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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의 미래는 중층에 있다 — 심해 채굴과 식물망의 상관도 : 해양 생태계와 우리의 식탁에 다가오는 위협

참치의 미래는 중층에 있다 — 심해 채굴과 식물망의 상관도 : 해양 생태계와 우리의 식탁에 다가오는 위협

2025年11月11日 08:21

리드 — 심해의 "미드워터(중층)"에서, 채굴로 인한 탁한 입자가 본래의 "먹이"를 희석시켜 플랑크톤이나 작은 어류를 조용히 굶주리게 한다――. 이러한 연쇄가 발생하면, 궁극적으로는 참치나 시이라와 같은 상업 어종, 더 나아가 인간의 식탁에도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 새로운 연구는 실제 시험 채굴에서 얻은 배수 및 퇴적물 샘플과 입자 크기 분포를 분석하여 그 위험을 구체적으로 그려냈다. 본고에서는 최신 지견, 정책의 현재 위치, SNS의 반응을 정리하고, "성급한 심해 채굴"에 브레이크와 가드레일을 동시에 걸기 위한 논점을 정리한다.



1. 무엇이 일어나고 있는가――"바다 한가운데"에서 진행되는 간과

심해 채굴(딥시 마이닝)은 해저에 흩어져 있는 다금속 결절(폴리메탈 노듈)에서 구리, 니켈, 코발트, 망간 등의 중요한 광물을 회수하는 구상이다. 해저에서 흡입된 진흙물 섞인 자재는 선상에서 선광되어, 불필요해진 해수와 미세한 퇴적물은 바다로 되돌려진다. 이 "되돌림"이 지금까지 상상 이상으로 까다롭다는 것이 밝혀졌다.


최근의 논의는 종종 해저 생태계(저생 생물의 파괴, 퇴적물 재현탁 등)에 집중되어 왔다. 그러나 새로운 연구가 초점을 맞춘 것은 수심 약 200~1,500m의 미드워터이다. 여기는 식물 플랑크톤의 생산물이 침강·수송되고, 동물 플랑크톤이나 작은 어류(마이크로넥톤)가 사는, 방대한 "중층의 식당"이다.


2. 새로운 연구의 요점――"정크푸드 효과"와 "입자 크기의 함정"

2022년 가을에 실시된 시험 채굴의 배출수와 실제 해역에서 관측된 탁수(플룸)에서 샘플이 채취되어, 입자의 크기 분포, 농도, 영양가(아미노산 농도), 더 나아가 화합물 특이적 안정 동위원소(아미노산 CSIA) 분석이 실시되었다. 결과, 자연 유래의 중~대 입자 크기(약 6~53μm 초과) 입자가 먹이망의 토대를 지탱하고 있는 반면, 채굴 유래의 입자는 같은 입자 크기대를 "희석"하지만 영양가가 현저히 낮다는 것이 나타났다. 중층의 동물 플랑크톤의 약 절반 이상이 입자 섭식자이며, 그 포식자에 해당하는 마이크로넥톤의 약 60%가 동물 플랑크톤 식이기 때문에, 탁수가 광역·장기적으로 미치면 **"아래에서 무너지는" 바텀업형의 교란**이 발생할 수 있다.


게다가, 레이저 입자 측정(LISST)에서, 플룸 중의 소입자(1~6μm대)가 배경 해수에 비해 엄청나게 많은 것, 그리고 중~대 입자 크기대에서도 자연 입자에 비해 아미노산 농도가 현저히 낮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다시 말해, "배는 부르지만 몸에 좋지 않다"――정크푸드 효과이다. 작은 에너지 적자는 개체의 성장·생존에 축적되어, 결국 군집 구성의 변화, 상위 포식자의 먹이 부족, 야간의 수직 이동(DVM) 패턴의 혼란 등의 형태로 가시화될 가능성이 있다.



3. 왜 "미드워터"가 결정적인가

미드워터는 빛이 닿지 않는 어두운 층이지만, 상층의 생산과 하층의 저장을 연결하는 거대한 물류 허브이기도 하다. 여기서 에너지가 줄어들면, 침강 유기물의 플럭스는 줄어들고, 탄소 격리(생물 펌프)의 효율도 저하될 수 있다. 게다가, 많은 표층 어류(참치, 가쓰오, 시이라 등)는 깊은 곳으로 잠수하여 마이크로넥톤을 포식한다. 중층의 "식당"이 가늘어지면, 표층의 어장도 영향을 피할 수 없다.


산소 극소층(OMZ)이나 온도 약층 등, 물리·화학 환경의 임계치가 모이는 것도 이 대역이다. 그곳에 입자 크기 분포가 비슷한 "가짜 먹이"가 탁수로서 유입되면, 시각 포식이나 발광 커뮤니케이션, 후각 수용기의 막힘 등, 행동/감각의 다면적인 저해가 동시에 발생할 수 있다.



