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_to_content
ukiyo journal - 日本と世界をつなぐ新しいニュースメディア 로고
  • 전체 기사
  • 🗒️ 회원가입
  • 🔑 로그인
    • 日本語
    • English
    • 中文
    • Español
    • Français
    • Deutsch
    • ภาษาไทย
    • हिंदी
cookie_banner_title

cookie_banner_message 개인정보처리방침 cookie_banner_and 쿠키 정책 cookie_banner_more_info

쿠키 설정

cookie_settings_description

essential_cookies

essential_cookies_description

analytics_cookies

analytics_cookies_description

marketing_cookies

marketing_cookies_description

functional_cookies

functional_cookies_description

세계적인 백일해 부활: 약제 내성 균주의 대두와 "기침 에티켓"의 최전선 — 영유아를 보호하고 사회 전체로 확산되지 않도록 —

세계적인 백일해 부활: 약제 내성 균주의 대두와 "기침 에티켓"의 최전선 — 영유아를 보호하고 사회 전체로 확산되지 않도록 —

2025年07月14日 20:03

목차

  1. 백일해란 무엇인가──역사와 기초 지식

  2. 세계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가? 2024-25년의 유행 상황

  3. 마크로라이드 내성 균주(MRBP)의 출현 메커니즘

  4. 영유아 위험과 중증화 패턴

  5. 연장아 및 성인의 “숨겨진 감염”──기침이 멈추지 않는 당신에게

  6. 백신의 과제: 면역 감퇴와 유형 변화

  7. 치료 최전선: ST 합제·광역 β-락탐계 등 대체 약물

  8. 공중 보건책: 학급 폐쇄부터 임산부 백신까지

  9. 기침 에티켓 실천 가이드 (성인용 체크리스트)

  10. 국제 협력과 향후 연구 과제

  11. 요약──백일해 제로를 향한 로드맵

  12. 📚참고 기사 목록 (외부 링크·날짜 순)




1. 백일해란 무엇인가──역사와 기초 지식

백일해는 주로 B. pertussis가 일으키는 급성 호흡기 감염증으로, 전형적인 "휘"라는 흡기음을 동반한 발작성 기침이 특징이지만, 영아에서는 무호흡 발작만으로 진단이 지연될 수 있다†감염증 정보 제공 사이트. 유행은 근대의 백신 도입으로 극적으로 감소했으나, 최근에는 백신 면역의 감퇴와 병원체의 유전자 변화, 더불어 COVID-19 이후의 접종 지연이 복합하여 재확대되고 있다.



2. 세계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가? 2024-25년의 유행 상황

  • 미국: 2025년 EW1-18에 10,062례·사망자 5명, 2년 연속으로 높은 수준†paho.org.

  • 일본: 2025년 21주까지 22,351례──과거 최대의 주당 2,000례 초과†감염증 정보 제공 사이트.

  • 중국·유럽: 중국에서는 11배 증가, 프랑스에서도 MRBP 14례로 보고†란셋medRxiv.
    PAHO/WHO는 2025년 5월 31일에 모든 가맹국에 경보를 발하고, 1세 미만 아동 사망 방지를 최우선 과제로 삼았다†감염증 정보 제공 사이트paho.org.



3. 마크로라이드 내성 균주(MRBP)의 출현 메커니즘

2000년대 중국에서 처음 검출되어, 23S rRNA의 A2047G 변이 보유 균주가 확산. 2020년에는 중국 환자의 57.5-91.9%가 내성을 보유†일본 소아과학회. 일본 국내에서도 2023년 이후, 여행 이력이 없는 환자에게서 잇따라 검출되고 있다. 약제 선택 압력, 백신 균주와의 항원성 괴리, 국제 왕래의 재개가 배경으로 보인다.



