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_to_content
ukiyo journal - 日本と世界をつなぐ新しいニュースメディア 로고
  • 전체 기사
  • 🗒️ 회원가입
  • 🔑 로그인
    • 日本語
    • English
    • 中文
    • Español
    • Français
    • Deutsch
    • ภาษาไทย
    • हिंदी
cookie_banner_title

cookie_banner_message 개인정보처리방침 cookie_banner_and 쿠키 정책 cookie_banner_more_info

쿠키 설정

cookie_settings_description

essential_cookies

essential_cookies_description

analytics_cookies

analytics_cookies_description

marketing_cookies

marketing_cookies_description

functional_cookies

functional_cookies_description

중동의 기후 변화 위험과 보도의 부족에 숨겨진 진실은 무엇일까? 분쟁과 뉴스의 우선순위: 보이지 않게 되는 중동의 기후 위기

중동의 기후 변화 위험과 보도의 부족에 숨겨진 진실은 무엇일까? 분쟁과 뉴스의 우선순위: 보이지 않게 되는 중동의 기후 위기

2025年09月18日 12:01

도입: 왜 "가장 노출된 지역"에서 "가장 낮은 보도"인가

MENA는 극단적인 고온, 강수량 감소, 가뭄 및 사막화, 모래 폭풍과 홍수, 해수면 상승과 같은 복합적인 위험에 동시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카네기 국제 평화 기금은 중동 국가들이 인위적인 기후 변화의 영향에 "세계에서 가장 노출된 국가군"에 포함된다고 결론지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역 미디어의 기후 보도량은 지난 20년 동안 세계 최저 수준 중 하나에 머물러 있습니다. 2025년 8월, MeCCO의 측정에 따르면 중동의 미디어 한 곳당 평균 약 1건, 같은 달 북미는 66건이었습니다. 이는 단순한 "태만"이 아닙니다. 구조적인 제약이 겹쳐져 있습니다.  Media and Climate Change Observatory


배경1: 열과 가뭄이 일상을 변화시키다

2024년은 관측 역사상 가장 더운 해가 되었고, 세계 평균 기온은 산업 혁명 전 대비 +1.55℃였습니다. 북아프리카를 포함한 광역에서 극단적인 현상이 잇따랐습니다. 메카 순례(하즈)에서는 50℃에 가까운 폭염 속에서 다수의 사망자가 발생한 것이 보도되었고, 극단적인 고온의 치명성이 종교 행사에도 그림자를 드리우는 현실이 가시화되었습니다. MENA는 세계에서 가장 물 스트레스가 높은 지역으로, 만성적인 물 부족이 농업, 도시, 건강, 사회 안정에 파급됩니다.  


배경2: 보도가 "얇아지는" 메커니즘

기후는 "느리게 진행되는 재앙"으로, 뉴스 가치는 사건, 분쟁, 정치극에 빼앗기기 쉽습니다. 게다가, 전문 기자의 부족, 편집 자원의 제약, 데이터 접근의 불투명성은 모두 보도의 심층화를 방해합니다. DW Akademie가 지적하듯이, 보도는 극단적인 현상이나 정부 발표, 국제 회의에 치우치며, 일상적인 생활 과제로의 전환이 약합니다. 더욱이, 월간 국제 회의나 "환경의 날" 전후에만 보도가 증가하고, 평소에는 감소하는 "스파이크형" 관심도 확인됩니다. 카네기 재단


사례: 요르단이 보여주는 "안보로서의 기후"

요르단은 지역 안정의 요체이며, 다수의 난민을 받아들여 왔지만, 1인당 물 자원은 연간 60m³로 감소할 정도로 심각한 물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분쟁이나 치안 위험이 뉴스를 점유하는 가운데, 기후는 "이차적"으로 취급되기 쉽습니다. 국외 자금에 의한 역량 개발이나 캠페인이 맥락화에 실패하면, 오히려 불신을 초래합니다. 여기서 읽어낼 수 있는 것은, "기후를 추상적인 지구 규모 과제로서가 아니라, 치안, 식량, 고용, 이동과 같은 '생활의 안보'로서 다시 이야기할 필요성"입니다.


