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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자를 몰아붙이는 플로리다식 "선택": 자진 출국 또는 "앨리게이터 알카트라즈"

이민자를 몰아붙이는 플로리다식 "선택": 자진 출국 또는 "앨리게이터 알카트라즈"

2025年07月25日 02:04

1. "자비 귀국" 제도의 전모

24일자 The Independent는 플로리다주가 주 경찰과 미국 국경 순찰대(BP)를 연계하여, 구금된 불법 이민자에게 편도 항공권을 제공하여 "자발적 귀국"을 촉진하는 제도를 비밀리에 몇 주간 운영해왔다고 보도했다. 취재에 응한 주 위기 관리국의 케빈 가슬리 국장은 "마지막 기회를 준다"고 강조하며, 귀국을 선택하면 "저렴한 항공권을 주가 구매한다"고 명확히 밝혔다.


2. 배경에 있는 CBP Home 앱

제도는 연방 정부가 3월에 리브랜딩한 "CBP Home" 앱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앱 이용자는 자발적 귀국을 신청하면 1,000달러의 수당과 벌금 면제를 받을 수 있지만, 플로리다 버전에서는 수당 없이 항공권만 지급된다.위키피디아


3. SNS에서 확산되는 "귀국 권장" 메시지

6월 18일, DHS 공식 X 계정은 "미국에 불법 체류하고 있다면 지금 당장 CBP Home으로 자발적 귀국을"이라고 게시하여, 이민자 커뮤니티에 충격을 주었다. 이 게시물은 보수층 포럼에서도 인용되며, "따르지 않으면 강제 추방"이라는 정부의 강경한 입장이 화제가 되었다.TexAgs

4. 비판파의 목소리――"강제와 다름없다"

이민법 전문가 아론 리히틀린-멜닉 씨는 X에서 "몇 시간 내에 가족이나 일을 포기하는 결정을 강요받고, 거부하면 가혹한 수용 시설로 가게 된다. 중대한 적법 절차상의 우려가 있다"고 경고했다.


ACLU 플로리다 지부도 "주 경찰이 287(g) 협정으로 연방 대리인화되어 인종 프로파일링을 조장한다"고 주장하며, 제도의 차별성을 지적하고 있다.


5. "악어의 알카트라즈"의 실상

수용소는 에버글레이즈의 옛 활주로에 건설된 임시 텐트 군으로, 열악한 위생 환경이 보고되고 있다. "화장실은 막히고, 식사에는 구더기가 섞여 있다"는 소송도 제기되어, 수용자는 변호사와의 면회조차 어렵다고 한다.MySA


6. 지지파의 논리――비용 절감과 "자기 책임"

주 당국은 "장기 수용보다 항공권이 더 저렴하다", "자발적 귀국이라면 재입국 가능성이 남는다"고 설명. 보수계 신문 Washington Examiner는 "국가와 주 양쪽의 자원 절약"이라고 평가하며, 같은 신문 기자 안나 자리테리는 "전국 최초의 획기적 연계"라고 보도했다.washingtonexaminer.com


7. 현장에서의 증언

마이애미의 운송업자 루이스(가명)는 "검문에서 동료가 연행되었다"고 증언. 그에 따르면 "경찰은 '비행기 값은 주가 내니까 귀국하는 게 이득이다'라고 권했다"고 한다. 한편, 주립 대학의 경찰까지 이민 단속에 협력하는 실태가 공포를 확산시켜, 라틴계 주민은 차에 국기를 게양하는 것을 그만두었다.


8. 전미로의 파급

텍사스 출신의 코닌 상원의원은 "텍사스판 악어의 알카트라즈를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 자주 도입 가능성을 시사한 것으로, 이민 단체는 "도미노화"를 우려하고 있다.MySA


9. 법적·윤리적 논점

  • 적법 절차의 결여: 몇 시간 내에 결정을 하게 하고, 변호사도 붙지 않음

  • 자유 의지인가 강제인가: 수용소라는 "위협"이 자발성을 왜곡함

  • 주와 연방의 권한 경계: 287(g) 협정의 남용으로 비판받음

  • 비용 대비 효과: 단기적 절약이라도 장기적 사회 비용은 불명확


10. 향후 전망

제도는 이미 여러 집단 소송에 직면하고 있으며, 연방 법원이 일시 정지를 내릴 가능성도 있다. 11월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이민 정책은 다시 분열의 진원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지지파·반대파 모두 SNS에서 정보전을 펼치며, CBP Home의 다운로드 수는 급증하는 한편, 삭제를 촉구하는 운동도 확산되고 있다.


참고 기사

플로리다주, 이민자에게 자발적으로 국외 퇴거하기 위한 자금을 제공, 그렇지 않으면 "악어 알카트라즈"로 보내질 가능성도
출처: https://www.independent.co.uk/news/world/americas/us-politics/florida-border-patrol-self-deport-b279492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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