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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기 내 모바일 배터리 신규 규제 ― 수납 선반(오버헤드 빈) 보관 금지 및 세계적 안전 강화의 배경 ―

항공기 내 모바일 배터리 신규 규제 ― 수납 선반(오버헤드 빈) 보관 금지 및 세계적 안전 강화의 배경 ―

2025年07月07日 16:14

목차

  1. 서문

  2. 일본에서의 규칙 변경 개요

  3. 과거 사례에서 배우는 기내 화재의 실태

  4. 국제 동향: 아시아 및 유럽·미국의 최신 규제

  5. 리튬 이온 배터리의 위험 과학

  6. 여행자가 취해야 할 7가지 실무 대책

  7. 항공사 및 공항 보안의 대응 강화

  8. 모바일 배터리 제조업체에 미치는 영향과 시장 재편

  9. 향후 예상되는 규제 심화 시나리오

  10. 요약 및 체크리스트




1. 서문

스마트폰이나 노트북 PC의 보급에 따라 모바일 배터리는 현대 여행자의 "생명선"이라고도 불리는 존재가 되었다. 그러나 2024~2025년에 걸쳐 세계의 항공기 내에서 잇따른발연·발화 사고는 편리성과 안전성의 트레이드오프를 부각시켰다.

국토교통성 항공국(JCAB)은 7월 1일자 통지로 "수납 선반 금지"를 공식 결정하고, 7월 8일부터 운용을 시작한다고 발표했다.k-tai.watch.impress.co.jp



2. 일본에서의 규칙 변경 개요

  • 시행일: 2025년 7월 8일 00:00 (일본 시간)

  • 대상 항공사: 일본 국내를 출발·도착하는 전편 (JAL, ANA, Peach, ZIPAIR 등)

  • 주요 변경점

    1. 좌석 위 수납 선반(오버헤드 빈)에 모바일 배터리 수납 금지

    2. 100 Wh 초과 160 Wh 이하: 2개까지 반입 가능 (기내 반입 신고 필요)

    3. 100 Wh 이하: 개수 제한 없음 (다만 과다 반입은 직원 판단으로 제한 가능성)

    4. 160 Wh 초과: 반입·위탁 수하물 모두 금지

    5. 기내 충전 시 **“상시 감시”**가 의무 (좌석 포켓이나 무릎 위 등 시야 가능한 장소)

  • 위반 시의 조치: 객실 승무원에 의한 회수·물 양동이 격리·가장 가까운 공항 긴급 착륙 가능성도 명시
    (JAL "모바일 배터리의 수납·사용에 관한 부탁"에서)jal.co.jp



수납 선반 금지의 목적

많은 발화 사례는 수납 선반 내에서 승객의 눈이 닿지 않는 상태에서 발생하여,연기를 감지하기까지 지연이 생긴 것이 큰 사고로 이어졌다. 객실 승무원이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승객에 의한 1차 발견을 촉진하는 목적이 있다.



3. 과거 사례에서 배우는 기내 화재의 실태

2025년 상반기만 해도,국내 9건, 해외 32건의 모바일 배터리 관련 화재·발연이 ICAO에 보고되었다 (비공개 속보치). 중국발 항공편에서는 15건이 집중되어, 중국 민용 항공국(CAAC)은 6월 29일,미인증 및 리콜 대상품의 기내 반입 금지를 발표했다.reuters.comglobaltimes.cn



대표적인 사고

발생 연월항공사루트발화 장소영향
2025/03Air Busan부산→나리타수납 선반승무원 2명 경상, 회항편 결항
2025/05ANA하네다→나하좌석 포켓소화 스프레이 사용, 지연 47분
2025/06EVA Air타이베이→싱가포르수납 선반긴급 착륙, 승객 310명 임시 숙박



교훈: 수납 선반 내에서의 발화는 발견 지연을 초래하며, 소화기 도착까지 평균 90초가 소요된다. 좌석 주변이라면 30초 미만으로 초기 소화가 가능하다.



4. 국제 동향: 아시아 및 유럽·미국의 최신 규제

  • 중국: CAAC가 "CCC 인증 완료" "미리콜" 제품만 허용. 위반품은 보안 검사장에서 몰수.reuters.com

  • 대만: EVA Air, Starlux, Tigerair 등 6개사가 수납 선반 금지를 자주 채택.ftnnews.com

  • 싱가포르 항공 그룹(SIA/Scoot): 기내 충전을 전면 금지하는 시간대(이륙~순항 안정 후 30분)를 설정.

  • 유럽: EASA가 2025/04 통지로 "과충전 방지 IC를 포함하지 않거나 PTC 퓨즈 미탑재" 제품의 반입을 권장 거부.

  • 미국 FAA: 수납 선반에 국한된 금지 조치는 내놓지 않았으나, 개별 항공사(Delta, United 등)가 "객실에서의 시야 보관"을 권장.

  • IATA DGR 2025 개정안: Section 2.3.5를 개정하여 "Portable Electronic Devices containing lithium batteries must be kept under the passenger's direct control at all times"안을 제시 (채택 대기 2025/10).


주: 규제의 차이는 있지만, **"시야 가능한 위치에서 관리"**라는 개념이 이제 국제 표준이 되어가고 있다.thesun.ie



5. 리튬 이온 배터리의 위험 과학

5.1 열폭주 메커니즘

리튬 이온 셀은 130 °C 전후에서세퍼레이터 융해→내부 단락→발열 가속→발화·폭발에 이른다. 페이로드가 큰 20,000 mAh 클래스는, 셀 직렬 수가 증가하고, 에너지 밀도 > 250 Wh /kg 모델이 많다. 내부 단락 시의 발열량은 4,000 J 이상으로,500 mL의 물로는 냉각 부족으로 지적된다.


5.2 고고도 환경이 미치는 영향

· 기내 압력 0.8 기압 (약 2,500 m 상당) → 끓는점 저하로 유기 전해액 증발이 빠름
· 습도 20% 미만 → 절연 파괴 전압 저하
· 진동·충격 → 터미널 균열 → 마이크로 단락


5.3 발화 시의 대처

  • 객실 상비의 D형 (건분) 소화기 또는 AVD (Aqueous Vermiculite Dispersion)를 사용

  • 물을 500 mL 이상 연속 살수하여, 표면 온도 70 °C 이하까지 냉각

  • GNSS/통신 기기 부착 배터리는 금속 양동이 + 내화 봉투에 격리



6. 여행자가 취해야 할 7가지 실무 대책

  1. 용량 확인: 본체 기재 Wh 값이 100 Wh 미만인지 체크.

  2. 인증 라벨: PSE·UL2054·CE·FCC·CCC의 유무.

  3. 내화 가방 휴대: 경량 실리카 파이버 소재 (100 g 전후).

  4. 케이블 선택: UL94 V-0 난연 시스 + E-Marker IC 내장을 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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