4. 영유아 위험과 중증화 패턴

0-6개월 영아는 면역이 미완성되어 경련 기침기도 짧고, 폐렴·뇌증·고폐혈압증으로 진행하기 쉽다. 2025년 4월, 도쿄에서 생후 1개월 여아가 MRBP로 인한 호흡 부전으로 사망†감염증 정보 제공 사이트. WHO는 임산부 백신(28-36주)과 “cocooning” 전략(가족 전원 추가 접종)을 권장하고 있다.



5. 연장아 및 성인의 “숨겨진 감염”──기침이 멈추지 않는 당신에게

일본의 2025년 유행에서는 10-19세가 58.7%를 차지하며, 만성 기침으로 진단이 지연되기 쉽다†감염증 정보 제공 사이트. 성인의 발병은 경증~중등증이라도, 영아에게 전파되어 중증화 원인이 된다. "2주 이상 지속되는 기침", "야간 악화", "흡기성 휘파람 소리"가 주의해야 할 신호이다.



6. 백신의 과제: 면역 감퇴와 유형 변화

보조제가 개선된 무독소 성분 백신(aP)은 기존 유형(ptxP1)에는 높은 효과를 보이지만, 현재 주류인 ptxP3 균주에서는 방어 효과가 조기에 감소†란셋. 취학 전 및 사춘기의 부스터 접종 확대가 국제적인 흐름이 되고 있다.



7. 치료 최전선: ST 합제·광역 β-락탐계 등 대체 약물

일본 소아과학회는 내성 의심 사례에 트리메토프림/설파메톡사졸(소아 생후 2개월 이상) 병용을 제안†일본 소아과학회. 영국과 호주의 임상 가이드라인에서도 동일 약제를 첫 번째 선택으로 하는 재검토가 진행되고 있으며, 중증 영아에서는 파이퍼실린/타조박탐 정맥 주사 사례의 보고도 있다†리핀코트.



8. 공중 보건책: 학급 폐쇄부터 임산부 백신까지

  • 학교·보육 시설: 기침 소실 또는 적정 항균제 5일 투여 후 등교 가능. 다만 MRBP 유행 지역에서는 검사 확인이 바람직하다†일본 소아과학회.

  • 임산부 접종: 임신 후기 aP 백신으로 영아 중증화 50-90% 감소.

  • 정보 공유: 전자 건강 수첩과 접종 이력의 연계, SNS를 활용한 청소년 계몽이 열쇠.



9. 기침 에티켓 실천 가이드 (성인용 체크리스트)

  1. 기침·재채기는 종이/팔꿈치 안쪽으로 막기

  2. 마스크는 코부터 턱까지밀착

  3. 사용한 티슈는 밀폐 폐기

  4. 자주 하는 손 씻기·손 소독

  5. 2주 이상 지속되는 기침은 의료 기관에서 검사



10. 국제 협력과 향후 연구 과제

  • MRBP 게놈 감시 네트워크 확충 (차세대 시퀀서 공유)

  • 신규 항균제·백신 후보 (다가 독소, 중화 항체)의 임상 시험

  • “One Health” 관점에서의 동물 레저보아 조사



11. 요약──백일해 제로를 향한 로드맵

백일해는 "옛날 병"이 아니다. 약제 내성의 확대와 면역 격차가 부각된 지금, 영유아 보호를 축으로, 백신 정책·진료 지침·시민 행동 변화를 일체화한 “트리플 실드” 전략이 필수적이다. 각 가정·학교·기업이 기침 에티켓을 철저히 하고, 의료 현장은 진단과 치료의 업데이트를 진행함으로써, "생명을 앗아가는 기침"의 연쇄를 끊어내자.




📚참고 기사 목록 (외부 링크·날짜 순)

  • 2024-12-12 Journal of Infection “Global pertussis resurgence: An urgent call for macrolide resistance

← 기사 목록으로 돌아가기

문의하기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방침 |  쿠키 정책 |  쿠키 설정

© Copyright ukiyo journal - 日本と世界をつなぐ新しいニュースメディア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