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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 철회에 제동! 국가 아카데미의 반론이 바꾸는 트럼프 행정부의 기후 전략

규제 철회에 제동! 국가 아카데미의 반론이 바꾸는 트럼프 행정부의 기후 전략

2025年09月19日 01:17

「“과학적 논쟁의 여지가 없음”이 의미하는 것——전미 아카데미 보고서와 미국 기후 정책의 분수령」

1|무슨 일이 일어났는가
9월 17일, 전미 과학·공학·의학 아카데미(NASEM)가 온실가스에 의한 미국에 대한 피해는 "과학적 논쟁의 여지가 없다"고 단정하는 리뷰 보고서를 발표했다. 배경에는 트럼프 행정부가 EPA의 2009년 위험성 판정 철회를 추진하고 있는 현실이 있다. 보고서는 산불의 대형화, 치명적인 폭염, 해수면 상승, 극단적 강수 증가 등 이미 나타난 위험을 폭넓은 심사 연구로 뒷받침한다. NASEM은 법적 권한에 직접 언급하지 않지만, 정책 결정자에게 "최신의 엄격한 과학적 기반"을 제시한 모양새다. 폴리티코


2|“철회”가 의미하는 제도적 위험
2009년의 인정은 자동차·발전 등 주요 배출원을 규제하는 법적 척추이다. 이를 제거하면, 연비·배출 규제 및 각종 배출가스 규제의 정당성이 연쇄적으로 흔들릴 가능성이 있다. LA 타임즈와 AP는 인정 철회가 다층의 대기 오염 규제에 파급될 수 있다고 지적한다. NASEM은 "오늘의 극단이 내일의 표준이 된다"는 미래상을 제시하며, 대책 후퇴의 비용 증가를 경고한다. Los Angeles Times


3|DOE“대응 보고서”는 왜 불평을 받는가
정권에 우호적인 DOE 보고서는 기후 위험을 과소평가하고 주류 연구를 선택적으로 인용했다는 비판을 받았으며, AMS(미국 기상학회)는 "과학 원칙과 실천에 부합하지 않는 근본적 결함"이라고까지 단정했다. Carbon Brief의 사실 확인도 경제 피해 평가와 인과 처리에 중대한 결함을 나열했다. DOE는 나중에 작업 그룹의 해산을 법정 문서로 제시하며, 보고서의 정당성을 둘러싼 논쟁은 더욱 혼란을 깊게 하고 있다. ametsoc.org


4|“법정”의 무대로
UCS와 EDF는 DOE·EPA가 비밀리에 선정한 “기후 워킹 그룹”의 프로세스가 **연방 자문 위원회 법(FACA)**에 반한다고 소송을 제기했다. NASEM의 발표 당일에는, 같은 그룹의 처리를 둘러싼 정권 측의 주장이 기각되었다는 환경 단체의 성명도 나왔다. 정책뿐만 아니라, 절차의 정당성도 쟁점화되고 있다. Environmental Defense Fund


5|SNS의 반응——찬반의 지진

  • 학술·전문 단체의 찬동:NASEM의 공식 SNS와 뉴스룸 게시물에는 지지·확산이 두드러진다. AMS는 앞서 언급한 비판 성명을 재게시하고, UCS와 EDF는 "증거는 포화 상태"라고 강조한다. 과학 커뮤니티의 “합의”를 재확인하는 목소리가 주류를 이룬다. nationalacademies.org

  • 일반 시민·현장에서의 위기감:FEMA 직원의 항의와 내부 고발을 다룬 동영상·보도가 확산되며, 재난 대응의 약화를 우려하는 댓글이 잇따랐다. 기후 재난의 다발과 행정 능력의 마모가 직결된다는, **“현장의 목소리”**가 설득력 있게 받아들여졌다. KCRAPBS

  • 정권·여당 지지층의 반발:「학회는 정치화되었다」「경제를 희생시키는 규제 강화는 불필요하다」는 주장도 여전히 강하다. AP와 Politico의 보도는 정권이 “골드 스탠다드의 과학”을 내세워 반론하고 있는 구도를 전한다. SNS 상에서도 "NASEM은 편향되어 있다"는 프레임이 확산되었다. AP News


6|숫자가 아닌 “경험”이 합의를 끌어올린다
2010년대는 그래프가 논쟁을 주도했지만, 2020년대 중반의 미국에서는 경험이 논쟁을 덮어쓰고 있다. 거대한 허리케인의 빈도, 폭염에 의한 과잉 사망, 인프라 단절은 더 이상 먼 미래가 아니다. NASEM 보고서는 관측·재분석·인과 귀속 연구를 묶어 "불확실성은 남아 있지만, 방향성은 일관"이라는 메시지를 내놓으며, 정책의 “지체 없음”을 뒷받침한다. nationalacademies.org


7|앞으로의 분기점: 세 가지 시나리오

  • A:철회 강행 → 사법 심사의 장기화
    인정 철회가 진행되면, 연방 법원에서의 심사가 불가피하다. 규제의 공백이나 기업의 투자 판단의 지연이 발생할 수 있다. AP News

  • B:보고서를 바탕으로 한 “제한적 타협”
    일부 규제를 유지·재설계하면서, 감시·적응 투자를 우선시한다. 주·지방 정부의 주도가 강화된다. 폴리티코

  • C:과학 합의의 명확화 → 연방 수준 재강화
    AMS와 학술회의의 결절점으로서 NASEM 보고서가 “기준 시각 T=0”의 역할을 맡아, 차기 정권·의회에서 규제가 재가속된다. ametsoc.org


8|편집 후기——“과학의 벽”은 두껍다, 그러나 정치는 움직인다
이번 NASEM 보고서는 정치적 공방의 한가운데서 **“과학의 벽”**을 재구축한 의의가 있다. DOE 보고서에 대한 전문가 커뮤니티의 반발, FEMA 현장의 피로, 그리고 법정에서의 절차 논쟁. 이들은 서로 무관하지 않다. 과학의 합의가 견고할수록, 절차를 둘러싼 정통성이 문제시되고, 현장의 위험이 가시화된다. 그 삼위일체가 기후 정책의 다음 10년을 결정한다. Carbon Brief  KCRA


참고 기사

기후 과학의 새로운 리뷰가 트럼프에게 두통을 일으킬 가능성
출처: https://www.nytimes.com/2025/09/17/climate/national-academies-climate-trum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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