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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토이 스토리'의 설렘이 줄어들었는가? 픽사 30년의 현재 위치

왜 '토이 스토리'의 설렘이 줄어들었는가? 픽사 30년의 현재 위치

2025年06月24日 00:49

1. 프롤로그——모두가 "픽사가 변했다"고 느낀 날

2025년 6월 23일, Polygon에 게재된 칼럼 "The reason new Pixar doesn’t always feel like old Pixar"는 최신작 '엘리오'를 “휴먼기”의 상징으로 자리매김했다. 기사는 <인간을 그릴 수 있는 기술적 여유가 역설적으로 결점을 드러냈다>고 지적하며, 많은 팬들이 SNS에서 공유했다. 트윗 수는 공개 24시간 만에 5만 건을 넘었고, “#OldPixar #NewPixar”가 세계 트렌드에 올랐다.polygon.com


2. "비밀의 세계"에서 "인간의 이야기"로——스튜디오의 역사적 전환

초기 픽사는 “보이지 않는 세계의 시각화”에 능했다. '토이 스토리'의 장난감 사회, '몬스터 주식회사'의 옷장, '니모를 찾아서'의 해저…. 컴퓨터 애니메이션 초기에는 인간을 리얼하게 그리는 것이 어려워, 변형된 비인간 캐릭터가 최적의 해답이었다. 그러나 GPU 성능의 비약과 셰이더 표현의 진화가 벽을 허물고, 2017년 '코코'에서 드디어 “인간이 주인공이어도 위화감 제로”의 영역에 도달했다. Polygon은 여기를 "휴먼기의 개막점"으로 단정한다.polygon.com


3. SNS의 온도차——3가지 대표적 반응

  1. 회고×실망파

    • Reddit 스레드 "Pixar's getting worse"는 “브레인 트러스트 부재”나 “시리즈 속편 편중”을 한탄하는 목소리로 가득했다.reddit.com

  2. 다양화 환영파

    • '턴닝 레드' 논란 시, Vox는 "많은 부모가 “월경 메타포”에 과민 반응했다"고 보도하면서, 당사자인 젊은 여성들로부터는 “인생에서 가장 공감했다”는 대호평을 받은 사실을 소개했다.vox.com

  3. 신작 기대파

    • '엘리오'의 시사회 해금과 동시에 "Screen X로 봐야 한다", "음악이 역대 최고"라는 긍정적인 게시물이 급증했다. ScreenRant는 "거의 만장일치의 호의적 반응"이라고 총평했다.screenrant.com


4. 작품별 사례 연구

4-1 '턴닝 레드' (2022)

모녀 관계와 사춘기를 정면으로 그린 것이 찬반을 불러일으켜, Rotten Tomatoes 관객 점수는 한때 60%까지 급락했다. 그러나 TikTok에서는 “거대한 레서판다 춤”이 트렌드화되어, 조회 수는 10억 회를 돌파했다. 영화 자체는 Disney+에서 가장 빠르게 1,000만 재생에 도달했다.vox.com

4-2 '엘레멘탈' (2023)

극장 오프닝은 저조했지만 (2,950만 달러), 입소문 효과로 “슬리퍼 히트”로 전환되어 세계 흥행 수익 4.9억 달러에 도달했다. 한국에서의 폭발적인 히트가 현지 미디어에서 “코리안 커넥션”으로 칭송받았다.en.wikipedia.org

4-3 '인사이드 아웃 2' (2024)

공개 10일 만에 세계 흥행 수익 10억 달러 돌파. “#AnxietyIsReal” 캠페인에 연동되어, 정신 건강 계몽 계정이 다수 동참했다. ComicBookMovie는 "전작을 뛰어넘는 걸작"이라고 보증했다.comicbookmovie.com

4-4 '엘리오' (2025)

“소년×우주” 설정은 호평이지만, 주인공 조형의 얇음을 지적하는 목소리가 두드러진다. Polygon은 <비주얼의 눈부심이 오히려 캐릭터의 공허함을 비춘다>고 평가했다.polygon.com


5. 휴먼기의 “강점”과 “함정”

시점강점함정
공감성문화적 다양성·당사자 시점 ('코코', '루카')모멘트주의로 이야기가 산만해질 위험
기술적 리얼리즘표정·피부·조명의 정밀화“불쾌한 골짜기” 재방문의 우려 ('라이트이어'의 인간 조형)
마케팅SNS의 확산력을 활용한 타겟 세분화논란의 불씨도 확산되기 쉬움

(픽사의 SNS 전략 상세는 Beehiiv가 분석.)futuresocial.beehiiv.com


6. 왜 찬반이 양극화되는가?

  1. 노스탤지어 vs. 니즈의 세대 차이

    • 90년대~00년대의 관객은 “물건이 말하는 놀라움”을 원체험으로 삼는 반면, Z세대는 “감정의 내면화”를 신선하게 느낀다.

  2. 스트리밍 경험의 변화

    • 극장에서의 일회성이 희박해지고, SNS 즉시 리뷰가 평가 형성을 가속화한다.

  3. 디즈니 본체의 의사 결정

    • 콘텐츠 다양성과 IP 확장을 동시에 추구하는 모순이 작품의 톤에 흔들림을 낳는다.


7. “픽사다움”은 사라졌는가?

Turning Red와 Luca가 보여주듯이, “개인적인 이야기를 철저히 파고드는” 자세는 오히려 초기보다 선명하다. 다른 점은 <주관>을 맡기는 대상이 “장난감”에서 “인간”으로 옮겨졌을 뿐이다. 눈부신 CG 뒤에서, 픽사는 여전히 “세상의 해석”을 계속하고 있다.


8. 에필로그——30주년, 그 이후

2026년 공개 예정인 '토이 스토리 5'에서는 적역이 태블릿 단말기 "릴리패드"가 될 것이라고 보도되어, 부모 세대가 벌써부터 열띤 논쟁을 벌이고 있다.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에 대한 시선이, 픽사의 미래에 어떤 이야기를 던질 것인가.dailytelegraph.com.au


참고 기사

새로운 픽사가 옛 픽사와 같은 느낌이 들지 않는 이유
출처: https://www.polygon.com/608018/pixar-movies-new-vs-o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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