개요

논문은 Nature Climate Change에 게재되었다. 2003~2021년의 위성 유래 NPP 데이터 세트(육지 3개·해양 3개)를 통합하여, 육지와 바다를 동일 프레임으로 분석한 점이 새롭다※1. 통계적 방법으로 연도별 트렌드와 변동을 추출하고, 기온·강수량·혼합층 깊이 등 환경 요인과의 관련성을 탐구했다.


3. 주요 결과

  • 육지 NPP: +0.2 GtC/년—북반구 고위도의 온난화와 강수 증가, 온대의 숲 확장·농지 집약화가 주요 원인.

  • 해양 NPP: −0.1 GtC/년—특히 열대 태평양에서 감소. 해수 온도 상승에 따른 성층 강화로 영양염 공급이 줄었다.

  • 지구 전체: +0.1 GtC/년—육지의 증가가 바다의 감소를 상회한다.


4. 왜 육지가 이기고 바다가 졌는가

육지에서는 생육기의 연장(Growing Season Length)이 최대의 드라이버. CO₂ 비옥화 효과도 기여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바다에서는 해수면 온도 상승 → 성층 강화 → 상층으로의 영양염 공급 감소라는 사슬이 플랑크톤을 직격. 특히 ENSO 이벤트의 강약으로 연변동이 현저하게 나타나, 2015년 이후의 약한 라니냐기는 일시적으로 회복되었으나 오래가지 않았다.


5. SNS의 반응──찬반과 파생 논점

  • 긍정파(기후 긍정)
    * "숲이 흡수원으로 기능 강화, 아직 희망은 있다"

  • 경계파(해양 중시)
    * "바다의 탄소 흡수가 떨어지면 미래의 온난화 스파이크는 피할 수 없다"

  • 시스템파(통합 시점)
    * "육지 증가가 벌채나 화재로 한순간에 사라질 수 있다. 양쪽을 봐라!"

Ken Gusler씨의 게시물에는 2,000에 가까운 리트윗이 붙었고, 해시태그 〈#OceanSOS〉가 트렌드에 올랐다※4. Daily Kos의 과학 커뮤니티에서는 "해양 NPP가 떨어지면 식량망 붕괴가 가속화된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컸다※5.


6. 전문가와 관련 연구

2023년, 영국 가디언지는 "자연 흡수원이 거의 제로에 이른 해"라고 경고했다※3. 게다가 이번 달 30일의 로이터 보도에서는, EU 내의 숲 탄소 흡수량이 2010년대보다 30% 감소했다고 하며, 2050년 목표의 달성이 위태롭다고 한다※2. 이번 결과는, 육지 우위가 영구적이지 않을 가능성과, 해양 침체가 식물망에 미치는 위험을 다시 한 번 보여주었다.


7. 영향: 식물망·경제·정책

  • 열대 어업—기초 생산 감소로 어획량 감소, 연안 커뮤니티의 생계를 직격.

  • 숲 경제—바이오매스 증가는 목재·바이오에너지 자원의 확대 기회. 그러나 무분별한 벌채는 역효과.

  • 기후 정책— "숲에 흡수를 기대하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는 EU 보고서※2. 블루 카본 정책이나 영양염 관리형 해양 보전이 필수적이다.


8. 향후 연구 과제

  1. NPP 질의 변화—양이 증가해도 호흡량이 증가하면 실질 흡수는 상쇄된다.

  2. 극지 해양—북극·남극해는 아직 불확실성이 크며, 얼음 감소와 광량 증가로 NPP가 증가할 가능성이 있다.

  3. 인위적 개입—육지에서는 조림, 해양에서는 인공 용승 장치 등의 기술 개입이 논의되고 있으나, 생태계 부작용의 정량화가 필요하다.


9. 결론: 지구 규모의 탄소 관리로

숲이 단기적으로 '승리'한 것처럼 보여도, 해양의 장기 침체는 간과할 수 없다.육지와 바다는 동전의 양면. 기후 변화 완화를 성공시키려면, 양쪽을 통합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지역 특성에 맞춘 탄소 흡수 강화책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 연구팀이 강조하는 "장기·협조 관측 체제의 확립"은 바로 그 첫걸음이다.


“Whether the decline in ocean primary production will continue — and how long plants on land can keep compensating — remains a key unanswered question.”(논문 제1 저자 Zhang 씨)※1


우리는, 녹색과 청색이 어우러진 장대한 "숨겨진 기후 전쟁"을, 단순한 승패가 아닌공존의 시나리오로 이끌 수 있을지가 시험대에 올라 있다.


참고 기사

숲과 해양 사이에서 펼쳐지는 숨겨진 기후 전쟁
출처: https://www.sciencedaily.com/releases/2025/08/250802022926.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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