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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를 구하는 새로운 발견! 온실가스 감축에 도전하는 혁명적인 단백질이란? ─ 토양에서 시작되는 탈온실가스의 새로운 전략

지구를 구하는 새로운 발견! 온실가스 감축에 도전하는 혁명적인 단백질이란? ─ 토양에서 시작되는 탈온실가스의 새로운 전략

2025年10月23日 00:44

도입──발견된 것은 '전제'를 바꾸는 단백질

2025년 10월 21일에 Phys.org가 전한 뉴스는 온실가스 대책의 지도에 새로운 지형을 추가했다. 미국 테네시 대학교 녹스빌 캠퍼스를 중심으로 한 연구팀이 N₂O(일산화이질소)를 기후 중립적인 질소(N₂)로 환원하는, 미지의 단백질 패밀리를 보고한 것이다. 기존의 교과서에서는 N₂O 환원효소(N₂OR, 유전자명 nosZ)가 두 개의 '계통(clade)'으로 정리되어 왔다. 그러나 이번 단백질은 서열 수준에서 양자와 크게 다른 '세 번째 계통'으로, AI에 의한 구조 예측과 질량 분석, 배양 실험을 결합하여 기능이 입증되었다고 한다.phys.org


배경──N₂O는 왜 까다로운가

N₂O는 CO₂에 비해 단위 질량당 온실효과가 매우 강하고, 더 나아가 성층권 오존을 파괴한다. 합성 질소 비료의 보급 이후, 농지 토양에 남은 질소가 미생물에 의해 변환되어 대량의 N₂O가 발생하는 구조는 잘 알려져 있다. 테네시 대학의 해설은 "CO₂의 약 300배"라는 비유로, 그 까다로움을 단적으로 나타낸다. 그렇기 때문에, 토양의 "N₂O를 제거하는 쪽"의 미생물과 효소의 이해는 현실적인 기후 대책에 직결된다.cee.utk.edu


무엇이 새로운가──L-N2OR / L-NosZ

연구팀은 산성 토양에서도 지속적인 N₂O 환원이 일어나는 것을 2024년에 보여주었다. 이어지는 대규모 메타게놈·메타프로테옴 분석과 최신 구조 예측에 의해, 기존의 nosZ와 40% 미만의 상동성만을 보이지만, 입체 구조상의 핵심 모티프를 공유하고 실제로 N₂O를 N₂로 환원하는 단백질 군을 동정하였다. 이를 "L-N2OR(lactonase-type N₂O reductase)"로 보고하였다. 계통학적으로는 기존의 틀 밖에 있으며, Nitrospinota 등 배양이 어려운 분류군을 포함하여 폭넓은 계통에 분포한다고 한다.Nature PubMed


포인트는 세 가지가 있다.

  1. 서열은 멀지만, 구조와 기능은 가깝다──수렴 진화의 한 예로도 해석할 수 있다.

  2. 게놈 참조 라이브러리가 업데이트된다──지금까지 놓쳐왔던 '비슷하지만 다른' 서열이, N₂O 환원 후보로서 자동으로 포착될 수 있게 된다.

  3. 질소 순환 모델의 재조정이 필요──"어디에서, 얼마나 N₂O가 사라지고 있는가"의 추정이 바뀔 가능성이 있다.phys.org


실험의 요체──AI×질량 분석×배양

논문(Nature, 2025)은 배양계에서의 N₂O 환원 속도의 가속, N₂O 존재하에서 특이적으로 발현하는 단백질 군, 그리고 리본 도면 수준에서 NosZ와 대응하는 구조 요소를 쌓아 기능을 증명하였다. 특히, N₂O 존재 시에만 검출되는 주변 유전자 군의 프로테옴 행동은 대사 경로로서의 일관성을 보강하고 있다.phys.org


"과거 연구의 재해석"이 시작된다

연구팀의 지적대로, 이 패밀리가 참조 데이터베이스에 포함되면, 기존 데이터의 재분석으로 "설명할 수 없었던 N₂O 환원 활성"에 소급적인 설명이 붙는다. 산성 조건에서도 성장 연동으로 N₂O를 줄이는 미생물 군집의 존재를 보여준 2024년의 보고는 그 하나의 단서였다.Nature


응용 가능성──현장 구현의 시나리오

  • 토양 개량제/바이오스티뮬런트:L-N2OR을 가진 미생물을 선별·적응시켜 토양에 되돌려, 비료 살포 후의 N₂O 피크를 억제한다.

