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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두 번째 구글을 만들겠다" - 딩 용의자가 말한 야망과 미국 사법의 포위망

"중국에서 두 번째 구글을 만들겠다" - 딩 용의자가 말한 야망과 미국 사법의 포위망

2025年06月12日 11:13

1. "기각되지 않음"――6월 11일 법정에서 무슨 일이 일어났는가

2025년 6월 11일 오전, 샌프란시스코의 캘리포니아 북부 연방지방법원 24층. 재판장은 피고 측이 주장한 "증거 제시에 절차 위반이 있었다"는 기각 동의를 기각하고, 공판을 예정대로 진행한다고 선언했다. 방청석에는 미국 주요 언론 외에도 중국어 언론의 모습도 많았다. 재판장은 "국가 안보 수준의 지적 재산 유출은 공판에서 철저히 심리해야 할 사안"이라고 강조했다. 피고 측 변호인은 즉시 항소를 시사했지만, 검찰은 "배심원에 의한 심리를 원한다"며 양보하지 않았다. courthousenews.com


2. 딩 피고는 누구인가――실리콘밸리의 "그림자"

딩 피고는 중국 푸젠성 출신으로, 미국 국적을 취득하지 않은 38세의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이다. 2019년에 H-1B 비자로 Google에 입사하여, AI 슈퍼컴퓨터 기반의 소프트웨어 층을 담당하는 우수한 인재였다. 사내 리뷰에서는 항상 "기대 이상"을 획득하고, 기밀 정보에 대한 접근 권한도 거의 풀 레벨이었다고 한다. justice.gov


3. "500파일"에서 "1000+α"로――도용 스킴의 실태

기소장에 따르면, 딩 피고는 2022년 5월부터 다음 해 5월에 걸쳐, 자신의 Google 계정 내의 Apple Notes에 코드나 설계도를 복사하여 PDF화하고 개인 GCP에 업로드하는 "빠져나갈 길"로 정보를 반출했다. 최종적으로 1000건 이상의 파일이 개인 클라우드에 존재하였고, 그 대부분은 TPU 칩의 배선 설계, CUDA 호환 레이어, 클러스터 관리 알고리즘(CMS) 등, Google에 있어 "가장 중요한 지적 재산"이었다. justice.govreuters.com


4. 이중 취업과 "상하이 지산 테크"――중국 비즈니스의 이면

딩 피고는 22년 6월, 중국의 신생 AI 기업 A사로부터 CTO 취임 제안을 받고, 23년 5월에는 자신의 스타트업 "상하이 지산 테크(Zhisuan Tech)"를 설립했다. 투자자용 자료에는 "Google의 1만 카드 규모 플랫폼을 중국 사양에 최적화하여 재구축할 수 있다"고 호언장담했다. 중국 정부계 "천인 계획"에도 지원하여, 국가 지원을 시사하는 문구가 기재되어 있었다. reuters.comjustice.gov


5. Disruptive Technology Strike Force――미국 정부의 방어선

이 사건은, 법무부와 상무부가 23년에 창설한 "Disruptive Technology Strike Force"의 상징적인 사례가 되었다. 이 태스크포스는 AI, 양자, 반도체 등 "게임 체인징 기술"의 국외 유출을 방지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첫 해에 약 780건의 수사를 실시했다. 이번 14건 기소는 "경제 스파이법(1996년 제정)을 AI 사건에 처음 적용한 최대 규모"(법무부 간부)로 여겨진다.justice.gov


6. SNS가 들끓은 'AI 냉전' 논의――일본 및 해외의 목소리

  • Gigazine 공식 X 계정

    "Google에 근무하는 중국인이 AI 기밀을 유출하여 기소됨. TPU 및 CMS 설계도도 포함된다는 보도" gigazine.net

  • 미국 테크 게시판 (Silicon Valley RealEstateForums) 게시물

    "이 사람은 트리플 에이전트다. Google의 배지를 친구에게 스캔하게 하고, 자신은 중국에서 자금 조달. 감옥행 확정이다" realestateforums.net

  • 일본의 IT계 프리랜서 Y씨 (개인 X 게시물 인용)

    "만약 TPU 설계가 중국 기업에 넘어가면, 생성 AI 칩 경쟁의 구도가 몇 년 단위로 변할 것이다. TSMC 의존도도 낮아질지도"

일본어권에서는 "미중 하이테크 냉전의 축소판", "재미 중국계 엘리트의 이중국적/이중취업 문제" 등의 해시태그가 급상승했다.


7. 일본 기업에 대한 영향――내부 부정과 수출 관리

이번 사건은 미국 내 DLP (Data Loss Prevention)를 교묘히 피한 점이 주목되었다. 일본 기업에도 ① 클라우드→클라우드의 유출 감지, ② 해외 출장 시 단말기 암호화, ③ 엔지니어의 겸업·부업 신청의 엄격한 관리가 요구된다. 또한 경제산업성은 2025년 4월, 성령 개정으로 첨단 AI 모델을 "특정 미세 기술"에 추가하고, 중국·러시아로의 수출 신청을 의무화할 예정이다. 이번 사건은 "법령 강화의 후원"이라고도 불린다.


8. "기술자의 충성"과 오픈 이노베이션의 딜레마

실리콘밸리에서는 과거에도 웨이모의 자율주행 기술을 유출한 앤서니 레반도우스키 사건이 화제를 모았지만, AI 영역에서는 이번이 최대 규모다. 동시에 "우수한 외국인 기술자 없이는 혁신이 성립되지 않는다"는 목소리도 강하다. 기업은 "경계를 넘는 재능"과 "국가 안보" 사이에서 어려운 방향성을 요구받고 있다. en.wikipedia.org


9. 향후 일정――양형과 화해의 가능성

검찰은 "죄목별로 최대 15년 (경제 스파이) + 10년 (영업 비밀)의 형량을 구형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변호 측은 "피고는 Google의 사내 문화에 혼란을 느끼고, 적절한 지도를 받지 못했다"며 정상 참작을 호소할 전망이지만, 화해보다는 전면 재판의 가능성이 높다. 미국 사법 전문가들은 "국가 안보 카드가 사용된 사건에서 감형 협상은 극히 어렵다"고 지적한다.reuters.com


10. 요약――「AI 공급망 방어전」은 일본도 당사자

딘 피고 사건은 단순한 한 엔지니어의 배신이 아니라, AI 공급망을 둘러싼 미중 주도권 싸움의 최전선이다. 일본의 반도체/클라우드 사업자도 이 재판의 결과에 따라 거래나 합작의 리스크 프로필이 변할 가능성이 있다. 법정 싸움의 결말을 주시하면서, 사내의 "사람・물건・돈・정보"의 거버넌스를 근본적으로 재검토할 시기에 와 있다.


참고 기사

전 Google 직원, 중국의 기술 기업을 위해 AI 비밀을 훔친 혐의로 기소
출처: https://www.courthousenews.com/ex-google-employee-must-face-charges-of-stealing-ai-secrets-for-chinese-tech-compan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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