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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려 부족"과 "진심으로 사과" 사이의 숨은 의미 읽기――세븐일레븐의 '중국(대만)' 표기 논란의 심층

"배려 부족"과 "진심으로 사과" 사이의 숨은 의미 읽기――세븐일레븐의 '중국(대만)' 표기 논란의 심층

2025年07月15日 17:37

목차

  1. 사건의 경위와 논란의 타임라인

  2. 사과문을 둘러싼 2차 논란――무엇이 부족했는가

  3. 대만 표기 문제의 역사적・국제법적 배경

  4. 중국 시장과 다국적 기업의 딜레마

  5. SNS 시대의 리스크 커뮤니케이션 고찰

  6. 일본 사회 특유의 '행간' 문화와 국제적 리터러시 차이

  7. 기업 브랜드에 요구되는 “포지션”

  8. 대만・중국・일본・국제 여론――네 가지 시점 비교

  9. 향후 전망과 제언

  10. 요약




1. 사건의 경위와 논란의 타임라인

7월 11일 ― 게시물

  • 「#711Day」를 의식한 유니폼 투표 기획. 14개 지역을 열거하고, 홍콩・광둥도 「중국(홍콩/광저우)」로 괄호 안에 병기. 대만은 「중국(대만)」으로 표기됨.Taiwan News

7월 12일 ― 삭제와 사과

  • 비판이 쇄도하여 게시물 삭제. 같은 날 23시 이후 사과문 게재. 「배려 부족」, 「진지하게 받아들인다」면서도, 문제의 구체적인 단어를 숨김.TBS NEWS DIG

7월 13~14일 ― 국제 보도・2차 논란

  • 대만 미디어와 일본의 주요 보도가 잇따라 다루고, 외국인 대상 영어 매체도 확산.Taiwan News포커스 대만 - 중앙사 일본어판




2. 사과문을 둘러싼 2차 논란――무엇이 부족했는가

  1. 주어와 목적어의 결락

    • 「이번 게시물」이라는 완곡한 표현으로 「대만」을 다시 기재하지 않음. 결과적으로 사과 상대가 모호해져 “회피”로 받아들여짐.

  2. 구체적인 재발 방지책의 부재

    • 정형구만으로, 어느 과정에서 오표기가 발생했는지 설명이 없었음.

  3. 다언어 대응의 결여

    • 일본어만으로는 대만・국제 독자에게 전달되지 않아, Taiwan News가 영어 번역을 보충하는 형태로.Taiwan News




3. 대만 표기 문제의 역사적・국제법적 배경

  • 1971년 유엔 총회 2758호 결의 이후, 다국적 기업은 「One China」 원칙에 배려를 요구받는 한편, 대만의 사실상의 자치를 둘러싼 표기 가이드라인은 통일되지 않음.

  • 최근에는 「Taiwan, China」 표기를 둘러싸고 항공사・IT 기업에서도 유사한 논란이 잇따름.포커스 대만 - 중앙사 일본어판




4. 중국 시장과 다국적 기업의 딜레마

  • 중국 본토에 약 6,000개 점포, 대만에는 약 6,800개 점포를 운영하는 세븐. 두 시장을 잃을 위험은 막대함.

  • 그러나, “두 마리 토끼를 쫓는” 모호한 전략은 양쪽 소비자를 적으로 돌릴 가능성이 높음.




5. SNS 시대의 리스크 커뮤니케이션 고찰

  • 속도 ― 초기 대응은 12시간 이내가 이상적. 삭제 후 24시간 가까이 침묵한 것이 불에 기름을 부음.

  • 투명성 ― “설명 책임”을 다하지 않는 사과는 평판 회복에 도움이 되지 않음.

  • 다언어 발신 ― 관련 언어 모두에서 동시 대응이 필수.




6. 일본 사회 특유의 '행간' 문화와 국제적 리터러시 차이

  • 일본어 비즈니스 문서에서는 「사과」, 「관계자 각위」로 의도가 전달되지만, 외국인 독자는 “누구에게 무엇을”이 쓰여 있지 않으면 이해할 수 없음.

  • 생략을 미덕으로 하는 문화가, 국제 SNS에서는 오해를 낳는 예라고 할 수 있음.




7. 기업 브랜드에 요구되는 “포지션”

  • 명확한 기준 만들기 ― 국가・지역명 표기는 거버넌스 문서로 통일.

  • 다원적 대화 ― 시장마다 로컬 팀의 의견을 수렴.

  • 사내 교육 ― 「국제 정치 감각」을 직원의 소셜 미디어 교육에 포함.




8. 대만・중국・일본・국제 여론――네 가지 시점 비교

시점주요 논점기대되는 대응
대만주권 존중・호칭 문제명확한 「대만」 표기・진지한 사과
중국「하나의 중국」 원칙「중국 대만성」 등의 표기 철저
일본기업 논란 리스크중립적이고 정중한 커뮤니케이션
국제표현의 자유와 CSR투명성과 설명 책임




9. 향후 전망과 제언

  1. 글로벌 기업의 기준 통일

  2. 로컬 문화・정치 감각의 강화

  3. AI에 의한 표기 체크 도입

  4. 투명성 있는 사과+행동 계획 공개




10. 요약

세븐-일레븐의 「중국(대만)」 표기 논란은 단순한 호칭 실수가 아니라, 기업이 직면하는 「지정학×SNS」의 축소판이다. 사과문이 “모호함”을 남긴 것은, 모호함이 국제 소비자에게 통용되지 않는 시대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다. 기업은 앞으로 정치 리스크와 브랜드 가치를 양립시킬 명확한 정책과 대화 자세를 요구받을 것이다.





🔍 참고 기사 목록(외부 링크・날짜 순)

  1. 2025년 7월 11일|세븐&아이 공식 X 게시물(현재 삭제됨)

  2. 2025년 7월 12일|세븐&아이 홀딩스의 사과문(공식)

  3. 2025년 7월 13일|Yahoo! 뉴스「“중국(대만)” 표기로 세븐이 사과」

  4. 2025년 7월 13일|중앙사 포커스 대만(일본어판)「세븐이 중국 대만 표기로 사과」

  5. 2025년 7월 14일|마이니치 신문「'배려 부족'이라 사과했지만…“모호함” 남는 사과문」

  6. 2025년 7월 14일|New York Times(영어)「Japa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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