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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 불가능"의 정의가 바뀌는 날 - 75% 진행 억제의 충격: 헌팅턴병을 변화시키는 AMT-130 유전자 치료

"치료 불가능"의 정의가 바뀌는 날 - 75% 진행 억제의 충격: 헌팅턴병을 변화시키는 AMT-130 유전자 치료

2025年10月02日 00:52

「감속」라는 이름의 브레이크스루

2025년 9월 30일, Pharmacy Times는 uniQure의 AMT-130이 헌팅턴병(HD)의 진행을 36개월 시점에서 유의하게 지연시켰다고 보도했다. 고용량군에서는 임상 진행의 복합 지표 cUHDRS에 기반한 진행이 외부 대조군에 비해 **75% 감속. 기능 면을 측정하는 TFC에서도 60%**의 감속이 나타났다고 한다. 안전성은 "관리 가능"하며, 중대한 신규 약물 관련 사건은 인정되지 않았다고 요약하고 있다. 기사는 이 성과를 "패러다임 전환의 가능성"으로 표현하고 있다.파머시 타임즈


무엇을, 어디로, 어떻게 전달하는가 - AMT-130의 메커니즘

AMT-130은 AAV5 벡터에 인공 마이크로 RNA를 탑재하여 독성 조각을 생성하는 변이 헌팅틴(HTT) 생성을 억제하는 "유전자 침묵" 전략이다. 투여는 **MRI 가이드 하의 대류 강화 투여(CED)**를 사용한 정위 신경외과에서, 미상핵과 피각(선조체)에 한 번 투여한다. 뇌 깊은 곳으로 약물을 "흘려보내기" 위해 전용 캐뉼라를 사용하는 것이 포인트다.파머시 타임즈


시험 디자인과 주요 결과의 해석

대상은 조기 발병 HD 환자. 제1/2상의 다기관·용량 증량 디자인으로, 저용량, 고용량, 모의 수술(샴)으로 배정되었다. 주요 평가는 cUHDRS의 36개월 변화로, **외부 대조군(경향 점수로 매칭)**과 비교하는 설계. 고용량군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으며, TFC나 SDMT(인지), TMS(운동) 등의 부차 평가에서도 긍정적인 경향이 나란히 나타났다.파머시 타임즈


수의 적음은 제1/2상으로서의 숙명이나, 용량 의존성이 시사된 점은 신호의 실재성을 보강한다. 게다가, 이 뉴스는 9월 24일자 uniQure 공식 릴리스에 기인하고 있으며, 임상 시험 등록(NCT04120493)도 업데이트되었다.GlobeNewswire


학계·해설 미디어의 톤

UCL의 사라 타브리지 교수는 "지금까지 가장 설득력 있는 데이터"라고 평가. HD 연구의 계몽 사이트 HDBuzz도, cUHDRS에서의 75% 감속을 이해하기 쉽게 해설하고, 복합 지표의 의미를 세심하게 전달했다. 그렇지만, 현재 시점의 발표는 톱라인이며, 심사 논문이나 상세 발표를 기다리는 자세도 병립하고 있다.파머시 타임즈


SNS와 시장의 반응: 열광과 현실

SNS에서는 희망과 신중의 목소리가 교차했다. 환자·가족 커뮤니티(Reddit의 r/Huntingtons 등)에서는, "수년간 투여를 지켜봐 왔다", "정말로 희소식이다"라는 희망의 댓글이 이어지는 한편, "대상이 누구에게 확대될 것인가", "비용이나 접근성은?"이라는 질문도 많다. 실제로 치료받은 사람을 자칭하는 게시물에서는, 체감의 변화에 관한 개인 경험이 공유되어, 임상의 손맛이 전해져 온다.Reddit


투자 측면도 즉시 반응하여, uniQure 주식은 발표 직후 약 2.5배로 급등. AMT-130의 투여에 필요한 장치를 공급하는 ClearPoint Neuro의 주식도 함께 상승했다. 의료 기기 공급망에 파급되는 "이차적 승자"의 존재는, 뇌내 유전자 치료라는 신산업의 확산을 나타낸다.마켓워치


무엇이 "새로운"가: 표적과 증거의 질

HD에서는 지금까지, 진행 자체를 늦추는 치료는 확립되지 않았다. AMT-130은, 근본 원인(변이 HTT)에 개입하여, 단회 투여로 중장기 효과를 노리는 점이 새롭다. 톱라인이지만, 36개월의 추적에서 기능·인지·운동의 여러 지표가 같은 방향으로 움직인 것은 설득력이 높다. 게다가 2025년 4월에는 FDA의 브레이크스루 테라피 지정도 발표되어, 개발·심사의 가속이 기대되고 있다.Live Science


그럼에도 남는 질문: 외부 대조, 적응, 비용

냉정하게 보면, 외부 대조는 무작위화 대조에 비해 편향의 여지가 크다. 피험자 규모도 제한되어, 장기 안전성(벡터에 대한 면역, 지연성 합병증)이나 효과의 지속, 재투여의 가능성 등은 팔로우업이 필요하다. 적응은 "조기 발병"에서 어디까지 확장할 수 있는지, 외과적 기술의 숙련도·시설 요건, 그리고 비용과 공급 능력의 문제는 피할 수 없다. 유니버설한 "치료의 민주화"에는, 보험 제도나 접근 설계라는 의료 경제의 해답이 필요하다. 이러한 논점은, BMJ나 일반 과학 미디어의 해설에서도 신중한 톤으로 지적되고 있다.BMJ


2026년을 겨냥한 규제 로드맵

보도 각사는, uniQure가 2026년 초의 미국 신청을 염두에 두고 있다고 전한다. 연내외의 학회·심사에서 데이터가 보강되면, 최초의 HD 진행 억제 치료라는 역사적 승인에 다가갈 수 있다. 그러나, 승인은 목표가 아니다. 술식 표준화, 인재 육성, 장치 공급, 장기 레지스트리 구축, 리스크 최소화 전략(REMS)의 설계까지, 이식 의료에 필적하는 실행의 총력전이 시작된다.인베스터즈.com


약사·임상 현장에의 시사

Pharmacy Times가 지적하는 것처럼, 약사는 조제·투여 프로세스의 이해와 술식 관련 유해 사건의 조기 대응, 그리고 환자 교육의 허브를 맡게 된다. cUHDRS나 TFC 같은 지표의 의미를 쉽게 설명하고, 가족과 함께 장기 아웃컴을 지켜보는 것이 다음 세대의 신경 퇴행성 케어의 역할이다.파머시 타임즈


커뮤니티의 목소리로 마무리

SNS에는 "희망"과 "현실"이 공존하고 있다. 기쁨의 게시물 옆에는, "내 가족에게 도달하는 것은 언제인가", "비용은", "적응은"이라는 질문이 나란히 있다. 그 긴장감이야말로, AMT-130이 진정으로 "사회의 치료"가 되기 위한 숙제이다. 다음 단계 - 심사, 학회 발표, 규제 당국과의 대화 - 는, 과학의 외부에 있는 공정한 접근의 설계와 표리일체다.Reddit


참고 기사

새로운 유전자 치료가 헌팅턴병의 진행을 크게 늦춘다 - 파머시 타임즈
출처: https://www.pharmacytimes.com/view/novel-gene-therapy-significantly-slows-progression-of-huntington-dis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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