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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0년으로의 여정: 지구 자원이 제한된 시대에서 인류의 선택

2100년으로의 여정: 지구 자원이 제한된 시대에서 인류의 선택

2025年07月05日 01:08

소개: 경고와 희망의 이중주

2025년 7월 4일에 공개된 최신 심사 논문 "The Earth4All scenarios: Human well-being on a finite planet towards 2100"은 로마 클럽이 주도하는 세계 모델을 새롭게 하여, 2100년까지 인류의 행복도와 행성의 건강성을 동시에 그려냈습니다【turn0view0】. 본 연구는 "Too Little Too Late(너무 적고 너무 늦은)"과 "Giant Leap(거대한 도약)"이라는 대조적인 두 가지 미래상을 제시하며, 우리가 바로 갈림길에 서 있다고 주장합니다.


1. Earth4All 모델의 혁신 - "사회적 긴장 지수"와 "웰빙 지수"

기존의 기후 경제 모델은 GDP나 배출량 같은 물리적·경제적 변수를 중심으로 해왔으나, 본 논문에서는 "사회적 긴장(신뢰 ↔ 갈등)"과 "웰빙(행복감)"을 정량화하는 두 가지 새로운 지표를 도입했습니다. 이를 통해 경제 성장과 환경 악화가 불평등이나 정치적 분열을 통해 자기 증폭적으로 위기를 심화시키는 부정적 피드백, 반대로 사회적 결속이 기후 행동을 가속화하는 긍정적 루프가 가시화되었습니다【turn0view0】.


2. 두 가지 시나리오: 회색의 붕괴인가, 협력하는 번영인가

  • Too Little Too Late

    • 2030년대 중반에 세계 평균 기온이 +1.8 °C를 돌파합니다.

    • 빈부 격차가 확대되고, 2050년 이후에는 각지에서 "그레이존 경제"로 전환됩니다.

    • 정부의 정책 실행 능력은 사회적 긴장의 고조로 인해 현저히 저하됩니다.

  • Giant Leap

    • 2025-2035년에 "다섯 가지 대전환"을 동시에 구현: ①빈곤 해소, ②불평등 시정, ③여성 권한 강화, ④식량 시스템 개혁, ⑤에너지 전환.

    • 2040년대 초반에 온실가스 배출량을 실질적으로 제로로 전환하고, 기온 상승을 1.9 °C 미만으로 억제합니다.

    • 2100년 시점에서 전 세계의 웰빙 지수는 현재보다 30% 향상되고, 격차는 2010년대 대비 절반으로 줄어듭니다. 이는 기술적 가능성뿐만 아니라 "정치적 결단력"과 "사회적 신뢰"의 총체에 좌우된다고 저자들은 반복해서 강조하고 있습니다【turn0view0】.


3. SNS는 무엇을 말했는가 - "둠"과 "액션"의 온도 차

논문 공개 직후, Reddit /r/science에서는 "지구 대붕괴는 <그레이트 필터>인가?"라는 스레드가 3000건 이상의 댓글로 불타올랐습니다. "비관론 vs. 기술 낙관"의 응수가 계속되었습니다【turn5view0】. 한편, Buzzing.cc의 트렌드 집계에서도 본 기사가 환경 카테고리에서 급상승하며, 중국어권 사용자 다수가 "최종 세대론"에 호응하는 형태로 확산되었습니다【turn10search2】.


긍정파는 "다섯 가지 대전환"을 "미션 문샷"에 비유하며, 도시부의 젊은 층을 중심으로 희망적인 공유가 두드러집니다. 대조적으로, 자유주의계 미디어 Reason은 "또다시 로마 클럽의 맬서스주의다"라고 비판하며, 인구 감소와 기술 혁신으로 자원 제약은 극복 가능하다고 반론【turn14view0】. 이 반발은 정책 패키지에 대한 재정 부담이나 시장 개입에 대한 우려를 반영하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4. 다섯 가지 대전환을 일본의 문맥에서 생각하다

  1. 빈곤의 종언: 국내에서는 아동 식당과 기본 소득 시도가 열쇠입니다.

  2. 불평등의 축소: 임금 격차 시정과 인적 자본 투자를 연동시키는 세제 개혁.

  3. 여성의 완전 참여: 돌봄 노동의 무상 자원봉사를 시정하고, 기업의 이사회 할당제를 강화.

  4. 식량 시스템 재설계: 식품 손실 과세와 농업 복지 연계로 지역 순환 공생권을 확대.

  5. 에너지 혁명: 2050년까지 재생 에너지 비율 80%를 달성하기 위해, 계통 강화와 수요 측 유연성 시장을 동시에 정비.

이들은 정부 주도가 아닌, 시민 협력·지자체·스타트업이 상호 보완적으로 움직이는 "다층 거버넌스"가 전제 조건이 됩니다.


5. 논문이 제시하는 "사회적 비용"

연구팀이 특히 경고하는 것은 "사회적 긴장→정책 능력 저하→환경 악화→추가적인 긴장"이라는 나선형입니다. 기후 변화는 이제 경제 문제가 아니라, 민주주의의 회복력을 시험하는 스트레스 테스트입니다. 2040년대에 국제 협력이 중단되면, AI 무기나 난민 폭발이 2차적 위험을 증폭시켜, "너무 늦은" 시나리오는 되돌릴 수 없게 됩니다.


6. 미디어로서의 책임 - 이야기를 업데이트하라

비관과 체념을 부추기기만 하면 소셜은 "위기의 세기"를 역사 수업에서 배우기만 할지도 모릅니다.


참고 기사

Human well-being on a finite planet towards 2100: Study shows humanity at a crossroads
출처: https://phys.org/news/2025-07-human-finite-planet-humanity-crossroads.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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