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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안의 상식이 바뀔지도: 30분 만에 가까운 것이 보인다 — 1회 투여로 최장 10시간, VIZZ가 개척하는 '독서 안경의 다음 단계'

노안의 상식이 바뀔지도: 30분 만에 가까운 것이 보인다 — 1회 투여로 최장 10시간, VIZZ가 개척하는 '독서 안경의 다음 단계'

2025年08月18日 01:39

노안 치료 "제2장"의 시작?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근거리 시력 장애(노안)를 점안으로 교정하는 신약 VIZZ(아세클리딘 1.44%)를 승인했다. 대상은 성인의 노안으로, 약 30분 후에 근거리가 잘 보이기 시작하며, 그 효과는 최대 10시간 지속된다고 한다. 승인은 2025년 7월 31일 자로 이루어졌다. 기업 측은 10월에도 샘플을 배포하고, 연말(Q4 중반)에 광범위한 유통을 시작할 계획을 밝혔다.LENZ Therapeutics, Inc.NDTV ProfitHCP Live


무엇이 새로운가: 메커니즘의 "핵심"은 "동공을 선택적으로 수축"

VIZZ의 가장 큰 특징은 아세클리딘이라는 무스카린 수용체 작용제를 사용하여 "주로 동공에 작용"하는 점이다. 홍채 괄약근을 수축하여 동공 크기를 2mm 이하로 줄이고, 핀홀 효과로 초점 심도를 확대하여 근거리가 선명하게 보이도록 한다. 반면 수정체를 당기는 모양체근에 대한 자극은 최소화하는 "동공 선택적" 설계라고 한다. 기존 약리학(피로칼핀)과 비교하여 근거리 개선을 위한 "광학 경로"를 보다 순수하게 사용하는 발상이라고 할 수 있다.NDTV Profit


증거: 세 가지 CLARITY 시험

승인의 근거는 무작위화, 이중 맹검, 대조의 Phase3가 세 가지 기둥이다. CLARITY1/2(466명, 42일간 하루 1회 투여)에서 유효성과 안전성, CLARITY3(217명)에서 6개월의 장기 안전성을 확인했다. 1차 평가 항목의 세부 사항은 공표 요약의 범위이지만, 일상생활에서의 근거리 기능 개선을 통계적으로 뒷받침한 점이 평가의 핵심이 되었다.NDTV Profit


Vuity, Qlosi와의 차이

노안 점안제라 하면 2021년 승인된 Vuity(피로칼핀 1.25%), 2023년 승인된 Qlosi(동 0.4%)가 이미 실제 임상에 있다. Vuity는 하루 1회(필요 시 하루 2회가 승인됨)로 15분 정도에 효과가 나타나며, 최대 6시간의 개선이 나타난다. 한편 Qlosi는 저용량으로 쾌적성을 중시한 설계가 강점이다. VIZZ는 여기에 "아세클리딘/동공 선택성"으로 진입한 모양이다. 약리는 비슷하지만 다른 "축동 경로"이며, 효과의 지속성, 어두운 곳에서의 체감, 부작용 프로파일에 차이가 있을 가능성이 있다.AbbVie News CenterFDA Access Data


얼마나 "보이게" 될까

기업과 미디어의 요약에서는 "투여 후 30분에 근거리가 개선되고 최대 10시간 지속"이라는 표현이 나란히 있다. 기존 피로칼핀 제제의 "최장 6시간"을 초과하는 숫자는 임팩트가 크다. 하지만, 보이는 정도는 조명 조건에 의존한다. 핀홀 효과는 밝은 곳에서 위력을 발휘하는 반면, 어두운 곳에서는 동공이 열리지 않아 빛의 양이 부족해 어두운 레스토랑이나 영화관에서는 "보기 어렵다"는 체감으로 이어질 수 있다.NDTV ProfitAbbVie News CenterReddit


언제 구할 수 있을까? 가격은?

미국 내에서는 10월에 샘플 배포, 연말에 상업 유통이라는 로드맵이 제시되어 있다. 가격은 현 시점에서 공식 정보가 제한되어 있으며, 보험 보상도 불투명하다. 피로칼핀 제제의 경험에서는 자기 부담이 과제가 되기 쉽지만, VIZZ의 실제 가격 및 커버리지는 향후 발표를 기다려야 한다.HCP Live


SNS에서 무엇이 이야기되고 있는가 (목소리 요약)

  • "독서 안경이 필요 없는 일상"을 기대하는 긍정적인 반응: Instagram이나 뉴스 확산 포스트에서는 "1억 명 이상의 미국 성인이 혜택을 받을 것"이라는 희망적인 메시지가 두드러진다.Instagram

  • 한편, 안과 관계자를 자칭하는 사용자는 "어두운 곳에서의 시인성 저하", "초기~중등도의 노안에서 효과가 높다"는 현실적인 한계를 지적. 기존 Vuity 사용 경험에서 "비용 면의 장벽"에 대한 우려도 공유되고 있다.Reddit

  • Reddit의 과학·기술계 커뮤니티에서는 "10시간 지속", "동공 선택성" 등 기전의 신기성이 평가되는 한편, "부작용 프로파일은 어떠한가", "실제에서의 쾌적성은?" 등의 구현 면에서의 질문이 다수.Reddit


위험과 부작용, 적응의 현실성

축동약 전반에 공통되는 가능성으로, 두통, 안통, 시야의 어두움, 일시적인 근시화 등이 보고될 수 있다. 피로칼핀 계열에서는 일상 사용 시의 "쾌적성"이 자주 화제가 되었다. VIZZ는 모양체근 자극이 "최소한"으로 여겨지는 설계지만, 실제 임상의 쾌적성은 향후 사용 데이터의 축적을 기다려야 한다. 나이에 관해서는, 일반적으로 노안이 진행될수록 "축동만으로 해결"하기 어려워지기 때문에, 초기~중등도에서의 만족도가 높을 가능성이 지적되고 있다.NDTV ProfitReddit


일본으로의 파급은?

이번 승인은 미국에서의 것이다. 현 시점에서 일본에서의 승인이나 공급 계획은 공표된 정보가 제한되어 있으며, 도입 시기는 불투명하다. 다만, 노안의 유병률은 일본에서도 높고, 광학·약리의 하이브리드한 "선택지의 확장"으로서 주목도가 높다. 임상 도입에는, 어두운 곳에서의 시각이나 작업 장면(야간 운전 등)에 대한 영향 평가, 비용 효과, 일상적 준수성 등, 현실적인 논의가 요구될 것이다.Nature


"안경의 다음"을 어떻게 설계할 것인가

VIZZ는 노안에 대해 렌즈(안경·콘택트)나 수술 외의 "약리+광학"이라는 세 번째 경로를 굵게 하는 존재다. 임상적으로는,

  • 사용처: 읽기나 PC 작업 등 "밝은 곳의 근거리 작업"에서 하루의 피크에 맞춰 투여.

  • 주의 장면: 어두운 곳의 활동(영화, 바, 야간 운전)이나 장시간의 정밀 작업.

  • 위치: 완전한 안경 대체가 아닌 "작업 최적화의 도구 상자"의 하나.
    이 현실적인 타협점이, SNS에서의 열광과 전문가의 신중론의 "사이"에 있다.Reddit

참고 기사

노안경은 불필요? 근거리 시력을 개선하는 "Vizz" 점안제가 FDA 승인을 획득
출처: https://www.ndtvprofit.com/trending/no-need-for-reading-glasses-vizz-eye-drop-that-improves-near-vision-has-fda-n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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