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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의 "맛"을 AI로 설계한다――기린 독자 AI가 성분을 찾아내고, 맛을 제안하는 시대

맥주의 "맛"을 AI로 설계한다――기린 독자 AI가 성분을 찾아내고, 맛을 제안하는 시대

2025年12月13日 15:23

1.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가?――"맛의 설계"에 발을 들이는 AI 활용

기린 홀딩스는 독자적으로 개발한 AI를 맥주 제조에 본격적으로 활용하여, 목표한 맛을 위해 "어떤 성분을 어떻게 조정해야 하는지"를 제안할 수 있는 상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오키나와 타임스+플러스+1

포인트는 AI가 “레시피를 자동 생성하는” 것보다, 맛을 구성하는 요인을 분해하고 개선의 방향을 잡는 데 있다.


전통적으로 맥주의 맛 만들기는 분석 기기로 성분을 측정해도 "그 수치가 마셨을 때의 인상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연결하기 어려워, 최종적으로는 개발자의 경험과 시제품의 축적으로 다듬어가는 부분이 컸다. 오키나와 타임스+플러스+1

기린은 이 “마지막 난관”에 데이터와 AI로 도전한다.



2. 독자 AI "FJWLA(후지와라)"란 무엇인가

이번의 핵심이 되는 것은 독자 AI "FJWLA(후지와라)"이다.

기린이 축적해 온 성분 데이터와, 샘플을 시음해 본 **소비자 조사(약 20년 분)**의 결과를 바탕으로 개발되었다고 한다. 오키나와 타임스+플러스+1


이 AI에 의해,

  • 어떤 성분이

  • 어떻게

  • 맛(쓴맛, 깊이, 향기 등의 평가)에 기여하고 있는지
    를 정량화할 수 있게 되었다고 보도되고 있다. 오키나와 타임스+플러스+1


또한, 신제품 개발에서 "쓴맛에 문제가 있다"는 경우에는 AI가 개선에 도움이 되는 성분의 선택지를 제시하고, 실제 비교 시음에서도 AI 활용이 더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전해지고 있다(보도 기반). 시모츠케 신문 디지털

그리고 성과는 2026년 3월 이후에 출시하는 맥주부터 순차적으로 반영할 방침이다. 오키나와 타임스+플러스+1



3. 애초에 맥주의 "맛"은 왜 어려운가

맥주는 원료(맥아, 홉, 물)와 효모, 그리고 공정 조건(온도, 시간, 산소, 숙성 등)의 상호작용으로 방대한 화학 성분의 집합체가 된다.


예를 들어 쓴맛 하나만 봐도, 홉 유래의 α산이 끓임으로써 이성화되어 생기는 아이소α산이 주요 원인으로 알려져 있다. PMC+1

향기에 대해서도, 효모나 홉이 만들어내는 에스터류와 고급 알코올류 등이, 과일향/꽃향의 인상을 좌우한다. PMC+1


여기서 까다로운 점은,

  • 성분 A가 증가하면 좋아지지만, 성분 B가 동시에 높으면 나빠지는

  • 어떤 성분은 "향기"에는 효과적이지만 "뒷맛"에서는 역효과가 나는

  • 마시는 온도나 탄산감에 따라 같은 성분이라도 느끼는 방식이 달라지는
    등의 “조합의 문제”가 지배적이라는 것이다.


즉, "무엇을 올리고 내리면 목표한 인상이 될 것인가"가 단순한 덧셈 뺄셈으로 되기 어렵다.



4. FJWLA는 무엇을 “제안”하는가――현장에서의 사용처를 상상하다

보도의 표현을 정리하면, FJWLA는 다음과 같은 역할을 맡는다고 생각할 수 있다. 오키나와 타임스+플러스+1



4-1. 과제의 언어화: 관능 평가를 "성분의 문제"로 번역하다

개발 현장에서 자주 발생하는 것이,
"쓴맛이 너무 강하다"
"깊이가 얕다"
"향기의 발현이 약하다"
등의 “감상”을 어떻게 설계 변수로 떨어뜨릴 것인가 문제이다.

FJWLA는 이 감상을 출발점으로 "기여가 큰 성분", "다뤄야 할 균형"을 제시하여, 논의의 출발점을 만든다.



4-2. 해결책의 후보 제시: 시제품의 미로를 짧게 하다

"여기를 바꾸면 좋을 것 같다"는 가설이 하나 늘어나는 것만으로도, 시제품 회수나 비교 설계가 달라진다.

AI가 개선에 도움이 되는 성분의 선택지를 제시한다는 보도는 바로 여기에서, 시제품의 탐색 공간을 좁히는 효과가 기대된다. 시모츠케 신문 디지털



4-3. 개인화의 감소: 경험을 “형태”로 만들다

맛 만들기는 어쩔 수 없이 장인의 영역이 남는다.
하지만, 판단의 이유나 착안점이 공유되지 않으면, 팀으로서 재현할 수 없다.

FJWLA가 "왜 그것이 효과적인가"를 설명할 수 있는 형태(설명 가능성)를 동반하면, 기술 전승에도 가까워진다.



5. 기린의 AI 활용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사실 기린은 이전부터 맥주 영역에서 AI를 사용한 기반 만들기를 진행하고 있다.



5-1. "Brewing Takumi AI"――목표한 맛에서 레시피를 역산하는 발상

기린은 기계 학습을 이용한 맥주 개발 지원 "Brewing Takumi AI"에, 목표한 맛(수치 지표)에서 역산하여 레시피 후보를 내는 기능을 추가했다고 발표하고 있다. KIRIN - Kirin Holdings Company, Limited

이 발표에서는, 최종적으로 인간의 오감이 필요하지만, AI가 후보를 넓히고 개발 효율이나 기술 전승에 기여할 수 있다는 생각이 제시되고 있다. KIRIN - Kirin Holdings Company, Limited



5-2. 공장 계획에 AI 도입――“생산의 두뇌”도 AI로 지원

또한 기린 맥주는, 양조 및 발효 공정의 계획(양조 및 효모 계획)을 AI로 자동 계획하는 시스템을 NTT 데이터와 공동 개발하여, 전 9개 공장에서 시험 운용, 연간 1,000시간 이상의 시간 창출 예상 등을 발표하고 있다. KIRIN - Kirin Holdings Company, Limited+1


여기서 보이는 것은,

  • 연구 개발(레시피, 맛 만들기)

  • 생산 계획(양조 및 발효의 준비)
    라는 “양 바퀴”로 AI의 구현 경험을 쌓아왔다는 것이다.


FJWLA는 그 연장선상에서 "관능×성분×소비자 평가"를 묶어, 다음 단계로 나아가는 시도라고 할 수 있다.



6. "20년 분의 소비자 조사"를 AI에 먹이는 의미

FJWLA의 핵심은 성분 데이터뿐만 아니라, 마신 사람의 평가 데이터를 장기적으로 가지고 있는 점에 있다. 오키나와 타임스+플러스+1

맥주의 평가는 전문가의 관능 평가(훈련 패널)와 일반 소비자의 기호(좋고 싫음)가 반드시 일치하지 않는다.


그래서 소비자 조사가 두터울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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