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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미국 제조에 1,000억 달러 투자 ─ 트럼프와 애플이 그리는 6,000억 달러의 도박

애플, 미국 제조에 1,000억 달러 투자 ─ 트럼프와 애플이 그리는 6,000억 달러의 도박

2025年08月08日 01:31

서문

8월 6일(미국 시간), 애플은 트럼프 대통령과 백악관에서 함께 서서 미국 내 제조에 대한 추가 투자 1,000억 달러를 발표했습니다. 이로 인해 2029년까지 총 투자액은 6,000억 달러로 확대됩니다. 발표에는 "American Manufacturing Program(AMP)"이라는 새로운 이름이 붙었고, 애플이 내세워온 "Designed by Apple in California" 아래 "Manufactured in America"가 나란히 서는 날이 올 것인지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그 배경에는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압력이 있습니다. 대통령은 "만약 iPhone이 미국 외에서 계속 생산된다면 25%의 추가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반복적으로 경고했으며, 인도 제품에도 관세망을 확대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애플은 관세 회피와 공급망 강화를 동시에 해결해야 하는 과제에 직면했습니다.


애플의 최고경영자(CEO) 팀 쿡은 발표회에서 "공급망의 최첨단 부분을 미국으로 가져오는 것은 혁신의 속도를 가속화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유리에서 웨이퍼, 패키징에 이르기까지 완전한 실리콘 밸류체인을 미국에 구축할 것"이라고 언급하며, 하드웨어뿐만 아니라 AI 시대를 지원할 데이터 센터와 소프트웨어 개발 거점의 증설도 시사했습니다. 다시 말해, 애플은 단순한 최종 조립이 아니라 '뇌와 신경'에 해당하는 고부가가치 공정을 본토로 되돌릴 계획입니다.


1. American Manufacturing Program(AMP)의 전모

AMP는 네 가지 기둥으로 구성됩니다.

① Corning 확장 제휴――켄터키주 해러즈버그 공장에 2억 5천만 달러를 추가 투자하여 iPhone/Apple Watch용 커버 유리를 100% 국내 생산으로 전환합니다. 직원은 2,000명에서 3,000명 규모로 증원되며, 주 정부는 10년간 1억 달러 상당의 세제 혜택을 약속했습니다.Apple

② 삼성-오스틴 공동 팹――텍사스주 오스틴에서 "액체 유리 봉인" 기술을 처음 도입하여 카메라 센서용 ISP와 AI 가속기를 공동 개발합니다.

③ 휴스턴 AI 서버 공장――자율 운송 로봇 2,000대를 배치하고, 2026년 2분기에 월 생산 1만 대 체제를 구축합니다.

④ 미시간 제조 아카데미――연간 2,000명을 대상으로 반도체 후공정과 로봇 제어를 가르치는 3학기제 직업 훈련 학교입니다.


2. 배경: 25% 관세라는 '검'

트럼프 행정부가 내세우는 추가 관세안은 애플에 연간 28억~35억 달러의 비용 증가를 초래할 우려가 있습니다.

백악관은 "국내 투자 기업에는 탄력적인 면제 조치를 강구할 것"이라고 시사하고 있으며, AMP는 실질적으로 '보험료'로 기능합니다.


3. iPhone은 정말로 2,300달러가 될 것인가

로젠블랫 증권의 추산에 따르면, 하이엔드 모델을 완전히 미국에서 조립할 경우, 매장 가격은 최대 2,300달러에 이를 가능성이 있습니다.Reuters 애플은 "U.S. Edition"을 한정 전개하고, 다른 모델과 함께 판매하여 가격 리스크를 분산시킬 것이라는 관측이 강합니다.


4. SNS에서 갈리는 여론

발표 직후, X(구 Twitter)에서 "#MadeInUSAiPhone"이 트렌드 3위에 올랐습니다. 고용 창출을 칭찬하는 게시물과 가격 인상을 우려하는 밈 동영상이 팽팽히 맞섰습니다. Reddit에서는 "2019년의 Mac Pro를 잊지 말라"는 회의론도 확산되고 있습니다.


5. 텍사스 Mac Pro의 교훈

2019년의 Mac Pro 미국 조립은 공급 부족과 높은 비용으로 조기 축소되었지만, 이번 AMP는 상류 공정부터 투자하는 점이 다릅니다.