연구가 제시하는 "이야기 방식"의 개선점

최근 연구는, 공포를 조장하는 재앙의 반복은 시민의 무력감을 초래하고, 장기적인 참여를 손상시킨다고 지적합니다. 반면에, 해결 지향(Solutions Journalism)이나 건강, 물, 식량과 같은 즉각적인 이익에 연결하는 프레이밍은 참여를 높이기 쉽습니다. 요르단이나 아랍권의 TV 보도의 비교 분석에서도, 국가 및 방송국의 제도적 맥락이 프레이밍 차이를 만들고, 국내의 "생활 실감"에 뿌리내린 사례 제시가 관심을 지속시키는 것이 시사됩니다.


SNS의 반응: 무엇이 지지와 반발을 낳는가

 


이번 기고(The Conversation)를 미디어 각사가 공유하는 움직임에 대해, X(구 Twitter)와 Facebook상의 게시물 및 댓글란을 개관하면, 대체로 다음 유형의 반응이 두드러졌습니다.

  • "재해의 가시화는 진전되었지만, 평시의 '물, 전력, 노동' 과제로 떨어지지 않는다"는 "생활 연결형"의 요구.

  • "분쟁, 거버넌스 문제가 최우선"이라는 "보도의 우선순위" 논.

  • "정부 발표나 국제 회의 편중으로, 기자의 현장 취재가 적다"는 "방법 비판".

  • "해결책이나 성공 사례를 더 많이"라는 "해결 지향"의 요구.
    (구체적인 예로: BusinessLine 공식의 X 게시물이나 The Conversation UK의 Facebook 공유 게시물의 댓글란에서 보이는 경향). X (formerly Twitter)

주: 위는 개별 게시물의 축어적 인용이 아니라, 공개 게시물에 부수하는 반응의 "경향"의 요약입니다. SNS 특성상, 발언은 다양하고 상호 모순되기도 합니다.


미디어 측의 "할 수 있는 일" 4가지

  1. 로컬 데이터에의 상시 접근
     기상/수문 데이터, 보건 통계, 농업 수확량, 전력 부족 등을 지속적으로 수집하고, 가시화. 국제 기관의 연차 보고서(WMO, UN, World Bank)와 지역의 숫자를 대조하는 "현장 검증"을 표준화. World Meteorological Organization 가디언

  2. 전문 기자의 육성과 안전 확보
     환경, 과학의 기초 훈련, 취재 안전, 법무, 데이터 해독을 일체화한 단기 집중 프로그램을 편성. 지역 내 미디어 간의 공동 취재나 국경을 넘는 팀으로 "인력 부족"을 보완.

  3. 해결 지향으로 "생활 과제"에 연결
     폭염=건강, 가뭄=식품 가격, 고용, 모래 폭풍=교육, 물류와 같은 "생활선"으로 이야기. 성공 사례(절수, 관개, 재생 에너지, 조기 경보)의 커버리지를 늘리고, 실패 사례는 교훈으로 구조화.

  4. SNS에서의 대화와 오정보 대책을 병행
     게시물의 "순발력"을 살리면서, 검증 가능한 근거(데이터/출처)와 도해로 오정보에 대응. 시민의 실감 지를 취재에 반영하는 "피드백 루프"를 설계. quotaclimat.org


독자, 공공 부문, 기업에 대한 제안

  • 독자: 재해 시뿐만 아니라 평시의 기사를 "저장, 공유"하고, 지자체, 학교, 직장에 의제로 가져갑니다.

  • 공공 부문: 기상, 수자원, 보건 등의 데이터 공개와 "문의 창구"의 일원화로, 기자의 접근을 용이하게. 카네기 재단

  • 기업: 폭염, 절수, 재생 에너지, 효율화의 구현 예를, 공급망 단위로 공개. "선전"이 아니라 "검증 가능한 숫자"로.


마무리: 가시화의 "순간"에서, 지속의 "습관"으로

세계적으로도 기후 보도는 유엔 회의나 기념일에 스파이크하지만, 생활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일상의 축적"입니다. 중동의 기자, 편집자, 연구자, 시민의 연대가, 작열하는 침묵을 깨는 최단 거리가 됩니다. Phys.org


참고 기사

중동 국가들은 기후 변화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는 지역 중 하나이지만, 왜 그곳에서의 미디어 보도는 적은 걸까요?
출처: https://www.thehindubusinessline.com/news/world/middle-eastern-countries-among-most-exposed-to-climate-change-so-why-media-coverage-so-low-there/article70059876.ece

← 기사 목록으로 돌아가기

문의하기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방침 |  쿠키 정책 |  쿠키 설정

© Copyright ukiyo journal - 日本と世界をつなぐ新しいニュースメディア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