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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드기 매개 신흥 감염증 "중증 열성 혈소판 감소 증후군(SFTS)" 최신 동향 및 대책

진드기 매개 신흥 감염증 "중증 열성 혈소판 감소 증후군(SFTS)" 최신 동향 및 대책

2025年06月16日 09:18

목차

  1. SFTS란 무엇인가

  2. 병원체 및 감염 경로의 해명

  3. 증상과 임상 경과

  4. 일본 국내의 최신 통계와 지역 분포

  5. 아시아 및 세계의 발생 동향

  6. 치료법과 백신 개발의 현황

  7. 예방책: 개인, 사회, 사육 동물

  8. 고위험층과 중증화 인자

  9. 의료 현장 및 수의 현장에서의 감염 대책

  10. 향후 전망과 요약



1. SFTS란 무엇인가

SFTS(Severe Fever with Thrombocytopenia Syndrome)는 페누이바이러스과 반다바이러스속의 SFTS 바이러스(SFTSV)가 일으키는 중증열성출혈열로, 2009년 중국에서 처음 보고되었고, 2013년 일본에서도 확인된 신흥 감염증이다. 주요 특징은 고열, 혈소판 감소, 백혈구 감소, 다장기 손상이며, 치사율이 높은 점이 최대의 위협이다.mhlw.go.jpwwwnc.cdc.gov


바이러스의 분류와 특성

  • 삼분절 음성 사슬 RNA 게놈을 가진다.

  • 여섯 개의 주요 유전자형(A~F)으로 나뉘며, 지역마다 우세형이 다르다.wwwnc.cdc.gov

  • 잠복기는 6~14일.



2. 병원체 및 감염 경로의 해명

진드기 매개

일본에서는 후타토게치진드기, 타카사고키라라마다니 등 여러 종이 매개하며, 최근에는비토착종 H. aborensis에 의한 인간 감염도 보고되었다.wwwnc.cdc.gov


기타 경로

  • 인간-인간 감염: 혈액 및 체액과의 직접 접촉에 의한 병원 내 감염이 국내에서 처음 확인됨(2024년).niid.go.jp

  • 동물-인간 감염: 발병한 고양이와 개로부터 주인에게 감염되는 사례.



3. 증상과 임상 경과

발열, 소화기 증상(구토, 설사), 두통, 근육통으로 시작하여 진행되면 출혈 경향, 의식 장애, DIC를 동반하여 치명적이 된다. 국내 치명률은 약 27%로 보고되며, 고령자 및 기저 질환 보유자가 중증화되기 쉽다.niid.go.jp



4. 일본 국내의 최신 통계와 지역 분포

지표수치(2025/1/31 시점)출처
누적 보고 수1,058례niid.go.jp
남녀 비율1:1niid.go.jp
연령 중앙값75세niid.go.jp
치명률27%niid.go.jp



가장 보고가 많은 도도부현은 가고시마, 미야자키, 에히메, 고치 등 서일본이 중심. 한편, 간토 이북에서도 산발적인 사례가 있다.2024년에는 홋카이도에서 비SFTS 바이러스의 진드기 매개 뇌염 복수 사례도 보고되어, 진드기 매개 감염증 전체의 리스크가 논의되었다.niid.go.jp



5. 아시아 및 세계의 발생 동향

  • 한국・중국:매년 수백 건 규모의 신고가 계속된다.

  • 동남아시아:태국에서는 급성 열성 질환 환자의 1.6%에서 SFTSV RNA가 검출되었고, 설치류 및 진드기에서도 감염이 확인되었다.wwwnc.cdc.gov

  • WHO의 위치:SFTS는 백신이 미비하고 치사율이 높기 때문에 우선도가 높은 신흥 감염증으로 연구가 추진되고 있다.iris.who.int



6. 치료법과 백신 개발 현황

  • 지지 요법이 기본:수액, 혈소판 수혈, 장기 지원.

  • 항바이러스제 후보:리바비린은 효과가 불충분하다. 2024년에 조건부 승인된파비피라비르의 유효성은 사례 보고 단계.mhlw.go.jp

  • 백신 연구:DNA 백신, VLP 백신이 전임상 단계.



7. 예방책: 개인・사회・사육 동물

개인이 할 수 있는 대책

  1. 야외 활동 시 피부 노출 방지:긴 소매와 긴 바지, 발목을 덮는 양말.

  2. 기피제(디트・이카리딘) 사용.

  3. 귀가 후 진드기 체크:목욕 시 전신을 확인.

  4. 길고양이・개와의 불필요한 접촉 회피.

  5. 증상 발생 시 조기 진료.

사육 동물

애완동물은 동물 병원에서 진드기 제거 약을 정기적으로 처방받고, 산책 후 귀가 시 브러싱을 습관화.

사회 인프라

지방 자치 단체는 풀 깎기 및 표지판 설치로 계몽을 강화. 외래종 이외의 진드기 감시도 시급.




8. 고위험층과 중증화 인자

고령자, 당뇨병·심혈관 질환·면역 억제 상태의 사람은 치사율이 높다. 농림업 종사자나 아웃도어 애호가는 노출 위험이 높기 때문에, 지역 의료는 계몽과 조기 진단 체제를 갖출 필요가 있다.mhlw.go.jp




9. 의료 현장·수의사 현장에서의 감염 대책

SFTS 의심 환자의 혈액·체액을 다룰 때는 표준 예방책에 더해 접촉·비말 대책을 철저히 해야 한다. 고양이로부터 수의사로의 감염 보고도 있어, 수의사 현장에서도 PPE가 필수.mhlw.go.jp




10. 향후 전망과 요약

  • 기후 변화와 야생 동물 서식지 확장으로 인해, 비토착 진드기 종을 포함한 SFTS 위험이 전국화할 가능성.

  • 의약품 개발은 국제 협력이 진행되고 있으나, 임상 증거 확립에는 시간이 걸린다.

  • 시민 수준의 진드기 회피 행동과 조기 의료 개입이 현실적이고 즉효성이 있는 대책.


SFTS는 국지적 유행에서 전국적 우려로 단계가 이동하고 있다. 국내외 최신 정보를 공유하고, 행정·의료·시민이 일체가 되어 진드기 매개 감염증 대책을 추진하는 것이 중요하다.




참고 기사 목록

  • 후생노동성 '중증 열성 혈소판 감소 증후군(SFTS) 진료 지침 2024년판'mhlw.go.jp

  • 국립감염증연구소 '감염증 발생 동향 조사에서 신고된 SFTS 사례 개요 (2025년 1월 31일 현재)'niid.go.jp

  • CDC Emerging Infectious Diseases 'Comprehensive Surveillance of SFTS Virus, Thailand 2015-2021'wwwnc.cdc.gov

  • CDC Emerging Infectious Diseases 'Transmission of SFTS Virus to Human from Non-indigenous Tick Host, Japan (2024)'wwwnc.cdc.gov

  • NIID '일본에서 처음 확인된 SFTS의 인간-인간 감염 사례'niid.go.jp

  • WHO R&D Blueprint 'Priority Emerging Diseases List (SFTS 항목)'iris.who.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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