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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멸의 칼날" 신작이 스크린을 독점? —— 일본 시네마 콤플렉스 상황과 다양한 작품에 미치는 영향을 해석하다

"귀멸의 칼날" 신작이 스크린을 독점? —— 일본 시네마 콤플렉스 상황과 다양한 작품에 미치는 영향을 해석하다

2025年07月17日 17:15

목차

  1. 서문——「귀멸」열풍 재점화

  2. 무한성 편 3부작이란

  3. 시네콤의 편성 논리와 스크린 수

  4. 2020년 vs 2025년: 점유 패턴의 변화

  5. 피해를 보는 작품의 사례와 목소리

  6. 배급・흥행 수입의 구조

  7. 해외의 스크린 점유 규제 상황

  8. 영화관・관객의 장점/단점

  9. 크리에이터와 중소 작품에 미치는 영향

  10. 스트리밍과 이벤트형 상영

  11. 다양성을 지키기 위한 제안

  12. 결론——“어쩔 수 없다”를 넘어서



1. 서문——「귀멸」열풍 재점화

『귀멸의 칼날』은 2020년 『무한열차편』으로 국내 흥행 수입 404.3억 엔을 기록하며 역대 1위를 차지했다 동양경제 온라인. 이후에도 TV 시리즈와 월드 투어 상영으로 브랜드를 유지하며, 시리즈 최종장인 3부작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최신작의 티켓 선행 판매는 발매 10분 만에 매진된 극장도 있어, 다시 사회 현상화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 Reddit.



2. 무한성 편 3부작이란

공식 사이트에 따르면, 제1장은 2025년 7월 18일에 전국 개봉 귀멸의 칼날 공식 사이트. 배급은 토호・애니플렉스 연합으로, IMAX와 Dolby Cinema를 포함한 다포맷 전개가 발표되었다. 상영관은 과거작보다 늘어나, 일반관 약 390관, IMAX 53관으로 추산된다 note(노트).



3. 시네콤의 편성 논리와 스크린 수

일본의 시네콤(multiplex)은 모든 스크린을 자사 재량으로 시간표를 짤 수 있다. 한 작품에 극단적으로 치우치는 편성은, 단기 최대 매출을 확보하기 위해 합리적이라고 여겨진다 CINEMAS+. 배급사와의 최소 상영 주수나 비율 계약도, “히트 확실”한 타이틀에 자리를 모으는 인센티브를 높인다.



4. 2020년 vs 2025년: 점유 패턴의 변화

2020년의 『무한열차편』에서는, 일부 시네콤에서 스크린의 절반 이상이 같은 작품에 할당되었다 아사히 신문. 이번에는 관수 증가로 인해 한 관당 스크린 점유율은 감소할 것이라는 분석도 있지만 note(노트), TOHO 시네마즈 신주쿠처럼 첫날 40회 상영과 횟수로 공격하는 극장도 존재한다 오리콘.


결과적으로 다른 작품의 골든타임 자리는 여전히 압박을 받는다.



5. 피해를 보는 작품의 사례와 목소리

2020년에는 베네치아 은사자상 수상작 『스파이의 아내』가 상영관 부족에 시달렸다 아사히 신문. 올해는 동시기 개봉한 일본 영화 『여름밤, 너를 그리다』와 한국 영화 『THE MOON』 등이, 저녁 이후 상영 횟수를 확보하지 못해 홍보비 효율이 악화되었다고 업계지는 보도하고 있다(취재에 의함).


자체 제작계는 개봉을 가을로 이동하거나, 처음부터 배급 플랫폼과 “동시 상영” 계약을 맺는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다.



6. 배급・흥행 수입의 구조

일본에서는 흥행 수입의 약 50〜55%가 배급, 나머지가 극장 몫이 된다. 상영 횟수를 늘려도 인건비는 크게 변하지 않고, 팝콘을 포함한 주변 매출이 늘어나기 때문에, 극장은 스크린 집중을 환영하기 쉽다. 토호는 계열 시네콤 TOHO 시네마즈를 보유하고 있어, 편성을 일체적으로 컨트롤할 수 있는 점도 유리하다.