  • 축산·바이오가스 시설에서의 바이오필터:고농도 N₂O 가스 흐름에 적응한 바이오리액터를 설계한다.

  • 모니터링:L-N2OR 유전자를 바이오마커로 하여, 토양·수역의 N₂O '싱크 능력'을 정량화한다.
    이들은 지금 당장의 제품화를 의미하지 않지만, 기존의 NosZ 계통 Ⅰ·Ⅱ만을 전제로 한 설계보다 탐색의 사정이 넓어지는 것은 틀림없다.PubMed


리스크와 제약──"만능약"은 아니다

  • 생태계에의 개입:외래 종의 도입은 경쟁·유전자 수평 전파 등 생태 리스크를 수반한다.

  • 환경 의존성:pH, 탄소원, 산화 환원 상태 등 현장 조건에서 활성이 크게 변한다. 산성 토양에서의 지속성이 시사되었다고는 하나, 보편적이지는 않다.

  • 계측 과제:플럭스 측정이나 동위원소 방법의 공간 스케일 의존성에 의해, 효과 검증의 통계력 확보가 어렵다.

  • 규제:GMO/비GMO에 관계없이, 실제 필드 시험에는 환경 안전성 평가가 필요하다.Nature


SNS의 반응──"기대"와 "신중"의 중간

 


이번 논문은 8월 하순에 'Nature'에서 공개되었고, 그 직후에 Nature 공식 X 계정이 소개하였다. 포스트의 확산을 기점으로, 기후·농업 커뮤니티에서 "세 번째 N₂O 환원 효소"에 대한 관심이 급격히 높아졌다. Facebook의 Nature 공식 페이지나, 과학계 미디어의 Instagram에서도 시각화되어, 일반층까지 화제가 확산되었다. 경향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 환영 분위기:"CO₂ 대책에 비해, N₂O의 비장의 카드는 적었다. 돌파구다"라고 평가.

  • 구현 질문:"토양에 언제·어떻게 넣을까? 산소에 약하지 않나? 측정할 수 있나?"라는 기술 조건에 대한 구체적 질문.

  • 회의와 시시비비:"실험실의 활성이 그대로 밭에서 나올지는 모른다. 장기 데이터를"이라는 냉정한 지적.
    이들은 SNS상의 실제 게시물(Nature의 X/Facebook, 과학계 Instagram 게시물)을 바탕으로 한 요약으로, 열광과 현실주의의 균형이 특징적이었다.X (formerly Twitter) Facebook


왜 '세 번째 계통'이 중요한가

2010년대 이후, nosZ 유전자는 "전형(clade I)"과 "비전형(clade II)"으로 크게 나뉘어, 후자는 탈질을 하지 않는데 N₂O만을 환원하는 균도 포함되기 때문에, N₂O 싱크의 담당자로 주목받아 왔다. 이번의 L-N2OR은, 그것들의 정의 틀을 넘어 '구조는 비슷하지만 서열은 먼' 군을 시각화한 점에서 획기적이다. 놓쳐왔던 N₂O 싱크의 지리적 분포나 기여율이 상향 조정될 가능성이 있다.ASM Journals


앞으로의 검증 포인트

  1. 필드에서의 재현성:강우 후·시비 후 피크 등, 다이내믹한 조건에서의 실지 검증.

  2. 숙주 범위와 생태적 위치:어떤 분류군·환경에서 가장 활발한가(예: Nitrospinota).

  3. 합성 생물학:안전한 숙주에 L-N2OR 기능을 이식하여, 안정적으로 발현·활성화할 수 있는가.

  4. 모델 통합:기후·질소 순환 모델에 신 패밀리를 포함하여, 지역별 감소 잠재력을 정량.PubMed


요약──"시각화"가 전략을 바꾼다

온난화 대책은, CO₂뿐만 아니라 N₂O의 '시각화'와 '제거 능력'의 강화가 열쇠가 된다. L-N2OR/L-NosZ의 동정은, 현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구체책(개량제, 바이오리액터, 모니터링)의 설계도를 업데이트하고, 동시에 과거 데이터의 재해석을 촉진한다. 연구팀의 발견은, 과학의 기초와 정책 구현의 교차점에 위치하고 있다. 다음은 필드에서의 지속적 효과의 제시와, 안전하고 공정한 전개를 어떻게 설계할 것인가이다.phys.org


참고 기사

새로운 단백질이 온실가스 배출 감소에 도움이 될 가능성
출처: https://phys.org/news/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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