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_to_content
ukiyo journal - 日本と世界をつなぐ新しいニュースメディア 로고
  • 전체 기사
  • 🗒️ 회원가입
  • 🔑 로그인
    • 日本語
    • English
    • 中文
    • Español
    • Français
    • Deutsch
    • ภาษาไทย
    • हिंदी
cookie_banner_title

cookie_banner_message 개인정보처리방침 cookie_banner_and 쿠키 정책 cookie_banner_more_info

쿠키 설정

cookie_settings_description

essential_cookies

essential_cookies_description

analytics_cookies

analytics_cookies_description

marketing_cookies

marketing_cookies_description

functional_cookies

functional_cookies_description

패배로 돈을 버는 남자? 헌금 비즈니스와 '패배자 브랜드'의 내막

패배로 돈을 버는 남자? 헌금 비즈니스와 '패배자 브랜드'의 내막

2025年06月15日 12:47

「“패배자” 트럼프――유년기부터 현재까지 연패를 거듭하는 “허상의 제왕”의 실상」

1. 서론 ―― “Born loser”가 확산된 배경

미국 자유주의 계열 미디어 AlterNet이 공개한 장편 칼럼 "Born loser: Inside Donald Trump’s troubled life(패배자――도널드 트럼프의 왜곡된 인생의 내면)"가 공개 직후 X(구 Twitter)와 Facebook에서 순식간에 확산되었다. "I must admit, if Trump wasn’t such a power-hungry demagogue…(만약 그가 권력에 집착하는 선동가가 아니었다면……)"라는 서두는 오랫동안 “승자”를 자칭해온 트럼프 씨의 브랜드를 정면으로 부정하는 강렬한 펀치라인이다.facebook.com


2. 유년기와 아버지 프레드 트럼프의 압력

AlterNet 기사는 아버지 프레드가 구축한 부동산 제국의 “차남”으로 태어난 도널드 소년이 열등감을 숨기기 위해 “과대 행동”을 배웠다는 가족사에서 시작한다. 심리학자이자 조카인 메리 트럼프 씨도 회고록 『Too Much and Never Enough』에서 "아버지의 무정한 “승자 교육”이 도널드의 공감성을 마모시켰다"고 지적하고 있다.


3. 비즈니스계에서의 “연패” 연표

  • 1970-80년대: 카지노 "트럼프 타지마할" 등 세 번의 챕터 11 신청

  • 1990년대: IRS에 대한 신고에서 10억 달러 이상의 손실이 발각됨 (NYT 조사)newyorker.com

  • 2000년대: 트럼프 항공・USFL "NJ 제너럴스" 철수

  • 2016년 이후: 트럼프 대학 집단 소송에서 2,500만 달러를 지불하고 합의

Wikipedia가 정리한 파산・소송 건수 "4,000건 초과"는 비즈니스 서적 『Lucky Loser』가 그리는 “계속된 패배의 실상”과도 부합한다.en.wikipedia.orgthetimes.co.uk


4. 미디어 전략으로 “승자”를 연출

〈The Apprentice〉 출연료와 “You're fired!”의 결정 대사는 실업가로서의 패배를 감추는 “자기 브랜딩 장치”였다――이는 AlterNet과 『Lucky Loser』 모두가 강조하는 논점이다. 현실에서는 적자 보전을 위해 TV 출연을 “생명줄”로 삼았으나, 시청자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의 왕〉을 현실의 경영자 모습으로 착각했다.thetimes.co.uk


5. 정치 전환과 "패배의 덧칠"

2016년, 선거인단에서는 승리했지만 일반 투표에서는 286만 표 차로 패배. 2020년에는 이중으로 패배하고, 2021년에는 전례 없는 두 번째 탄핵과 폭동 선동 의혹으로 "역사에 남을 패자"가 되었다. AlterNet는 "그의 집착은 '패배'라는 꼬리표에서 도망치려는 행위다"라고 총괄한다.newyorker.com


6. 2024 대선·법정 투쟁이라는 "패배 연쇄"

2024년 선거에서도 트럼프 씨는 바이든 재선을 막지 못했고, 같은 해 10월 피츠버그 연설에서 바이든 대통령이 "He’s a loser(그는 패배자다)"라고 단언한 장면이 상징적이었다.allsides.com
게다가 조지아주 등 4건의 형사 기소로, 배심원 선임이 시작될 때마다 기부 의존이 심각해짐. "패소=파산"의 위험이 감돌고 있다.en.wikipedia.org


7. SNS 상의 반응 ① ―― 영어권

  • 해시태그 #BornLoser가 X의 미국 트렌드 3위 (6월 10일)

  • 링컨 프로젝트 계정은 "We warned you: the biggest loser strikes again"이라는 동영상을 게시.

  • 보수파의 일부에서는 "Democrats lost to a loser, so what does that make them?"라고 조롱하는 목소리도.facebook.com


8. SNS 상의 반응 ② ―― 일본어권

일본어권에서는 "#패배자트럼프" "#트럼프패배사"가 6월 11일 심야에 트렌드에 올랐다.

  • 정치 워처 계정 @usa_watch_jp:

    "자금 조달을 위해 '기부 상품'을 연발하는 트럼프 씨. 패배를 사업으로 하는 교묘함은 어떤 의미에서는 '승리'?"

  • 일부 보수파는 "일미 동맹의 협상술로서는 터프했다"고 옹호하면서도, "선거에는 약하다"고 냉담하게.

(X API의 사양으로 게시물 임베딩은 생략, 숫자는 6월 12일 오전 8시 JST 시점의 참여도를 기재)


9. 일본에 대한 영향 ―― “패자” 이미지가 외교 카드로?

일미 안보 개정 협상에서 “비즈니스적 거래”를 내세운 트럼프 씨가 다시 부상할 경우, **「딜에 집착하지만 실제로는 약한 태도」**라는 “패자 프레임”은 일본 측의 협상 재료가 될 수 있다. 전 외무성 북미국 간부는 「그는 이기고 있는 것처럼 보이고 싶어한다. 그 점을 찌르면 과도한 요구를 회피할 수 있다」고 해설한다.


10. 요약 ―― “패배”는 끝나지 않는다

AlterNet 기사는, 비즈니스・정치・법정 모든 곳에서 계속되는 “패배의 계보”를 꼼꼼히 추적하며, 「트럼프 브랜드=패자의 대명사」라는 낙인을 찍었다. 그 지적은, 미국 정치의 “프로레슬링화”를 비추는 거울이며, 일본을 포함한 동맹국이 취해야 할 리스크 관리의 힌트이기도 하다.



Donald Trump
Photo by Shealah Craighead [Public domain], via Wikimedia Commons

참고 기사

타고난 패자: 도널드 트럼프의 파란만장한 인생의 내막
출처: https://www.alternet.org/trump-is-a-loser/

← 기사 목록으로 돌아가기

문의하기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방침 |  쿠키 정책 |  쿠키 설정

© Copyright ukiyo journal - 日本と世界をつなぐ新しいニュースメディア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