4. 산업과 정책의 현재 위치――브레이크와 가속

심해의 공해역을 관할하는 국제 해저 기구(ISA)는 클라리온-클리퍼튼 대(CCZ)에서 여러 탐사 계약을 승인하고, 상업화 규칙의 심의가 계속되고 있다. 주요 각국이나 기업은 탈탄소의 전동화나 지정학적 리스크 분산을 배경으로, 공급망의 신규 원천으로서 심해에 눈을 돌리고 있다. 한편으로 환경 측면의 불확실성은 크고, 배출 깊이·수질·총량에 관한 기준이나 모니터링 체계는 미비한 부분이 많다.


미국에서도 중요한 광물의 확보책이 진전하는 한편, 해역에서의 활동 허가나 규제의 재검토가 논의되고 있다. "채굴을 멈추다/진행하다"의 이분법이 아니라,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단계적 규칙 형성과, 재활용이나 대체 소재에 의한 "수요 측의 압력 완화"**를 동시에 진행하는 시각이 필수적이다.



5. SNS의 반응――우려, 확산, 그리고 재고

이번 연구는 공개 직후부터 확산되었고, 해양 NGO, 연구자, 어업·양식 관련 미디어 계정이 잇따라 공유했다. **"해저뿐만 아니라, 중층의 생명망에도 심각한 영향이 미친다"**는 메시지는 모라토리엄(중지)을 요구하는 입장의 재주장에 발을 들여놓는 한편, 산업계나 규제 당국에 "배출의 설계 조건"을 시각화하라는 건설적인 질문도 낳고 있다.


일본의 해양 연구자들로부터는 논문 링크의 공유와 함께 "중층 리스크의 정량화가 진전되었다"는 코멘트가 보이며, 유럽의 해양학 커뮤니티에서도 **"미드워터를 무시할 수 없다"는 반응이 많다. 수산업계 미디어는 "조용한 기아"라는 표현으로, 식량 공급이나 고용에의 파급을 강조. 비판 일색이 아니라, "어느 깊이·입자 크기·농도에서, 어느 정도 위험한가"**라는 기술적인 설계·모니터링의 질문이 확산되고 있는 점은, 향후 대화의 토대가 될 수 있다.



6. 리스크를 낮추기 위한 실무 논점

① 배출 가이던스의 명확화 — 입자 크기 분포·아미노산 농도·탁도의 임계값, 연속/간헐의 운전 조건, 계절·일주 수직 이동기와의 중복 회피 등을, 사전 평가→운영→사후 평가의 각 단계에서 수치화.


② 모니터링(MRV)의 고도화 — LISST나 형광 색소, eDNA, 음향 측정을 조합한 플룸의 삼차원 트래킹과 자동 경보. 중층 생물의 **행동 지표(포식·유영·발광)**의 실시간 근사도 검토.


③ 공간 계획과 회피 — OMZ 가장자리나 고생물량대, 이동 회랑 등 "민감한 중층"의 시간·공간적 회피. 운영 구역의 로테이션이나 휴지 기간 설정.


④ 대체 자원의 확대 — 배터리·전자기기의 재활용, 미광·슬래그의 재자원화, 공급망의 소재 전환(저코발트화 등). 수요 측 대책으로 **"바다에 가지 않아도 되는 비율"**을 높인다.


⑤ 투명성 — 시험 채굴 데이터(입자 크기·탁도·방출량·화학 조성·생체 영향 지표)의 오픈화와 국제적인 시험 설계의 표준화. 다른 해역·계절·유량에서의 재현 연구를 촉진.



7. 요약――"급할수록 돌아가라"는 과학

중층은 보이지 않지만, 바다를 지탱하는 요충의 층이다. 그곳에 "정크푸드"가 늘어나면, 먹이망은 조용히 가늘어진다. 성급한 상업화는 어업과 기후 양면에서 비싼 보험 해제가 될 수 있다. 규칙과 기술을 동시에 깊게 하고, 자원 정책과 환경 정책을 일원화하여 설계한다. 지금 필요한 것은, 급할수록 돌아가라는 과학이다.



칼럼: 숫자로 보는 리스크의 윤곽

  • 중층(약 200~1,500m)은 동물 플랑크톤과 마이크로넥톤이 밀집하는 "식당".

  • 시험 채굴 유래의 입자는 자연 입자와 같은 정도의 크기지만 영양가가 낮아 희석 효과가 강하다.

  • 입자 섭식의 동물 플랑크톤이 약 절반 이상, 동물 플랑크톤 식의 마이크로넥톤이 약 60%. 이 두 단계의 "먹이"가 희석되면, 상위의 대형 어류로 파급된다.

  • 관측에서는 소입자(1~6μm)가 배경 대비 엄청나게 많고, 중~대 입자 크기대에서도 아미노산 농도가 현저히 낮다.



참고(논의를 확장하기 위한 시점)

  • 연구 공백: 플룸의 시공간 확산과 장기적인 수용, 군집 변화의 임계점(티핑).

  • 산업 설계: 배출 깊이·연속성·입자 크기 제어의 최적화, 회수·여과 기술의 고도화.

  • 정책: ISA 규칙 메이킹의 과학적 근거, 모라토리엄과 단계적 실증의 하이브리드 설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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