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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의 카카오 산업을 구할 새로운 위원회 설립! 일본과의 의외의 공통점은?

나이지리아의 카카오 산업을 구할 새로운 위원회 설립! 일본과의 의외의 공통점은?

2025年06月09日 16:52

1. 세계적인 카카오 쇼크와 나이지리아 재평가

2024년 말부터 2025년 봄에 걸쳐, 주요 생산국 코트디부아르와 가나에서 병해와 가뭄이 잇따라 발생하여 런던 선물시장은 톤당 11,000달러에 육박하는 이례적인 고가를 기록했다.reuters.com "초콜릿 위기"의 와중에 묻혀 있던 산지 나이지리아가 주목받고 있다. 1960-70년대에는 세계 점유율 18%를 자랑했으나, 원유 붐 이후 정책의 우선순위가 낮아져 점유율이 6.5% 전후로 하락했다. 인프라 악화, 농원의 고령화, 품질 격차, 밀수 및 도난 등 과제가 산적해 있었다.


2. NCMB 탄생의 배경――정권의 "농업×수출" 회귀

2025년 5월 5일, 연방행정회의(FEC)는 NCMB 설립 법안을 승인했다. 농업·식량안보부 장관 아부바카르 키아리 씨는 "연구·융자·가격 안정을 하나의 지붕 아래 통합한다"고 설명했다.vanguardngr.com 같은 달, 부통령 셰티마 씨도 "산지에서 가공까지 일관되게 지원하여 '원재료 수출국'의 낙인을 벗기겠다"고 강조하고 있다.allafrica.com


3. NCMB가 맡은 5가지 미션

  1. 가격 안정·매입 기구
    국제 시세에 연동된 최소 매입 가격을 설정하여 중개인의 가격 인하와 밀수를 억제.

  2. 품질·추적 가능성
    발효·건조 기준을 전국적으로 통일하고, 실험실 검사로 등급을 부여. 공급망 전체를 디지털 장부로 가시화.

  3. 연구 개발과 보급원
    CRIN(카카오 연구소)과 연계하여, 고수확·내병성 클론 묘목을 연간 5천만 본 배포.en.wikipedia.org

  4. 금융·보험 접근
    중앙은행 보증이 있는 저금리 대출, 이상 기후 보험, 청년 농업 지원 기금을 창설.

  5. 국내 가공 인센티브
    원두 수출에는 관세를, 페이스트·버터·파우더 수출에는 감세를 적용하여, 가공 비율을 10→40%로 끌어올림.


4. SNS에서 교차하는 기대와 경계

트위터(현 X)에서는 <#NaijaCocoa>가 트렌드에 올랐다. CFAN(카카오 농가 협회)은 "정부가 드디어 진심을 보였다"며 환영했다.twitter.com 한편, 경제학자 라티파 바로기 씨는 "1970년대의 구 카카오 보드는 부패와 비효율로 해체되었다. 투명성 없는 재생산은 과거의 반복"이라고 경고한다. 일반 사용자들로부터는 "최저 가격 설정이 소비자 물가에 반영되는 것이 아닐까", "청년 농업 지원의 공약은 지겹다"는 의구심도 보인다.


5. 가나 코코보드와의 비교

가나는 1947년 설립된 COCOBOD가 존재하며, 바닥 가격, 품질 검사, 수출 라이선스를 일괄 관리하는 체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농가 수취율(FOB 기준)은 약 75%로, 나이지리아의 55% 전후를 상회합니다. NCMB는 COCOBOD를 롤모델로 삼고 있지만, 인구와 주 권한이 커서 제도 이식이 용이하지 않습니다.


6. 지속 가능성과 일본 기업의 조달 전략

AP 통신이 지적한 오모 삼림 보호구역에서의 불법 벌채 문제 등 환경 및 인권 리스크는 여전히 높습니다.apnews.com 모리나가 제과와 메이지 홀딩스는 "2026년까지 조달 카카오 100% 추적 가능" 목표를 내걸고, NCMB의 디지털 대장과 국제 인증(RA/UTZ 등)의 정합성을 주시하고 있습니다. 가격 급등으로 "지속 가능성 프리미엄"이 상쇄되고 있으며, 일본 시장에서도 나이지리아산 빈투바 진출이 활발해지고 있습니다.


7. 과제①――자금과 거버넌스

NCMB 첫해 예산은 2,000억 나이라(약 3억 달러)입니다. 자금원은 수출세, 국고 보조, 세계은행 대출로 구성되지만, 환율 급락과 유가 저하로 재정 여력은 제한적입니다. 운영 위원 15명 중 6명을 농가 대표로 하는 "협동조합 모델"을 채택하고, 감사는 독립 회계사와 시민 단체가 담당하는 안이 부상 중이지만, 법제화는 아직 진행 중입니다.


8. 과제②――치안 및 인프라

크로스리버 주와 온도 주에서는 카카오 도난이 급증하여, 야간 순찰을 민간 자경단이 담당하는 이상 사태입니다. 도로와 항만의 노후화도 심각하여, 물류 비용은 FOB의 18%에 달해 가나의 거의 두 배입니다. NCMB는 인프라 예산을 직접 관리하지 않기 때문에, 주 정부 및 교통부와의 협력이 필수적입니다.


9. 시장 시나리오와 수치 목표

정부는 2030년까지

  • 생산량: 30만 → 60만 톤

  • 가공률: 10 → 40 %

  • 농가 평균 소득: +150 %
    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가격 충격이 안정될 2026–27년 이후에도, 글로벌 수요는 연 2–3% 증가가 예상되며, 중장기적으로 시장 점유율 회복의 여지는 큽니다.





10. 요약――“재도전” 성공의 열쇠

NCMB는 "카카오로 원유 중심 경제를 다각화하는 국가 프로젝트"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성공을 위해서는

  1. 투명한 자금 관리와 KPI 공개

  2. 농가 주도의 협동조합 거버넌스

  3. 지속 가능성 인증과의 통합

  4. 청년층 유입을 촉진하는 수익 모델
    이 필수적입니다. 인플레이션이나 환율 변동 등 외부 리스크도 많지만, 생산지, 정부, 국제 기업이 삼위일체로 협력하면, 나이지리아산 카카오는 "제2의 검은 금"으로 다시 세계 시장을 석권할 가능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향후 법안 성립과 첫해 운영에 주목해야 합니다.


SNS에서의 반응

참고 기사

새로운 카카오 위원회는 나이지리아의 카카오 산업을 활성화할 수 있을까?
출처: https://businessday.ng/opinion/article/can-the-new-cocoa-board-help-revitalize-nigerias-cocoa-indu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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