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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 로얄화하는 일본의 '결혼 활동'──저출산과 싸우기 위한 현실적인 결혼 전선"

"배틀 로얄화하는 일본의 '결혼 활동'──저출산과 싸우기 위한 현실적인 결혼 전선"

2025年06月21日 20:28

1. 왜 결혼이 저출산 대책의 핵심인가

일본에서는 혼외자 비율이 겨우 2% 미만으로 낮아, 출산은 거의 결혼과 함께 이루어지기 때문에 혼인 수가 출생 수에 영향을 미친다 theguardian.com. 2024년의 출생 수는 9년 연속 최저치를 갱신하며, 정부는 이를 위기 상황으로 간주한다 reuters.com.


1-1 출생 수의 역사적 감소

  • 출생 수: 720,988명 (2024년, 후생노동성 속보)

  • 합계 출산율: 1.20 (2024년 잠정)

  • 혼인 건수: 485,063쌍 (전년 대비 +1.0만) mhlw.go.jp


혼인 건수가 1940년대 수준에 가까워지는 가운데, 출생 수는 전후 최저를 갱신. 게다가 평균 초혼 연령은 남성 31.1세, 여성 29.8세로 상승 추세에 있어 출산 연령의 추가 지연이 우려된다.



2. 결혼 활동은 왜 '배틀 로얄'화 되었는가

2-1 매칭 앱의 급증이 격차를 확대

매칭 앱 운영 회사는 5년간 5.6배로 급증했으나, 플랫폼 내부에서는 "상위 20%의 남녀가 '좋아요'의 80%를 획득한다"는 '승자 독식' 구조가 강하다 tsr-net.co.jp. 전문가 아라키 씨는 "앱은 인기가 많은 사람들을 위한 도구"라고 단언하며, 평균층은 만남의 어려움을 쉽게 실감한다고 지적한다 news.tv-asahi.co.jp.


2-2 미루는 것은 '자멸의 칼날'

ABEMA Prime 프로그램에서 아라키 씨는, 20대는 '블루 오션'이지만, 30대 이후에는 조건 경쟁이 격화되어 "미루는 것은 자멸의 칼날"이라고 말했다 news.tv-asahi.co.jp. 30대 중반이 되면 희망 조건과 현실의 매칭 확률이 급격히 낮아지고, 임신 가능 연령도 겹쳐 리스크는 이중이 된다.



3. 저출산과 결혼 활동을 둘러싼 과제

과제개요영향
경제적 장벽비정규 고용 증가와 실질 임금 하락결혼·출산 비용에 대한 불안
일과 육아의 양립장시간 노동·대기 아동 문제경력 단절 위험
만남의 기회 격차온라인화로 인한 도시 집중 & 앱 격차지방·비인기층이 불리
성별 역할 고정가사·육아는 여성 주체라는 인식여성의 커리어 지향과 충돌




4. 정책은 기능하고 있는가

4-1 국가의 지원

  • 아동 수당의 확충(2024년 개정)

  • 주택 취득 및 불임 치료의 지원

  • 4일제 노동 모델의 실험 도입(도쿄도·2025년 4월~)news.com.au



4-2 지방 자치 단체의 독자 앱

도쿄·니가타·오카야마 등이 자치단체 운영 앱을 개발. 경제적 장벽이 없기 때문에 이용 등록은 증가하고 있지만, 매칭 수는 민간 앱에 비해 저조하다는 과제도 있음 theguardian.com。



5. 국제적인 시각에서 본 일본의 결혼활동

  • 유럽 국가에서는 혼외자 비율이 50%를 넘는 나라가 많아, 결혼이 출산의 필수 조건이 아니다

  • 한국은 2024년에 결혼활동 지원금 제도를 도입, 출생률이 조금씩 상승 reuters.com

  • 싱가포르는 국가 주도의 매칭 프로그램으로 "국가 결혼활동"을 추진


Point for Foreign Readers
일본 시장에서 앱을 전개하는 해외 기업은, 문화적으로 강한 "결혼=출산" 연동 모델과 가족관의 고정성을 이해한 후 로컬라이즈가 필수.




6. 전문가가 추천하는 "성공적인 결혼활동" 5단계

  1. 나이의 이점을 활용
    가능하다면 20대 중반에 시장 진입.

  2. 자신의 "시장 가치"를 가시화
    프로필 사진, 연봉, 취미보다 EQ(대인 능력)가 중요.

  3. 온라인×오프라인의 하이브리드 전략
    취미 모임, 자원봉사로 "사랑의 낚시터"를 늘리기 news.tv-asahi.co.jp.

  4. 커리어와 가정 계획을 조기에 공유
    파트너 후보와 미래 설계를 언어화하여 차이를 방지.

  5. 임신 준비 및 불임 치료 정보를 사전 학습
    30대 출산 성공률을 현실적으로 파악하고, 제도 활용으로.



7. 기업 및 사회에 요구되는 액션

  • 유연한 근무 형태의 확대(재택・단축 근무・4일제)

  • 남녀 임금 격차의 시정과 경력 지속 지원

  • 육아 비용의 가시화와 보조금의 즉시 지급

  • 공공 데이터의 오픈화로 "결혼 활동 UX"를 개선



8. 결론──“개인의 행복”과 “사회의 지속성”을 양립시키는 길

결혼・출산은 개인의 자유 선택인 동시에, 사회 보장과 경제 성장의 기반이기도 하다. 전문가가 제시하는 "미루는 것은 자멸"이라는 말은 협박이 아니라, 생식 의학과 통계가 뒷받침하는 “확률론”이다. 결혼 활동을 "배틀 로얄"로 만들지 않기 위해서는, 시장 구조의 왜곡을 시정하고, 젊은이들이 안심하고 인생 설계를 할 수 있는 환경을 정비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참고 기사 목록

  • ABEMA Prime「저출산 심각…대책은 '결혼'이지만 결혼 활동은 배틀 로얄?」(2025-06-21)

  • 테레아사 뉴스「매칭 앱은 “인기 있는 사람들을 위한 도구”」(2025-06-21) news.tv-asahi.co.jp

  • 후생노동성「레이와 6년 인구동태통계월보연계(개수)의 개황」(2025-05-30) mhlw.go.jp

  • Reuters “Japan’s new births fall for 9 straight years to record low 2024” (2025-02-27) reuters.com

  • The Guardian “Japan asks young people why they are not marrying” (2024-07-19) theguardian.com

  • TSR「코로나 시기에 확대되는 매칭 앱 시장」(2025-04-10) tsr-net.co.jp

  • App-Liv「2025년 매칭 앱 시장: 진화하는 만남의 최전선」(2025-02-13) app-liv.jp

  • Semafor “Marriages and births plummet in Japan and South Korea” (2024-02-28) semafo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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