6. 공급망의 지각 변동

애플은 4월, 관세 적용 전에 인도에서 600톤의 iPhone을 공수했습니다.Reuters 인도도 관세 대상이 되는 가운데, 미국 본토는 "제3의 극"으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7. 고용과 지역 경제에 미치는 영향

AMP는 직접 2만 명, 간접 45만 명의 고용을 지탱할 것으로 추산됩니다. 켄터키주에서는 GDP를 연간 0.4포인트 끌어올리는 효과도 기대됩니다.Apple


8. 월스트리트의 시선

발표 당일, Apple 주식은 한때 +5.2%를 기록했습니다. 이후 "비용 증가 우려"로 반값 회복이 되었지만, JP모건은 'Overweight'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9. 실행도를 측정하는 체크리스트

연도마일스톤목표치
2026상반기휴스턴 AI 서버 양산월 생산 1만 대
2027iPhone 17 유리 국내산 비율100%
2028미국 반도체 공급 비율60%
2029CO₂ 감축(2019 대비)−70%


10. 결론――PR인가 패러다임 전환인가

AMP는 '정치적 면죄부'로 끝날 것인가. 아니면 AI 시대의 제조 지도를 바꾸는 전환점이 될 것인가. 답은 2026년, 휴스턴에서 첫 AI 서버가 라인 오프하는 순간에 명확해질 것입니다.


11. 역사의 회고――애플과 '미국 제조'의 반세기

1970년대의 프리몬트 공장에서 중국 선전으로의 대이동, 2019년의 Mac Pro 미국 조립 실패까지――AMP는 과거의 "상징적 생산"을 초월하는 최초의 포괄적 투자입니다.


12. 전문가의 목소리

BCG의 사라 메이어는 "반도체 후공정이야말로 국산화의 열쇠"라고 지적합니다. 한편, 미시간 대학의 존 켑너 교수는 "14nm 세대까지는 국내에서 수익을 낼 수 있다"고 낙관적입니다.


13. 국제적인 시각

EU는 독점 금지법 조사를 시사하고, 중국은 "고급 기기의 본토 생산 지속이라면 환영"이라며 관망하고 있습니다. 제조 거점은 양극화가 진행될 전망입니다.


14. 비용 구조의 재계산

커버 유리 이전으로 +4.5달러, SoC 봉인으로 +8달러, 배터리로 +12달러. 단말기당 +24.5달러 증가하지만 25% 관세보다 저렴합니다.


15. 정치적 리스크 관리

애플은 반년 동안 6,200만 달러를 로비에 투입하여, 관세·STEM 교육·수입 대체를 일체로 협상하는 "양면 작전"을 수행합니다.


16. 경쟁사의 움직임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삼성도 국내 생산 비율을 높이며, 'Made in USA'가 하이엔드 브랜드의 증거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17. 기술 혁신의 부산물

휴스턴 공장은 페로브스카이트 태양 전지, 수소 연소로, FactoryGPT 등 "그린×AI"의 쇼케이스가 될 것입니다.


18. 소비자에게 보내는 메시지

IDC 조사에 따르면 "+100달러까지는 미국산 iPhone을 선택한다"는 층이 58%입니다. 애플은 월간 렌탈로 가격 충격을 완화하는 전략도 검토 중입니다.


19. 향후 시나리오

시나리오관세미국 생산 비율평균 가격이익률
A면제10%$1,29938%
B12%25%$1,44935%
C25%40%$1,69930%


20. 최종 고찰――국가와 기업의 공범 관계

AMP는 국가 전략과 기업 전략이 교차하는 거대한 사회 실험입니다. 성조기가 새겨진 2,300달러의 iPhone에 가치를 찾을 것인지――그 판단은 우리 소비자에게 맡겨져 있습니다.


21. 국제 공급망의 재정의

DHL은 북미 육송 수요가 42% 증가할 것으로 예측하고, 댈러스—루이빌—휴스턴 고속 화물 철도 계획도 재부상하고 있습니다. '모듈 조립+국경 간 최적지 생산'이 새로운 표준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22. 요약

성공하면 "제2의 디트로이트 르네상스", 실패하면 '보호주의의 도화선'이 될 것입니다. 애플과 트럼프 행정부가 그리는 6,000억 달러의 도박의 향방을, 역사는 10년 후에 판단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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