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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의 없는 미래"를 향해 — 호주 발 '스마트 인슐린 정제'가 내년에 임상에 들어갑니다

"주사의 없는 미래"를 향해 — 호주 발 '스마트 인슐린 정제'가 내년에 임상에 들어갑니다

2025年06月30日 02:03

1 서론: 100년을 넘는 꿈

1922년 인슐린 발견으로부터 한 세기. 기술은 주사 바늘을 얇게 하고, 펌프와 CGM을 실용화했지만, "먹는 인슐린"은 여전히 실현되지 않았다. 위산에 의해 분해되기 쉬운 단백질이라는 벽을 넘어, 드디어 인간 시험 직전까지 도달한 것이 시드니의 Endo Axiom이다 9news.com.au.


2 Endo Axiom의 기술: 삼층 나노캐리어와 "스마트" 제어

회사의 정제는 ① 외각: 위산 내성 폴리머, ② 중간층: 효소 감수성 막, ③ 내핵: 리포솜에 봉입된 인슐린,의 삼층 구조. 혈당이 높을 때 활성화되는 포도당 반응성 효소를 트리거로 껍질이 열리고, 문맥계를 통해 간에서 인슐린을 방출하는 설계다. 니콜라스 헌트 CEO는 "고혈당 시에만 켜지고, 저혈당 시에는 꺼지는 '스마트 인슐린'을 세계 최초로 경구화했다"고 자랑한다 9news.com.au.


3 임상 계획과 공적 지원

페이즈 1a (건강한 사람)→1b (T1D 환자)의 두 단계로 안전성과 약효를 확인. 정부의 BioMedTech Horizons 프로그램은 회사에 100만 호주 달러를 보조하고, 총액 1200만 호주 달러로 14개 회사를 지원한다 9news.com.au. 헬스 버틀러 장관은 "국내 혁신의 성과를 해외로 유출시키지 않겠다"고 강조한다.


4 왜 경구 인슐린이 어려운가

역대의 도전 (Oramed, Biocon의 Tregopil 등)은 흡수율의 낮음과 개체 차이, 저혈당 위험 제어에 고전 clinicalresearchnewsonline.comen.wikipedia.org. Endo Axiom은 간문맥 경로로의 타겟팅으로 퍼스트 패스 효과를 활용하고, 전신 노출을 억제하여 저혈당을 방지하는 점이 새롭다.


5 SNS 반응을 해석하다

  • 환희파: "주사에서 해방되는 날이 오다니!", "아이에게 바늘을 찌르는 죄책감이 줄어든다"

  • 비용 주목파: "약가가 높으면 의미가 없다", "PBS (호주 의약품 급여 제도)에 오르는 것이 열쇠"

  • 신중파: "위장 질환을 가진 사람은 흡수에 차이가 생기지 않을까", "장기적인 면역 반응이 걱정"
    Diabetes Australia 공식 X는 "세계 클래스의 연구가 다음 단계로 나아가는 것은 훌륭하다"며 환영 twitter.com. 한편, 미국의 DIY 당뇨병 커뮤니티에서는 "정말로 '온디맨드'로 멈출까? CGM 데이터와 대조하고 싶다"며 기술 평가가 계속된다.


6 경쟁 기술의 현재 위치

  • 흡입형 Afrezza: 소아에서도 주사와 동등한 HbA1c 개선을 보고 reuters.com

  • 주 1회형 인슐린 (Efsitora, Icodec): 복약 순응도 향상과 체중 증가 억제가 시사됨 reuters.comen.wikipedia.org

  • 세포 치료 (Stem Cell derived islets, Lantidra): 인슐린 불필요 사례가 보도되는 한편, 면역 억제의 과제가 있음 nypost.comen.wikipedia.org

이들은 "투여 빈도", "투여 경로", "β 세포 보충"이라는 별개의 전략으로, 경구제는 최소 침습적이며 자기 관리를 용이하게 하는 점에서 독자적인 위치를 가진다.


7 경제성과 접근성

세계 인슐린 시장은 2020년 약 229억 달러, 그중 바이오시밀러는 23억 달러 규모 en.wikipedia.org. 주사기나 펌프, CGM을 포함한 총 비용을 고려하면, 상온 보관 및 대량 생산이 가능한 정제는 저중소득 국가에도 확장하기 쉬운 가능성이 있다.


8 규제와 윤리

생체 유래 단백질의 경구 투여는 생물학적 제제 라이선스 신청 (BLA)의 간소화된 경로가 기대되지만, 자가면역 배경을 가진 T1D에서는 안전성 감시가 필수. 환자회에서는 "높은 효과를 보여도 저혈당 한 건으로 개발이 중단될 우려"를 지적하는 목소리.


9 향후 마일스톤

시기예정체크포인트
2025 Q4임상시험용 GMP 로트 완료함량 및 용출 시험
2026 Q1페이즈 1a 시작안전성 및 PK
2026 Q31b 시작 (T1D 환자)포도당 클램프 시험
2027페이즈 2 설계용량 선택 및 장기 안전성


10 결론: 주사 제로 사회로의 로드맵

인슐린 주사의 고통과 심리적 부담은 치료 순응도를 해치는 최대 요인 중 하나. 경구 인슐린이 실용화되면, 자기 관리의 문턱을 극적으로 낮추고, 생활 및 근로의 질을 높일 수 있다. 그러나 **"꿈의 정제"의 구현에는 안전성, 일관된 흡수성, 가격**의 3가지 조건을 동시에 충족할 필요가 있다. 2025년 후반부터 시작되는 인간 시험은 그 실현 가능성을 측정하는 진정한 시금석이 될 것이다.


참고 기사

인슐린의 대체약, 시험에 가까워지다
출처: https://www.theage.com.au/national/alternative-to-insulin-close-to-trial-20250629-p5mb6e.html?ref=rss&utm_medium=rss&utm_source=rss_natio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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