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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임산부가 조류 유래 감염증인 '앵무병'으로 사망, 사육 이력 없이 감염 경로 불명—중증화 위험과 대책 설명

30대 임산부가 조류 유래 감염증인 '앵무병'으로 사망, 사육 이력 없이 감염 경로 불명—중증화 위험과 대책 설명

2025年06月13日 01:31

목차

  1. 케이스 개요

  2. 앵무병이란――병원체・증상・잠복기

  3. 임산부에서 중증화하는 이유

  4. 감염 경로가 특정되지 않는 배경

  5. 국내외 발생 상황과 과거 사례

  6. 진단과 치료――테트라사이클린계 항균제가 첫 선택

  7. 예방책: 가정・의료기관・공공시설에서 할 수 있는 것

  8. 공중위생상의 과제와 제언

  9. 요약



1. 케이스 개요

나가사키현의 발표에 따르면, 2024년 1월 8일에 발열로 발병한 30대 임산부는 같은 달 10일에 의료기관을 방문한 후 병세가 악화되어 사망. 사인 규명을 위해 보존되어 있던 검체를 재검사한 결과, 2025년 6월 5일에 앵무병 클라미디아가 검출되었다. 현은 "새를 기르지 않았기 때문에 감염 경로는 현재로서는 불명"이라고 하고 있다.fnn.jpktn.co.jp



2. 앵무병이란――병원체・증상・잠복기

앵무병은 Chlamydia psittaci(클라미디아 시타시)에 의한 4류 감염증으로, 주로 앵무새・잉꼬・비둘기 등의 배설물이나 깃털 분진을 흡입하여 감염된다. 잠복기는 1~2주이며, 발열・오한・근육통・건성 기침을 동반한 폐렴이 전형적이다. 중증 사례에서는 호흡 부전・심근염・수막염을 합병한다.mhlw.go.jpcdc.gov



3. 임산부에서 중증화하는 이유

임신에 따른 면역 균형의 변화(Th1 저하・Th2 우위)로 세포성 면역이 억제되기 때문에, 세포 내 기생성인 C. psittaci에 대한 방어력이 떨어진다. 해외 보고에서는 패혈증이나 태반 감염에 의한 유산・조산의 사례도 있어 "gestational psittacosis"라고 불린다.stacks.cdc.govwwwnc.cdc.gov



4. 감염 경로가 특정되지 않는 배경

(1) 공원이나 역 앞 광장에서 비둘기가 다수 서식하여 깃털 먼지가 날리기 쉬움
(2) 애완동물 가게·동물원 등 간접 접촉의 간과
(3) 잠복기가 길고 증상도 인플루엔자와 유사하여 간과되기 쉬움


등이 거론된다. 현은 주변 환경 조사와 청취를 계속하고 있다.news.ntv.co.jp



5. 국내외 발생 상황과 과거 사례

국내 신고는 연평균 10~40례로, 사망 사례는 극히 드물다. 나가사키현에서는 8년 만의 환자 보고로 첫 사망 사례가 되었다. 유럽과 미국에서는 조류 붐의 고조와 함께 소폭 증가 경향이 보고되고 있다.ktn.co.jp



6. 진단과 치료――테트라사이클린계 항균제가 첫 선택

혈청 페어 샘플에서 4배 이상의 항체 상승 또는 PCR 양성이 진단 기준. 첫 선택은 독시사이클린(10–14일간). 임산부에게는 마크로라이드계(아지스로마이신 등)를 사용하지만, 중증 사례에서는 집중 치료 관리가 필요하다. 치료 시작이 조기에 이루어지면 치사율은 1% 미만으로 여겨진다.cdc.gov



7. 예방책: 가정·의료기관·공공시설에서 할 수 있는 것

장면추천되는 대책
애완동물 사육케이지 청소 시 N95 상당 마스크·장갑 착용, 정기 건강검진으로 새를 검사
야생 조류가 모이는 장소먹이를 주거나 많은 빵 부스러기를 방치하지 말고, 깃털이나 배설물은 최대한 만지지 않기
의료기관임산부의 원인 불명 폐렴에서 새와의 접촉 이력이 없어도 앵무병을 감별에 넣고, 신속히 보고
공공시설·동물원배설물 청소와 환기를 철저히 하고, 사육사에게 정기 검사·교육





8. 공중위생상의 과제와 제언

  • 보고 지연: 사망 후 1년 이상 지나 병원체가 처음으로 동정됨. 유사 사례의 간과 위험.

  • 검사 체제: 임산부·고령자의 폐렴 환자에 대해, PCR 시약 상비와 신속 검사 보급이 필요.

  • 시민 교육: 새를 기르지 않는 사람도 감염될 수 있다는 계몽이 불충분.

  • 시설 위생: 동물원·애완동물 가게의 검사 가이드라인 준수를 감사하고, 위반 시 지도.mhlw.go.jpmhlw.go.jp



9. 요약

이번 사망 사례는 "새와의 접촉 이력이 없는 임산부도 앵무병에 걸려 중증화될 수 있다"는 경고이다. 임산부나 면역 억제 환자의 폐렴에서는 감별에 앵무병을 추가하고, 조기 PCR 검사와 적절한 항균제 투여가 필수적이다. 행정·의료기관·시민이 협력하여 조류 유래 감염증 대책의 재점검을 도모하는 것이 시급하다.




참고 기사 목록

  • TV 나가사키 "나가사키에서 사망한 30대 임산부 '앵무병 감염' 확인" 2025-06-12 fnn.jp

  • 나가사키 국제 TV "새를 키우지 않았는데… '앵무병'으로 30대 임산부 사망" 2025-06-12 news.ntv.co.jp

  • KTN NEWS "나가사키에서 사망한 30대 임산부 '앵무병 감염' 확인" 2025-06-12 ktn.co.jp

  • 후생노동성 "앵무병에 대하여" mhlw.go.jp

  • CDC “Clinical Overview of Psittacosis” (retrieved 2025-06-12) cdc.gov

  • CDC “Gestational Psittacosis” case study PDF stacks.cdc.go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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