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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 가고 싶지 않다"는 SOS 신호입니다. 부모가 처음으로 건네야 할 "말"과 오늘부터 실천할 수 있는 동반 가이드

"학교에 가고 싶지 않다"는 SOS 신호입니다. 부모가 처음으로 건네야 할 "말"과 오늘부터 실천할 수 있는 동반 가이드

2025年09月17日 00:47

1. 먼저, 현실을 함께 보기——지금 일본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

근래 일본의 초중학교에서 "등교 거부" 학생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최신 조사(레이와 5년도)에서는 초중학교의 등교 거부 아동 학생이 346,482명(재적의 3.7%)으로 전년도보다 크게 증가했으며, 고등학교에서도 68,770명(2.4%)이 등교 거부였습니다. 배경에는 괴롭힘이나 학습·대인 불안, 건강 문제, 학교 문화의 미스매치 등 여러 요인이 얽혀 있습니다. 무리하게 "등교"만을 목표로 하면 오히려 본인의 회복을 방해할 수도 있습니다. 문부과학성


포인트
・"학교에 갈 수 없는" 데는 반드시 이유가 있다 (하나라고는 할 수 없다)
・"게으름"으로 단정하지 말고, 먼저 안전과 건강 확인부터
・숫자의 증가는 가시화나 상담처의 정비가 진행된 측면도 있다



2. 처음 건네야 할 "말"과 피하고 싶은 "말"

OK (수용·안전의 말)

  • 「말해줘서 고마워. 말하기 어려웠지.」

  • 「가고 싶지 않아라고 느끼는 것은 중요한 신호. 지금은 쉬어도 돼.」

  • 「함께 생각해보자. 너의 페이스로 이야기해도 괜찮아.」

  • 「너의 안전과 건강이 가장 중요해. 필요하면 언제든지 도움을 부르자.」



NG (부정·압력의 말)

  • 「응석 부리지 마/모두 가고 있는데」

  • 「오늘만은 가라」

  • 「게으름 피우는 거지?」

  • 「이유를 확실히 말해라 (추궁조)」


말로 표현되지 않는 "신호"를 읽어내는 것도 중요합니다. 성육의료센터는 침묵이나 억지 웃음, 신체의 불편 등 비언어적 변화에도 주의를 기울이고, 언제든지 이야기할 수 있는 자세와 구체적인 지원 방법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국립성육의료연구센터

또한, 부모나 선생님 이외에도 "이 사람이라면 말할 수 있다"는 어른의 존재가 아이를 지킵니다. 주변 어른의 자세가 아이에게 미치는 영향은 크다는 것을 전문가도 지적하고 있습니다. 아사히 신문



3. 초기 48시간 체크리스트——"안심의 토대"를 먼저 만들기

  1. 수면·식사·통증(두통·복통·구역질) 확인.

  2. 안전 확인: 괴롭힘·폭력·과도한 지도·인터넷 피해 유무.

  3. 학교에 연락: "체력·안전 확인을 우선하기 위해 오늘은 쉬게 합니다".

  4. 조용한 시간: 스마트폰이나 게임을 전면 금지하지 않고, 회복을 위한 시간으로 다룬다.

  5. 대화의 시작: "오늘은 어떻게 보내면 조금 편할까?", "도움이 필요한 것이 있니?"

  6. 상담처를 병행하여 확보: 야간이나 휴일에도 연결되는 창구를 메모에.

  7. 부모의 케어: 감정이 흔들리면 심호흡→중단→재개의 "안전 절차"를.



4. 1주일의 동행 플랜(예)

  • Day 1–2: 휴식과 안전·체력 확인/짧은 산책/좋아하는 활동 15~30분.

  • Day 3–4: 학교와 방침 공유(별실·지각·단시간 등교의 선택지)/가정 학습은 단시간·성공 체험 중시.

  • Day 5–7: 면담 or 전화로 학교와 다음 주의 작은 목표 설정(예: 11시부터 보건실 30분). 할 수 있었던 것의 기록을 부모와 자녀가 시각화.


작은 스텝을 본인이 선택할 수 있는 형태로. 매일의 "성공"을 언어화하여 자신감을 회복시킵니다.



5. 학교·제도와 어떻게 협력할까?——"출석 인정", "교육 지원 센터", "상담 창구"

  • 교육 지원 센터(적응 지도 교실): 지자체가 설치. 학습이나 상담, 재적 학교와의 연계가 가능합니다. 먼저 재적 학교·교육위원회에 상담을. 문부과학성

  • 학교 외 학습의 "출석 인정": 초중학생에서는 학교 외의 공적 기관·민간 시설·자택 학습 등에서도, 학교장의 판단으로 출석 인정이 되는 제도가 있으며, 요건(학습 내용·평가·연계 등)이 정해져 있습니다. 문부과학성

  • 재등교 "만"을 목표로 하지 않기: 문과성은 "학교에 등교하는 결과만을 목표로 하지 않기"라고 통지. 사회적 자립을 향해, 본인의 상태에 맞춘 지원을 중시하고 있습니다. 문부과학성



6. 긴급 시·곤란할 때의 공적 상담처(저장판)

  • 24시간 어린이 SOS 다이얼: 0120-0-78310(고민 말해) / 24시간·통화료 무료. 괴롭힘 등 아이의 SOS 전반에 대응. 문부과학성+1

  • 상담 창구를 찾기(아이 가족청): 지역의 상담 창구 검색. 아이 자전거 진흥 센터

  • 아동 상담소 학대 대응 다이얼: 189(빨리) / 통화료 무료. 학대일지도?라고 생각되면 주저하지 말고. 농림수산성 공식 사이트

  • 마음 건강 상담 통일 다이얼: 0570-064-556(내비 다이얼·각지의 공적 창구에 연결). 후생노동성+1


위험 신호(강한 자살 생각, 자해·타해의 우려, 급격한 불면·거식, 의식 혼탁 등)이 있을 경우, 주저하지 말고 **119(구급)**나 지역의 구급 의료에 연락하세요.



7. 대화를 앞으로 나아가게 하기——"듣기→답하기"의 스크립트

  • 아이 "학교에 가고 싶지 않아"
    부모 "말해줘서 고마워. 어떤 점이 특히 힘들어?"

  • 아이 "잘 말할 수 없어"
    부모 "말할 수 없는 것도 보통이야. 말로 표현되지 않을 때는, 몸의 느낌(머리·배·두근거림)이라도 괜찮아."

  • 아이 "아침이 힘들어"
    부모 "아침이 힘들구나. 오늘은 쉬고 회복을 우선하자. 학교에는 부모가 연락할 테니 괜찮아."

  • 아이 "미움받았을지도"
    부모 "그렇게 느꼈구나. 안전이 중요해서, 곤란할 때는 함께 상담처에 연락하자(여기→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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