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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이직과 트럼프 예산 압박 ― NASA가 직면하는 '사상 최대의 화성 착륙 테스트'

20% 이직과 트럼프 예산 압박 ― NASA가 직면하는 '사상 최대의 화성 착륙 테스트'

2025年07月27日 01:14

【서장――케네디 우주 센터를 덮는 “황혼”】
7월 26일 오전 5시, 플로리다의 습한 공기를 가르듯 직원 배지 반납함이 열리는 소리가 계속되었다. 케네디 우주 센터의 거대한 VAB(Vehicle Assembly Building) 앞에는 아직 해도 뜨지 않은 시간에 캐리어를 끌고 가는 직원들의 줄이 이어졌다. 이날, NASA는 공식적으로 "최대 3,870명의 퇴직 희망을 수락했다"고 성명을 발표했다.www.ndtv.com


1. 무슨 일이 일어났는가──숫자로 읽는 "20%"

  • 퇴직 예정자: 3,870명(잠정)

  • 잔류 예정자: 약 1만 4,000명(전년도 대비 ▲20%)

  • 주요 이탈 수단: 조기 퇴직 우대 및 매입 제도, 소위 "Deferred Resignation Program"
    ReutersCBS 뉴스


이렇게 대규모의 인원 이동은 1980년대의 스페이스 셔틀 계획 재편기를 능가한다. 그 배경에는, 트럼프 행정부가 제안한 2026 회계연도 NASA 예산 25% 삭감과, 이에 따른 "효율화"라는 이름 아래 인건비 압축이 있다.폴리티코


2. 연쇄하는 “두뇌 유출(브레인 드레인)”의 위기

정치 전문지 Politico가 입수한 내부 자료에 따르면, 퇴직자의 40%가 GS-13~GS-15의 상급 기술직으로, 화성 탐사기의 유도 소프트웨어나 아르테미스 계획의 열 보호재 분석 등, "임무의 핵심 인물"이 빠져나갈 확률이 높다.폴리티코


현장 엔지니어의 목소리
"실험 설비보다 “사람”을 줄이는 것이 비용을 빨리 낮출 수 있다. 하지만 한 번 잃은 전문 지식을 재고용으로 보충하려면 최소 10년은 걸린다"(존슨 우주 센터·익명 기술자)


3. SNS에서 확산되는 #SaveNASA

발표 직후, X(구 Twitter)에서는 **#SaveNASA**가 세계 트렌드 2위, 관련 게시물 150만 건/24시간을 기록했다. 특히 확산된 것은 다음의 게시물이다.

게시자팔로워 수내용 발췌
@SenMarkKelly230만"인명과 성과는 “할인 판매”할 수 없다. 대량 퇴직은 다음 참사를 초래할 수 있다"
@Astro_Watkins52만"우리는 우주에서 고독을 견딜 수 있다. 하지만 지상에서 지원하는 팀이 필요하다"
@TechPolicyWatch15만"백악관의 “효율화”는 우주 우위를 포기하는 위험한 도박"


해시태그 **#DuffyDebate도 등장. 7월 초에 취임한 쇼언 더피 임시 장관(전 운수 장관·정치 경험은 풍부하지만 우주 공학 경험은 없음)에 대해, "정치적 임명이 과학을 죽인다"**라는 비판이 집중되고 있다.Top AI Tools List - OpenTools


4. “보이저 선언”──현역 및 OB 287명의 공개 서한

7월 21일에 공개된 **“Voyager Declaration”**에서는,

  • 안전 기준의 약화

  • 국제 협력 미션의 갑작스러운 중지

  • 과학 지원 120백만 달러 상당의 동결

을 "의회 승인을 무시한 자의적 행위"라고 규탄.가디언


서한은 55명의 현역 직원과 4명의 전 우주 비행사를 포함한 실명 131명, 익명 156명이 서명. 이는 2003년 컬럼비아 사고 후 제정된 "기술 권위" 제도에 대한 신뢰가 흔들리고 있음을 시사한다.


5. 프로젝트별 영향 시뮬레이션

프로젝트예정예상 지연위험
아르테미스III(달 착륙)2027년+9~18개월착륙기 시험 담당자 30% 감소
화성 샘플 리턴2031년+1~2년추진계 설계 주임 퇴직
NISAR 지구 관측 위성(ISRO 협력)2025년 발사+6개월미션 운영 팀 재편


"운영 단계는 대체 인력을 바로 훈련할 수 없다. 연속 근무로 잔류자가 피로해지고, 추가 이탈을 초래하는 악순환이 된다" ——NASA 안전 감사국 내부 메모


6. 워싱턴 vs. 우주 커뮤니티

정권 측은 "중복된 관료 체제의 슬림화"를 강조. 한편, 민주·공화 양측의 우주 추진파 의원은 "국가 안보와 산관학 연계의 요체"로서 NASA 예산의 복구를 꾀하고 있다. 상원은 초당파적으로 **“Critical Aerospace Workforce Protection Act”** 초안을 제출하고, 퇴직 제도의 동결을 요구하고 있다.


7. 민간 부문으로의 파급

SpaceX, Blue Origin, Boeing 등은 이미 전 NASA 기술자의 채용 창구를 확대.

  • SpaceX: 달 착륙선계 엔지니어 30명 즉시 채용

  • Blue Origin: GS-14 이상 경험자에게 최대 20%의 사인 보너스


"민간 이직으로 기술이 유동화되는 것은 건전하지만, 일극 집중은 위험하다. 국가 프로젝트와 민간 주도의 경계가 모호해지고, 안전 리뷰 기구가 따라잡지 못하게 된다"(MIT 항공우주 정책 연구소)


8. 해외 파트너의 시선

유럽 우주국(ESA)은 **"국제 탐사 로드맵의 재평가"**를 선언, 아르테미스 지원금의 일부 지급 연기를 검토. JAXA 간부도 비공식적으로 "유인 달 탐사에서의 역할 분담을 재협의"라고 말했다.


9. 향후 시나리오와 제언

  1. 퇴직 절차 최종 마감(8월 15일) 후의 재협상

  2. 의회에서의 예산 수정안 성립 → 퇴직자 불러들이기 프로그램 창설안

  3. 잔류 직원의 업무 재배분 → 과도한 잔업으로 인한 사고 위험 증가

  4. 민간 위탁의 확대 → 단기적 비용 증가, 장기적 유연성 향상

  5. 국제 공동 운영 센터 구상 → 안전 기준 통일로 지속성을 보장

참고 기사

NASA, 수천 명의 직원이 우주 기관을 사임할 예정이라고 발표
출처: https://www.ndtvprofit.com/business/nasa-says-thousands-of-employees-set-to-resign-from-space-agen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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