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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세대에게 어필하는 "최소 규칙 × 최대 경험"의 설계 - 45주년을 맞은 팩맨이 선보이는 "Make imPACt"의 정체

Z세대에게 어필하는 "최소 규칙 × 최대 경험"의 설계 - 45주년을 맞은 팩맨이 선보이는 "Make imPACt"의 정체

2025年08月11日 12:20
Photo: Matt Brown, CC BY 2.0, via Wikimedia Commons

1. "쏘지 않는" 것이 혁명이었다

1980년 게임 센터의 주역은 '스페이스 인베이더'를 대표하는 "슈팅" 게임이었다. 그곳에 등장한 것이 적을 쏘지 않고 "점을 먹는" 것만 하는 '팩맨'이었다. 누구나 몇 초 만에 이해할 수 있는 규칙, 귀여운 캐릭터, 그리고 "숙달"이 눈에 보이는 설계 ―― 이 세 가지 조합이 새로운 고객층(여성과 가족)을 끌어들이며 아케이드 문화의 문턱을 한꺼번에 넓혔다는 평가는 지금도 흔들리지 않는다. 유령들의 성격 부여(추적, 매복 등)와 먹으면 형세를 역전시키는 파워 쿠키의 도입은, 게임 AI와 "파워업" 개념을 보급시킨 선구자로 이야기된다. 위키백과


2. 45주년의 슬로건은 "Make imPACt"

45주년의 테마는 "Make imPACt"이다. 미술관 전시(시애틀 MoPOP)나 스포츠 경기장에서의 연출, 미국 적십자와의 헌혈 프로그램 등, 게임의 틀을 넘어선 체험이 줄을 잇는다. 주년 특별 사이트나 보도 자료에서도, 해를 넘긴 장기 캠페인으로서 공지되며, 팬 참여형 기획이 세계 규모로 연동하는 구조이다. 향수에 새로운 접점을 접목하는 ―― 그것이 올해의 설계 사상이다.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3. 세계 각지에서 진행되는 "재편집"

콜라보와 실물 전시도 풍작이다. 일본에서는 Krispy Kreme이 기념 도넛을 출시하고, SNS에서는 "먹는" 것과 "먹히는" 것의 메타적 일치에 대한 열기가 확산되었다. 스페인에서는 마드리드와 말라가에 거대한 팩맨 조각상이 등장하고, 상업 시설과 박물관, 도시의 동선을 연결하는 "도시 전체 전시"가 실현되었다. 하드웨어 측면에서는 Atari 2600+의 팩맨 특별판이 발표되어, 1970-80년대의 가정 체험의 기억을 최신 사양으로 불러일으킨다. 향수에 머무르지 않는 "재편집"의 흐름이 뚜렷이 보인다. Stars and StripesLOS40Cadena SERTechRadar


4. 신작 'Shadow Labyrinth'는 무엇을 업데이트할 것인가

45주년에 맞춰 'PAC-MAN: Shadow Labyrinth'가 2025년 7월 18일에 출시된다. 3D 미로와 고딕×사이버의 세계관 등, 비주얼은 현대적이지만, 핵심은 "읽기"와 "최단 경로 탐색"에 있다. 짧은 한 플레이를 반복하는 리플레이 설계는, 클립 문화와 잘 어울리며, Z세대의 "공유→재도전" 행동 양식에 자연스럽게 어울린다. 고전의 학습성을 최신의 보여주기 방식으로 번역하는 시도라고 할 수 있다. Bandai Namco Europe


5. Z세대에 어필하는 "최소 규칙×최대 이야기"

Z세대의 입구에 강한 것은, 이해가 초속으로, 스킬의 성장이 가시화되고, 하이라이트가 잘라내기 쉬운 게임이다. 팩맨의 설계는 그 조건에 부합한다. 1도트의 놓침이 "드라마"를 만들고, 유령의 궤도와 교차하는 0.1초의 판단이 손에 땀을 쥐게 한다 ―― 짧은 시간에도 이야기 밀도가 높다. Roblox나 공식 팬아트 기획 등 "만드는 쪽"으로 돌아설 수 있는 여백도, 참여의 문턱을 낮춘다. 주년의 슬로건이 "Make imPACt"인 것은 상징적이다. Instagrampacman.com


6. SNS의 축제 ―― 목소리 샘플

 


  • 공식 X "Happy PAC-MAN Day! 45 years of imPACt!" ―― 왕도의 축복 게시물은 수많은 2차 창작을 유발한다. 이미지와 함께 확산하기 쉬운 정형문 설계가 교묘하다. X (formerly Twitter)

  • Atari 공식도 "45 years of PAC-MAN"과 콜라보의 황색 컬러 기기를 강조. 하드웨어×IP의 상호 송객이 보인다. X (formerly Twitter)

  • Instagram의 공식 계정은 #fanartfriday를 축으로 UGC를 항상 하이라이트. 주년에도 크리에이터 발신이 순환하고 있다. Instagram

  • Reddit에서는 45주년 스레드가 정기적으로 열리고, 최단 루트나 레벨 256의 "버그" 논의까지. 장기 팬의 "지식"을 공공재로서 재유통시키고 있다. Reddit


7. 디자인 원칙의 "생존 방법"

팩맨의 보편성은, (1) 누구나 들어갈 수 있는 UI, (2) 명확한 리스크-리워드, (3) 예측 가능하지만 완전히 지배할 수 없는 적 AI, 이 세 가지 세트에 있다. 유령들은 완전 랜덤이 아니라 "성격"이 읽히는 행동을 가지고 있어 학습의 여백이 있다. 게다가 "형세 역전"을 일시적으로 허용하는 파워 쿠키는, 짧은 시간에도 극적인 전개를 보장한다. 이것들은 오늘날의 모바일이나 파티 게임에도 통하는 기법이다. 위키백과


8. 향수의 올바른 사용법

향수는 재현이 아니라 재설계로 강해진다. 도넛의 상자, 미술관의 전시, 팬아트의 회유, 하드웨어의 특별판 ―― 매체는 달라도 "먹다/쫓기다/도망치다"라는 이야기의 핵심을 다른 체험으로 번역하는 점이 공통되어 있다. 주년이란, IP의 "재편집권"을 사회에 여는 축제다. 45년째의 팩맨은, 그 편집실을 넓게 열어두고 있다.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TechRadarStars and Stripes


참고 기사

팩맨 45주년: 왜 이 게임이 비디오 게임(그리고 세계)을 바꿨는가 — 그리고 이제 Z세대를 매료시키려 하는가
출처: https://g1.globo.com/pop-arte/games/noticia/2025/08/09/pac-man-45-anos-por-que-o-jogo-mudou-os-videogames-e-o-mundo-e-agora-quer-conquistar-a-geracao-z.g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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