7. 해외의 스크린 점유 규제 상황

미국은 「파라마운트 판결」 이후의 분리 정책이 완화되고 있지만, 대형 개봉 작품이라도 1관 1스크린 원칙을 유지하는 체인이 많다. 한국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점유율 30% 초과를 사실상 제한하는 가이드라인을 운영. 중국도 “배팅 룰”로 스크린 수의 상한을 설정한다. 대조적으로 일본은 규제가 없고, 시장 원리에 맡겨져 있다.



8. 영화관・관객의 장점/단점

관객 측에는 좌석 확보의 용이함, IMAX・4DX 등 포맷 선택지의 증가라는 장점이 있다. 한편, 다양한 작품을 “연달아” 관람하고 싶은 층에게는 프로그램의 획일화가 단점. 영화관은 단기 수익을 올릴 수 있는 반면, 흥행 라인업의 균질화로 인해, 리피터 층이 떠날 위험을 안고 있다.



9. 크리에이터와 중소 작품에 미치는 영향

제작위원회 방식이 일반화된 일본에서는, 개봉 자리 부족이 투자 판단을 지연시키는 요인이 된다. 2024년에는, 젊은 감독의 데뷔작 80편 중 25편이 극장 개봉에 이르지 못하고 배급 직행이 되었다(일본 영화 제작자 연맹 조사). 스크린을 빼앗김으로써, 영화제 입선 실적을 만들기 어려워지는 악순환도 일어나고 있다.



10. 스트리밍과 이벤트형 상영

일부 미니시어터는 상영 기간을 1주일 확보하고, 종료 후 바로 온라인 상영으로 전환하는 “이벤트형”을 채택. 한정 굿즈나 무대 인사 포함 라이브 뷰를 결합하여, 시네콤에 스크린을 빼앗긴 만큼, 체험 가치로 차별화를 도모하는 움직임이 뚜렷하다.



11. 다양성을 지키기 위한 제안

  • 공적 보조금의 교부 조건에 「상영 보증」을 포함

  • 영화제와 배급 플랫폼의 연동 강화

  • 시네콤의 빈 스크린에서 주간 교체 단편 프로그램을 시도

  • 관객 참여형 크라우드 펀딩으로 “공개권”을 구매하는 모델



12. 결론——“어쩔 수 없다”를 넘어서

『귀멸』 시리즈의 흥행력은, 일본 영화 산업에 큰 지지대가 되는 한편, 다양성을 훼손할 위험도 안고 있다. 시네콤 편성의 자유도는 강력하지만, 동시에 관객이 “선택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환경 조성이야말로 장기적인 시장의 건강을 지탱한다. 본고에서 제시한 제안이, 히트작과 인디펜던트 작품이 공존할 수 있는 미래를 생각하는 하나의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 참고 기사 목록

  1. 🔗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 편 제1장|공식 사이트
     최신작의 개봉 정보, 상영 극장, 스토리 개요, 스태프・캐스트 목록 등을 확인 가능.

  2. 🔗 ORICON NEWS|『귀멸의 칼날』 극장판 첫날, TOHO 신주쿠에서 이례적인 40회 상영
     TOHO 시네마즈 신주쿠에서의 상영 횟수와 관객 반응을 전하는 속보 기사.

  3. 🔗 동양경제 온라인|애니메이션 영화 정상 결전 2025, 승자는 어느 작품?
     『귀멸』 vs 『원피스』 등, 여름 애니메이션 영화의 흥행 경쟁에 대한 분석.

  4. 🔗 아사히 신문 디지털 영어판|How “Demon Slayer” Took Over Cinemas in 2020
     『무한열차편』 개봉 당시의 시네콤 점유와 그 영향을 영어로 해설.

  5. 🔗 Magmix(매그믹스)|첫날부터 40회 상영의 충격, 「귀멸」 극장판의 기대와 과제
     팬 심리와 마케팅 수법을 고찰한 칼럼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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